사법개혁위원회(사개위)의 논의결과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 오는 18일 첫 회의를 갖고 공식출범하는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사개추위) 민간측 공동 위원장에 한승헌 전 감사원장이 내정되었다.한승언씨는 안천면 출신으로 전북대를 졸업하고 1957년 고시 제8회 사법과를 합격하고 1998년 감사원장을 지냈다.저서로 ‘인간귀향’ ‘내릴 수 없는 깃발을 위하여’ ‘유신체제와 민주화운동, 저작권의 법제와 실무’ ‘갈망의 노래’ ‘그날을 기다리는 마음’ 등 20여권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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