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마령면(면장 장서권) 원평지마을 회관 앞 공터에서 공공비축미 마지막 매입이 치러졌다. 이번 매입에 나온 물량은 40kg 포대 1558가마다. 특등급 51,010원이고 1등급 49,390원이다. 가장 늦게 경운기에 나락을 싣고 온 덕천리 추동마을의 한 주민은 "수확 후 지금껏 집 한 켠을 차지하고 있다가 이렇게 전부 팔게 되어 홀가분하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마령면은 2009년도 마령면 공공비축미 매입에 수고를 아끼지 않은 농산물품질관리원 진안·장수출장소 양명수 검사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광형 기자 ensta@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지난 11일 마령면(면장 장서권) 원평지마을 회관 앞 공터에서 공공비축미 마지막 매입이 치러졌다. 이번 매입에 나온 물량은 40kg 포대 1558가마다. 특등급 51,010원이고 1등급 49,390원이다. 가장 늦게 경운기에 나락을 싣고 온 덕천리 추동마을의 한 주민은 "수확 후 지금껏 집 한 켠을 차지하고 있다가 이렇게 전부 팔게 되어 홀가분하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마령면은 2009년도 마령면 공공비축미 매입에 수고를 아끼지 않은 농산물품질관리원 진안·장수출장소 양명수 검사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