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귀면 황금리에서 서윤준 씨가 기르고 있는 어미 삽살개(5)가 지난 1월 17일 8마리의 새끼를 낳았다. 이때 날씨는 가장 추웠다고 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태어난 8마리 강아지 중 3마리는 추위를 견디지 못하면서 아쉽게도 죽었다. 그러나 나머지 5마리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한국 고유의 특산종 삽살개는 1992년 3월 10일 천연기념물 제369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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