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기운이 느껴지는 시기가 돌아왔다. 요즘 하우스 안에서는 고추 모종과 어린잎 채소가 잘 자라고 있다. 부귀면 봉암리에 설치되어 있는 하우스에서는 비타민이라는 어린잎 채소 수확이 한창이었다. 유산래(73), 양명열(74) 할머니는 수확을 하고 있는 비타민에 대해 "무농약 비타민"이라고 짤막한 소개를 해주었다. 봄이오는 길목에 접어든 우리 지역 풍경은 앞으로 더욱 바빠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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