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천면 출신 추원호(52. 사진) 건축사가 전주 8선거구(덕진동, 송천1동, 호성동) 도의원에 도전한다.
6월 2일 지방선거에 출마의 뜻을 밝힌 추원호 예비후보는 전주신흥고를 졸업하고, 중앙대 건축학과 대학원 석사 졸업, 전북대 건축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그동안 추원호 예비후보는 서예가와 안디옥 교회 찬양대장, 우석대 건축과 겸임교수, 국제라이온스클럽 전북지구 지역부총재, 시민단체 자문위원으로서 활동했다.
추원호 예비후보는 현 민주당 중앙당 지방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써 지난 3월 9일 덕진구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추원호 예비후보는 "그동안 많은 활동을 하면서 사회에 소금과 빛이 되고자 노력해 왔다."라며 "덕진구의 '덕, 송, 호'의 활기찬 도시 함장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준비된 역량을 다 할 것이다."라고 전주 8선거구 도의원 출마 소감을 밝혔다.

추 예비후보는 "주먹구구식 전략공천이 아닌 진정한 덕진 지역발전을 견일할 강력한 정책과 비전, 참신한 능력으로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라며 "덕, 송, 호의 활기찬 도시를 위해 시민과 고민하는 생활정치를 실현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라고 각오를 덧붙였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