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 의왕초등 1학년 박신영

난 어제 밤에 엄마와 놀이터에서 오랜만에 그네를 탔다. 왜냐면 엄마가 열쇠를 안 가져와서 아빠를 기다리며 하늘을 보니까 별이 하나도 없었다. 엄마가 "왜냐면 하늘이 흐려서 그래."라고 말해서 나는 "아, 별이 하나라도 있으면 소원을 빌텐데."라고 말했다. (2007. 10. 11.)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