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딸 손녀 윤소운 돌잔치
최병님(80, 동향 학선리 을곡)

3월27일 토요일날 서울에 사는 다섯째 딸 손녀 윤소윤 돌잔치를 갓습니다.
차를 타고 남부트미날서 내려서 사위하고 딸하고 와서 사위차를 타고 병원에를 갓더니 시간이 안 댓다고 그래서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고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맛고 사위차를 타고 딸네 집에 와서 놀다가 손주사위차을 타고 돌잔치를 하로 갓습니다.

001 아울넛 십6칭을 올라가서 보닌까 아들사위, 손자, 친적들도 다 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 자리에 모여서 식사를 하고 놀다가 보니 시간이 되어 돌잔치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애기가 돈하고 마이커하고 잡았습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서 대통영이나 되면 좋겠습니다.
돌 잔치에 선물도 만았습니다. 그 자리에서 네쌍이 돌잔치를 햇습니다.
끗나고 집에 와서 술 한잔씩 하고 기분을 풀고 자고, 먹고 산다고 직장이 다 가고 애기하고 세시만 남아서 애기가 너무 에뿐짓을 해서 보고 십푸네요.

우리시대는 그런것도 업섯습니다. 시방 사람들은 원도 한도 업시 할거 다 하고 사는데 뭐가 불만이 만이서 이혼이 그럭게 만아요.
한번 결혼하면 이혼 업시 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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