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 촉촉한 봄비가 내렸다. 비가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떠올리게 되는 음식 중의 하나가 부침개이다. 진안읍내에 고소한 부침개 냄새에 지나가던 행인도,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밖으로 나왔다. 매주 수요일마다 진안읍 교회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봉사활동의 하나로 부침개 전도사를 자처하고 나선 사람들이다. 이재복 담당목사는 "수요일에는 웬지 부침개가 생각나지 않나요?"라고 말했다. 김옥선 기자 someday1986@naver.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3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 촉촉한 봄비가 내렸다. 비가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떠올리게 되는 음식 중의 하나가 부침개이다. 진안읍내에 고소한 부침개 냄새에 지나가던 행인도,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밖으로 나왔다. 매주 수요일마다 진안읍 교회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봉사활동의 하나로 부침개 전도사를 자처하고 나선 사람들이다. 이재복 담당목사는 "수요일에는 웬지 부침개가 생각나지 않나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