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쌀 개방으로 농촌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하기 위한 연구모임이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결성되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날 연구모임에는 회장에 서정학(55세. 마령면), 부회장에 황의택(58세. 안천면), 총무에 하태선(51세. 진안읍)씨 등으로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해 선출됐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5ha의 벼 채종단지를 조성, 25톤의 우량종자를 생산해 농가에 공급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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