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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영혼은 불멸인가?

닉네임
하얀마음
등록일
2010-04-27 15:04:58
조회수
7412
사람의 영혼은 불멸인가?

죽은 자의 상태는 전도서 9:5, 10에서 명확히 밝혀 줍니다.
우리는 이러한 내용을 읽게 됩니다.
“죽은 자는 아무 것도 모르며 ··· 음부[“무덤”]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모팻역」 참조)

그러므로 죽음이란 더는 존재하지 않게 된 상태입니다.
시편 필자는 사람이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생각”]가 소멸”한다고 썼습니다.
시 146:4, 「신세」 참조.

그러므로 죽은 자는 무의식 상태 즉 무활동 상태에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아담에게 선고를 내리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창세 3:19)

하느님께서 땅의 흙으로 아담을 지으시고
그에게 생명을 주시기 전에는, 아담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아담은 죽은 후에 그러한 상태로 되돌아갔습니다.
아담이 받은 벌은 죽음이었지,
다른 세계로 옮겨 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아담이 죽었을 때 그의 영혼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성서에서는 흔히 “영혼”이라는 단어가 단지 사람을
가리킨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그러므로 아담이 죽었다고 말한다면,
아담이라는 이름을 가진 영혼이 죽었다고 말하는 것이 됩니다.

이 말이 영혼 불멸을 믿는 사람에게는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성서는 이렇게 언명합니다.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 (에스겔 18:4)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많은 사람들은, 장차 올
부활은 육체가 불멸의 영혼과 결합하게 될 때에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 때 부활된 자들에게 운명이―선하게 산 사람들에게는 상이,
악한 자들에게는 벌이―결정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개념은 간명한 것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영혼 불멸 신앙을 신봉하는 사람들은 죽음과
부활 사이의 기간에 영혼이 어떻게 되는지를
설명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사실, 흔히들 “중간 상태”라고 부르는 이 상태는
여러 세기 동안 추측을 불러일으켜 왔습니다.

일부 사람들(천주교)은 영혼은 그 기간에
연옥으로 가게 되는데, 연옥은 천국에 합당한 자가
되도록 경미한 죄를 정화시킬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영혼은 단지 그 사람 자신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영혼도 죽습니다. 그러므로 사후에도
계속되는 의식이 있는 존재는 없습니다.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나사로가 죽었을 때
그가 연옥이나 림보 혹은 다른 어떤 “중간 상태”에
있다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수께서는
단지 “나사로가 잠들었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 11:11, 「개역 한글판」)

사망시에 영혼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진실을 알고
계셨던 예수께서는, 분명히 나사로가 무의식 상태에
즉 존재하지 않는 상태에 있다고 믿으셨습니다.

그러면 영이란 무엇입니까?

성서에 의하면, 사람은 죽을 때 “그 호흡이 끊어지면
[“그의 영이 나가면”] 흙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시 146:4, 「신세」 참조)

이 말은 육체에서 분리되는 영이 문자적으로 몸을 떠나서
사람이 죽은 후에도 계속 산다는 의미입니까?
그런 의미일 수는 없는 이유에 대하여
시편 145편 4절은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그의 모든 생각이 끝나게 된다”「신 영어 성서」).

성서에서 “영”이라고 번역된 단어
(히브리어, 루아흐 그리스어, 프네우마)의
기본 의미는 “호흡”입니다.

그러므로 R. A. 녹스의 번역판에서는
“그의 영이 나가면”이라는 표현 대신에
“호흡이 그의 몸을 떠나면”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시 145:4, 「녹스역」)

그러나 “영”이라는 단어에는 호흡한다는 의미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계적인 대홍수 때 인간과 동물의 생명이
멸망된 것을 묘사하면서,

창세기 7:22(「신세」)은 이렇게 말합니다.
“생명의 힘[또는 영, 히브리어 루아흐]의 호흡이
그 콧구멍에서 작용하는 모든 것, 즉
마른 땅에 있는 모든 것이 죽었다.”

그러므로 “영”은 인간이든 동물이든
모든 생물 속에서 작용하는 생명력을 의미하며
그 생명력은 호흡에 의해 유지됩니다.

예를 들어, 전류는 어떤 장치에 동력을 공급합니다.
전류가 끊어지면, 그 장치는 작동을 멈추게 됩니다.

전류 자체가 생명을 가지고 있어서,
그 생명을 가져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와 비슷하게,
사람이 죽을 때 그의 영은 몸의 세포를
움직이게 하는 일을 중단합니다.

그 영이 몸을 떠나서 다른 세계로 옮겨 가는 것은 아닙니다.
시 104:29, 「신세」 참조.

그러면 왜 전도서 12:7(「신세」 참조)에서는 사람이 죽을 때
“신[“영”]은 그 주신 [“참”]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기술합니까?

이 말은 영이 문자적으로 우주를 여행하여
하느님이 계신 곳으로 간다는 의미입니까?
전혀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영은 생명력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일단 생명력이 없어지면, 오직 하느님께서만이
그 힘을 회복시킬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 사람의 장래 생명에 대한 어떤 희망도
전적으로 하느님께 달려 있다는 의미에서
그 영은 “참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오직 하느님께서만이 그 영 즉 생명력을 회복시키셔서,
그 사람이 다시 살아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시 104:30)

하느님께서는 그렇게 하실 의향을 가지고 계십니까?
그것은 창조주 하느님께서 죽은 인간을 부활시키심으로
영과 영혼은 다시 살게 하실 수 있게됩니다

즉 재창조 하심으로 다시 사는 일이 있게 됩니다
이점을 성서에서는 부활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영혼이 자동적으로 몸에서 분리되어 살게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서의 정확한 지식에따라 사는 것이 곧 생명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승인을 받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영혼불멸 사상과 교리는 성서의
정확한 교리가 아니며 지식도 아닙니다

부활이라는 교리를 믿고 죽은자에 대한
희망을 갖고 있다면 더욱 그러합니다
그러므로 영혼 불멸 교리에 대한 성서에
정확한 지식을 얻기위하여 기도하며 겸손하게
하느님의 가르침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이해력과 지혜가 요구됩니다

이점에 대하여 여호와의 증인들은
정확한 지식을 가질수 있도록 기꺼이
도움을 베플것입니다 아무쪼록 진리를 갈망하고
사모하는 마음을 갖고있다면 성서를
연구하여 진리를 발견하게 되기 바랍니다
작성일:2010-04-27 15:04:58 123.215.1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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