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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어와 보는군요

닉네임
박천운
등록일
2010-10-16 00:07:09
조회수
7658
시간은 왜 이렇게도 빨리 흘러가는지....
덥다고 난리를 치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쌀쌀한 기운이 옷깃을 스치는 계절이 되었네요

이곳 신문을 방문하면 풋풋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것 같아서 좋은데
어머니가 올리는 글을 벌써 두달이 되어가는데도
볼수가 없어서 서운하네요

일을할때 정말 조심해야 하는데
순간 하는사이에 병원에서 벌써 두달이 다 되어가도록
치료를 하고 계신 어머니를 생각하니 답답하네요

바쁜 농사철이라 방심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모두들 조심 조심 또 조심하시길 바래요

시간될때 또 들어옵니다!!!!
작성일:2010-10-16 00:07:09 211.105.1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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