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시골사람이 서울에 갔습니다.어찌나 복잡하고 택시 잡기가 힘이 들던지 모씨 떨었답니다.호텔에 십만원짜리 식사가 우리 진안에서 먹는 오천원짜리 청국장만 어림도 없었습니다.
부데끼며 살아가는 서울사람들 종종걸음하며 바쁘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서울사람들 노동시간 절반만 노력한다면 우리는 더 잘살수있습니다.공기 좋고 인심좋고 환경 좋고 농산물 풍성한 살기좋은 이땅에 살면서 우리는 감사 할줄 몰랐습니다.이제부터 우리는 행복하다고 입으로 시인하고 살아갑시다.진안에 살아서 행복합니다.
작성일:2011-01-22 23: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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