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진안 마을 만들기 ㅡ
"구자인"박사.
어느 지역에 마을이 없는가.
... 새삼 마을 만들기란 무엇일까?
지방자치 자체가 꿈꾸는 거대한 지역공동체이다.
사람중심의 마을이 대안이라고 말한다.
여기에 지방자치 중심의 전문가 배치와 마을의 간사제도.
마을내의 공동체를 기반으로 군은 마을이 모여 또 하나의 의사결정구조와 소통공간을 만들어 낸다.
지방자치단체장이 중요하다.
"경쟁과 가치의 조화"라 말한다.
어느 한쪽만 강조하면 이념에서 끝나버린다.
지금것 10년 동안은 가치중심의 기초를 만들었다.
이웃이 단순히 모여 사는것이 아니라 생활터전을 가꾸고
공동체문화를 창조하는 공동체공간으로의 회복을 꿈꾸는것이다.
세계적인 마을이 될것이라 확신한다.
아름다운 꿈을 꾸는 진안.
그리고 "진안신문"
대표이사 김순옥님의 행운을 빈다.
사람이 살아가는 근원적인 문제를 고민하게 된다.
그 답을 진안에서 찾아보자.
작성일:2012-01-12 20: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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