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겨울 다워야 하고 여름은 여름다워야 자연에 조화가 잘 이루어지고 2012년도 풍년을 맞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간밤에 내린눈으로 도로가 얼어 출근하는길 고생은 했습니다만 마음은 왠지 행복했습니다.
더욱이 하얀눈을 등에 업고 있는 마이산을 보니 더더욱 행복합니다.
진안에 살고 있어 자연이 주는 행복 늘 감사하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첩첩산중이라 많은사람들이 등을지고 떠났던곳 그러나 이제는 다시 찾고 살고 싶응 곳으로 귀촌인들이 찾고있습니다. 우리가 물을 사 먹으리라고는 상상을 못했지만 현실은 공기도 사야하는 시대가 올것 같습니다.그래서 마이산과 용담호가 있는 진안이 최고이지요.
우리지역에 기관사회단체장님, 공직자분들 무늬만 진안사람 하지 마시고 이제 솥단지 들고 진안으로 돌아와 진정한 진안사랑 하셨으면합니다.
작성일:2012-02-01 10:35:11 112.221.24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