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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이얀눈이 펑펑

닉네임
눈사람
등록일
2012-12-07 18:09:50
조회수
8582
엇그제에 이어 오늘도 하이얀눈이 펑펑 쏟아진다.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
흔들흔들 미끌미끌
핸들이 돈다.
싸늘해진 내마음도 꽁꽁 얼어 붙는다.
작성일:2012-12-07 18:09:50 112.221.2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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