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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고속도로 4차선으로 확.포장이 완공되어가지만 여전히 불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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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불편해
등록일
2014-12-14 09:13:47
조회수
7504
내년이면 호.영남 내륙을 하나로 잇는 88고속도로가 4차선으로 전구간 확.포장 공사가 완료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솔직히 불만족스러운 사항이 딱 하나가 있다.

장수이북지역 사람들의 대구.포항지역으로 오가는 불편이 심해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안되는 가운데 전북중.북부주민들은 특히나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안되는 사항이다.

전주-무주-성주-대구간 고속도로(신설구간:진안-무주-성주-대구)가 무산되거나 연기되어 웬지 그렇기도 하는군산-전주-무주축지역의 불만도 있고 더군다나 장수도 장수읍-거창읍과 직선으로 잇는 연결도로가 없다보니 88고속도로의 제대로 된 혜택을 볼수 있겠는가? 말이다.

장수분기점-거창~가조 중간지점간 고속도로가 있어야 하고 전주 완산구 풍남동 한벽당-참사랑낙원-원색경로당-완주군 상관면 계월마을(아니면 완산구 색장동 안적교-계월마을간 직선도로 건설로 대체???)과 아중역-계월마을간 4차선도로있게 하며 익산-장수고속도로 완주군 상관면 계월마을 부근에 가칭:동완주IC를 만들며 진안 사람들의 익산,군산,충남서부행을 위해 가칭:동완주IC-진안군 부귀면 신정리간 4차선도로를 만들지 않으면 안될것으로 본다.

장수-고창간 고속도로와 전주-가칭:동완주-진안 부귀간 고속도로 진입도로까지 만들게 되면 군산-전주축,진안,장수 사람들은 지금의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보다 시간과 운임, 거리가 소폭이나마 줄일수 있게 될것이고 경남북지역에게 있어서 서해안으로 갈수 있는 시간도 줄어들며 서해안의 항구를 이용하는 면에서 다소 유리해질것으로 생각되는 만큼 전북 동북부지역 균형발전과 새만금을 통한 진정한 서해안시대를 위해 만들어 갈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장수-거창간 고속도로만 안된다면 남원-장수분기점간 고속도로(아니면 남원-장수간 19번국도를 대폭직선화 겸 4차선으로 조기 확.포장공사를 시켜야 한다.)도 조속히 만들어져 순천완주고속도로와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하나로 연결하게 만들어 순천완주,대전통영고속도로의 운행량을 더 늘리게 만들어 고속도로간의 경제성을 더 높이도록 만들 필요가 있다.

익산-장수간 고속도로 개통이 오래되고 있다시피하고 있는데도 아직도 이를 잘 활용을 못하고 있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그 나름 고통이 아닐수 없다.

충남인 경우 고속도로 개통될때 마다 그전부터인가 그 직후에 각 지역마다 고속도로를 빨리 진입할수 있게끔 만드는 방법을 세우는 시군들이 대 대수라 예를 들면 서해안쪽으로 빨리 가기위해 충남 보령은 보령-고속도로 청양구간간 국도를 4차선으로 확.포장을 해달라 정부에 건의하고 있고 당진쪽도 당진시내-면천IC간 직선도로망을 계획과 준비하고 있으며 금산군도 서해안으로 빨리 가려고 금산에서 고속도로 서해안행쪽간 직선도로를 만들어 달라고 심지어 해당 도와 정부에 건의까지 하고 있을정도로 알고 있어 전북으로서는 더더욱 관심거리가 아닐수 없다.

아무튼간에 88고속도로가 곧 4차선이 되지만 여전히 불편은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도민들이 많은 관심을 기울여 전북-대구.경북으로 오가는데 있어 고생을 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없겠다.

호.영남권 시원하게 화합을 원한다면 장수-거창, 장수-남원간 고속도로와 전주-가칭:동완주IC-진안간 고속도로 진입도로는 선택이 아닌 절대 필수다.
작성일:2014-12-14 09:13:47 114.203.1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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