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 석 씨·진안읍 중연길20-7(출신) ·재경진안읍향우회 총무 ·재경진안군민회산악대장 ·진안중학교 35회 동창회장·전주환경단체「사랑의녹색운동」회장역임·2006년도방송통신대(법학과)졸업·방송통신대 서울북부지역학생회부회장역임·「참좋은사람들」총무·
김 대 규 씨●재경진안군민회 상임고문●진안군 정천면 봉학리763(항가동)●정천초·정천중,남원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경영대학원연구과정 수료 ●미국washigton university 경영대학원 수료●범민족 88올림픽추진위원협의회 대의원 역임●도봉·강북구 자유총연맹 부지부장 역임●민자당중앙상무위 도봉갑 지회 부지회장 역임●재경전북도민
안천면 사무소는 노성리에 위치하고 있다. 안천은 본래 용담현(군)의 지역으로 대개 용담과 연혁과 역사를 같이 한다. 백제시대에는 물거현(勿居縣), 757 통일 신라 시대에는 청거현(淸居縣), 1313년 고려 충선왕 때에는 용담현(龍潭縣)의 지역 이였다. 1895년 용담현이 용담군이 되면서 안천지역은 용담현의 북면 이였다가 삼락리와 송풍리를 묶어 일북면으로
이 육 태 씨·진안읍 군상리 학천동488·재경진안군민회 당연직 부회장·재경진안읍 향우회장·진안초등학교 54회 재경동창회장·육일상사(레저용품상사)이사·한진상사대표우리고장 출신 시조문학의 거두 고 구름재 박병순 선생이 서울 근교 퇴촌지역에 은거 하시던 시절 단기4329년 11월경 재경진
새터마을은 풍수적으로 '배형국(행주형)'이다. 마을에 2기의 선돌이 있는데 큰 선돌은 '돛대바우'라 부르고 작은 선돌은 '배 메는 닻'이라고 한다. 마을 앞에 있는 수령 200년, 높이 16미터, 둘레 4.1미터, 면적 35 평방미터의 느티나무인 괴목 나무를 중심으로 신기마을과 학선마을이 통합되어 이루어진 분리(分里)로서 200여 년 전에 정씨에
백운면 덕현리 내동마을이 고향인 신현창 도립국악원 원장. 신 원장은 태어나기는 번암마을에서 태어났다. 백운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일찍이 전주로 유학을 떠났다. 그리곤 영생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러면서 다시 고향인 백운면사무소에서 75년부터 공무원 생활을 했다. 3년이 지난 78년에는 진안군청 내무과 통계 계로 발령을 받아 근무했다. 이후 사회과 복지
매일경제 전병준(52) 편집국 국차장. 지난달 29일 경제부문 한국참언론인대상으로 선정되고, 지난 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8회 한국참언론인대상을 수상했다. 2012년 경제부문 참언론인 대상을 수상한 매일경제 전병준 편집국 국차장은 진안이 고향이다. 참고로 전병준 편집국 국차장이 받은 한국 참언론인 대상은 2005년부터 해마다 시상을 하고 있다. 올
진안읍 연장리가 고향인 정복수(52) 씨. 지금은 폐교된 연장초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리고 진안중학교를 졸업하고, 이리공고와 군산대학교를 다녔다. 지금은 경기도 안양시에서 환경관련 자연환경 R&D주식회사를 설립해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회사는 △생태독성분석기관 △대기·수질·소음·진동측정대행업 △악취&midd
본보 460호에 고향사람으로 게재된 이기선(75) 씨. 그가 꽃 잔디 공원을 홀로 조성하면서 못다한 이야기를 이번 호에 게재한다. 더불어 그의 여동생 남편이 종중 땅에 묻히게 된 사연, 자신이 묻힐 곳을 마련하면서까지 꽃 잔디 공원을 조성해 후손들과 더불어 많은 사람이 찾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 그리고 이기선 씨의 헌신은 그의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이기선(75) 씨. 그는 예순다섯에 고향을 찾았다. 이때부터 356일 가운데 300일을 고향에서 시간을 보냈다. 고향에서 정착한 삶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렇게 이기선 씨는 예순다섯의 나이에 선산(先山)을 가꾸기 시작했다. 자신이 그동안 모은 자산으로. 그 세월이 10년이다.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았다. 132,231㎡(4만여 평)를 혼자의 힘으로 꽃 잔디 공
진안군청 뒤 당산마을. 이곳에서 뛰놀던 어린 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는 어린 시절 구술치기, 비석치기 등 여느 아이처럼 당시 놀이문화를 즐기며 자랐다. 또 성냥과 소금만을 들고 집을 나선 아이는 점심을 산과 들에서 해결했다. 개구리 뒷다리를 구워먹고, 보리를 서리해 배를 채웠다. 그렇게 산으로 들로 우르르 몰려다니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 어린 아이는 진
2007년, 전국에 '지정환 피자' 가맹점이 100개를 돌파했다. 공교롭게도 지정환 피자 가맹점이 100개를 돌파한 시기가 박철민(38) 대표이사 취임과 맞물린다. 박 대표이사는 2007년 2월 '지정환 피자'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박철민 대표이사가 취임하고 나서 지정환 피자 가맹점이 50개에서 102개로 늘었다. 아마도 박 대표가 지정환 피자 가맹
전 헌 근 씨 백운면 남계리 오정마을 출신 남가좌동건설현장입문 사우디 리아트 삼호주택 건설현장 사우디 주베일 대한전선 건설현장 계성제지 정년퇴직 세마대 오솔휴게소 운영 공자의 수제자(首弟子) 유자(有子)는 논어(論語) 학이(學而)편에서 이렇게 말한다. "其爲人也孝弟(기위인야효제)요 而好犯上者(이호범상자)는 鮮矣(선의)니 不好犯上(불호범상)이요 而好
전북대학교병원 양경무(60) 성형외과 교수. 양 교수의 고향은 마이산과 인접한 사암골(사양마을) 이다. 양경무 교수는 사암골에서 진안초등학교(53회)와 진안중학교(18회)까지 걸어다니며 호연지기를 길렀다. 어린 시절 등·하교 길은 멀고도 멀었다. 하지만, 단 한 번도 개근상을 놓치지 않았다. 4km에서 8km 거리. 그 거리를 아침 일찍 일어나
정 윤 우 씨 안천면 신괴리 괴정마을 출신 석탄공사 노조대의원 역임 (주)정성개발 대표 반중(盤中) 조홍(早紅)감이 고아도 보이나다. 유자(柚子) 아니라도 품엄즉도 하다마난 품어 가 반길이 없을 새 글로 설워 하나이다. 노계(蘆溪) 박인노(朴仁老)는 조홍시가(早紅枾歌)에서 이렇게 노래한다. 선조 34년 9월에 그가 한음(漢陰) 이덕형(李德馨)을 찾아가 일찍
현재도 그렇지만 앞으로는 자동제어로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농촌에서도 자동제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축사의 시설이 한 예가 될 수 있다. 한우와 돼지 그리고 닭 등 사료 및 온도를 시간별 자동으로 제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자동제어 시스템은 축사뿐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서도 변화무쌍하게 진화할 전망이다. 현재 스마트폰으로 시동을 거는 자동차가 시판을 앞두
허 봉 규 씨 동향면 자산리 하노마을 출신 한양라이온스354-A지역 제35대회장 역임 로얄·커튼 대표 재경동향면향우회장 역임 현대공인중개사 대표 재경진안군민회자문위원 하노(下蘆)마을 뒷산 큰 소나무 밑에 샘이 있었는데 마을 사람들은 음력 정월이 되면 이곳에서 산제를 모셨다. 마을 입구에는 한기의 탑도 있었는데 정월이 되면 마을의 부녀자들이 모여
'청렴한 자는 청렴을 편안히 여기고, 지혜로운 자는 청렴을 이롭게 여긴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에 걸맞은 사람이 있다. 바로 전라북도청 대외소통국 전종수(57) 국장이다. 전 국장은 올 1월 28일 이전까지만 해도 익산시 부시장이었다. 지금은 대외소통국장으로써 전라북도를 알리는데 신경을 쓰고 있다. 전 국장은 성전면 갈현리 원갈현마을이 고향이다. 그
손 규 상 씨 성수면 좌포리 양산마을 출신 임대영화가설극장 운영 경남기업 노무자 삼호건설(사우디:리아드) 한일개발(사우디:카미스) 한일개발(사우디:나빅) 단야(鍛冶)는 대장간 화덕 속에서 쉼 없는 풀무질로 새파랗게 핀 숯불에 이글이글 달구어진 무쇠다. 마침내 오랜 통한의 녹을 벗는 강철이다. 하나의 인생이 발아(發芽)되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수없이 많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 이명노(55) 청장의 고향은 동향면 대량리 상양지마을 이다. "동향은 구리 동에 향리 향 자를 쓰죠. 그래서 할머니들은 구리향리라고 불렀어요. 지금의 구량천은 구리향천이라고 불렀고요." 이명노 청장의 말에서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었다. 이명노 청장은 당시 동향국민학교(동향초등학교)를 36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