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의장 김정흠)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부용)가 채택한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지난 15일, 본회의를 통해 채택했다. 지난 11월20일부터 11월24일까지 이루어진 감사를 통해 시정 19건, 개선 32건 등 모두 51건이 지적됐다. 이는 지난 2005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된 59건 보다 8건 줄어든 수치다. 감사 결과를
진안군의회(의장 김정흠)는 2006년도 제3회 추경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 지난 15일 군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했다. 의회가 심의·의결한 제3회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2천106억5천872만9천원으로 이는 지난 2회 추경예산인 2천80억159만4천원 보다 26억5천713만5천원이 증가한 액수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22억867만원이 증가된 1
“누가버린 쓰레기일까? 저 파란대문 집이 버렸다!! ㅋ 오물냄새 구리구리. 쓰레기는 이렇게 하면 안돼요.” “미용실이 폐업했나? 이렇게 지저분하면 손님이 없을텐데…” 아이들이 골목을 누비며 보고 느낀 점들이 고스란히 지도에 담겼다. 우리지역 초등학생들이 모여 훌륭한 마을지도를 그려냈다. 진안문화의 집에서는 지난 9월부터 20명의 초등학생들이 모여 진안읍 군
진안군과 진안군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정수, 이하 공무원노조)이 지난 14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군수와 간부공무원, 노조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단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도내에서는 군산시에 이어 두 번째, 전국에서는 4번째로 단체교섭을 체결한 지역이 됐다. 이번 단체협약 내용은 정당한 조합활동의 보장과 투명한 인사제도의 개선사항,
▲ 지음 : 로버트 풀러 옮김 : 안종설 출판 : 열대림 저자 로버트 풀러는 고등학교에서 낙제한 아이들을 가르친 경험을 한 뒤 대학총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낙제아들의 경험이 밑바탕이 되어 대학에서 일련의 교육개혁을 성공적으로 주도한 그가 총장직을 물러나 직함과 지위라는 보호막을 상실했을 때 자각한 그 정체-신분주의 를 정의한 책이다. 인간의 역사는 무슨무슨
지난 14일 한 독자로부터 제보의 글을 받았습니다. 군 청사를 돌아본 후 느낀 감정을 담은 글을 원문 그대로 담습니다. -편집자 주- 1. 기념비 두 개의 정렬 누군가 내 집 시설이라 생각하면 이러지는 않을 것이다. 돈 들이지 않고 비를 새로 만들 때 부탁만 해도 할 수 있는 일인데 생각이 없다. 2. 송 군수님의 취임기념비가 너무 크다. 군수 취임기념식수
재경돈우회(惇友會)는 지난 15일 서울 리버씨티(한강위 선상)에서 제44회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이상옥 전 의원과 김호일 선거관리위원, 배성수 교통방송본부장 등 회원 35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신현묵 회장은 “어렵고 힘들었던 올해를 보내고 가정에 건강과 희망에 찬 새해를 맞이하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이상종 총무의 2006년도 결산보고와
2006년도 재경군민회 정기총회와 제8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오는 22일 금요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축구 경기장 서문(정문) VIP 리셉션 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1부에 정기 대의원총회를 시작으로 개회선언을 비롯해 회무 및 경과보고, 감사보고, 차기회장 및 감사 승인, 회칙 개정안 승인, 2007년도 예산안 승인 그리고 기타 위임
재경성수면 향우회(회장 김명수)에서는 지난 14일 저녁7시 강남고속터미널 웨딩홀부페 대연회장에서 200여명의 재경향우및 성수면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즐거운 송념모임을 가졌다. 이날은 재경진안군민회 윤영신회장과, 차기재경진안군민회 제8대회장으로 추대된 정병환총무부회장, 최영목·강신창 부회장, 안봉은 마령향우회장, 박찬복 주천향우회장 전승현 사무처장, 송인학 간
윤영신 재경진안군민회장이 서울에서 발행하고 있는 서울타임스 대표이사에 취임할 예정이다. 지난 2006년 10월 10일 서울시에 등록한 종합주간지 서울타임스는 서울에서 우희무역을 경영하고 있는 진안출신 김용우씨가 발행해 오는 12월 27일 제24호가 발행된다. 대표이사로 취임하는 윤영신 재경진안군민회장은 평소 지방자치문제와 노인문제에 관심을 갖고 앞으로 서울
이 충 상 씨 마령면 평지리 사곡마을 출신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담당 및 형사합의부 부장판사 역임 이수회 부회장 서울서초동 「사랑의 교회」안수집사 재경진안군민회 직능부회장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 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너의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그 우편 손
대규모 투자사업 충분한 검토후 추진 지적 ◇공통(6건) △행정사무감사 자료 작성(시정) : 오탈자 많고 요구자료 누락, 숫자 계산 등 연관계수 맞지 않는다. 또 국·도·군비 구분 명확치 않고 예산서 내용과 맞지 않고, 사업 추진상황이나 진도가 현지 현황과 다르게 부풀려지고 다르게 작성된 점도 발견된다. 각 실과소 업무보고 자료에 현안업무가 상세하게 기술되지
용담댐 관리단(단장 김원택)이 혼자 사는 노인 200세대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내의를 전달했다.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전달될 겨울내의는 용담댐 관리단이 지원하고 (사)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회장 성일근)가 시행하고 있는 도우미 방문사업에 참가하고 있는 도우미들을 통해 19일 전달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원택 용담댐관리단장은 “댐 주변에서 일상생
제5회 가족 노래 경연대회가 지난 19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실에서 12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진안군과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영자)가 주최·주관했으며 용담중학교 박영근 음악교사가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이날 심사결과 신채경(진안읍)외 6명이 ‘축복합니다’란 곡을 불러 으뜸상을 수상했다. 화목상에는 ‘눈이 큰아이’를 부른 최덕자(진안읍), ‘
지난 16일 진안읍 가막리에서 마을정비사업과 녹색농촌체험마을, 홍삼약초생태건강마을 회관, 방문자센터, 체험관 등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곽중근 마을 간사의 사회로 진행 되었으며, 군청 이정렬 담당자의 마을정비사업에 대한 경과보고가 이어졌다. 정대원 홍삼약초생태건강 추진위원장은 “이번 준공식에 이어 2007년도에는 제대로 된 사업을 위해 추진위원장님과
서부지방 산림청 무주국유림 관리소(소장 서용기)는 지난 19일 정천면 자율방범초소에서 친환경적인 고로쇠 수액채취요령 순회교육을 통해 수액채취의 적법 절차와 올바른 채취 요령에 대한 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에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주국유림 관리소 안성민 담당자로부터 수액채취 지침 및 절차, 수액채취 요령, 수액채취
우리지역 청년조직인 ‘JCI KOREA-진안’이 지역의 발전을 위하고 지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조직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을 다짐했다. ‘JCI KOREA-진안’은 지난 20일 문화의 집에서 창립 제36주년 기념식 및 신·구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마음을 다졌다. 이날 새 회장으로 취임한 김만성 회장은 “행동하고 실천하는 청년, 신뢰하고
상전면 금지마을은 지난 15일 자매결연을 맺은 11개 기관단체 대표 및 농협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1사 1촌 편의시설(농산물전시 및 샤워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박종훈 마을 이장과 정동춘 운영위원장, 이 마을 금양교회 이춘식 담임목사 및 마을 관계자 그리고 박윤주 면장, 자매결연 고등학교 교장 등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과 함께
초등학교 6학년인 명희(박명희, 장승초)는 돌아가신 아빠가 몹시도 그리웠습니다. 또 아빠가 가는 마지막 날 참았던 눈물을 흘렸던 것이 몹시도 후회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아빠가 그렇게 가는 걸 볼 땐 정말 참을 수가 없었답니다. 편지의 마지막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아빠가 없다고 기죽지 않고, 아빠 몫까지 엄마한테 효도하면서 호강
앞으로 셋째 아이뿐 아니라 우리지역에서 태어나는 아이 모두에게 출산장려금이 지급된다. 군은 2007년 1월1일부터 출생하는 신생아를 대상으로 출산장려금을 확대 지급하는 조례를 제정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공포된 조례의 주요 골자는 첫째·둘째아이는 월 10만원씩 12개월 동안 12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셋째아이 이상은 월 10만원씩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