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와 국민의당 임정엽 후보가 각각 선거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선거기간 개시일인 지난 3월31일,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는 진안터미널 앞 거리에서 선거출정식을 가졌고, 국민의당 임정엽 후보는 완주군 봉동읍 로터리에서 선거출정식을 가졌다.이날 출정식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는 '깨끗하고 소신 있는 새로운 정치
오는 4월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기존 투표용지와는 다른 투표용지를 사용하게 된다.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은)은 11개 읍면 이장 등을 대상으로 달라진 투표용지를 비롯해 공직선거법 및 국회의원선거 홍보를 진행했다. 달라진 투표용지는 기표편의와 무효표 방지를 위해 정당·후보자란 사이에 여백을 두었다(사진 참조). 또한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 지역 국회의원선거 국민의당 공천자로 임정엽 후보가 최종 결정됐다.지난 21일 실시한 국민의당 여론조사 경선에서 임정엽 후보는 60.1%를 얻어 24.7%(정치신인 20% 가산점 적용)를 얻은 김정호 후보와 23.2%(정치신인 20% 가산점 적용)를 얻은 이돈승 후보를 이기고 완주군&middo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 선거구 경선에서 탈락한 박민수 현 국회의원이 경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지난 19일, 박 의원은 "끝까지 지지해주신 완주·진안·무주·장수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라며 "저의 부덕으로 인해 여러분의
지난 24일과 25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됐다. 국민의당 임정엽 후보는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24일 오전 9시에 완주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쳤고,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 또한 조금 늦은 10시 후보등록을 마무리했다. 후보등록을 마친 후 임정엽 후보와 안호영 후보에게 경선에 대한 소회와 주민들에게 전할 핵심공약에 대해 들어
오는 4월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무리됐다.지난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후보자등록 신청 결과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신재봉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민의당 임정엽 △무소속 민경선 등 모두 4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이번 후보자 등록 결과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자로 안호영 예비후보가 확정되면서 국민의당 공천자에 대해서도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임정엽 예비후보의 경선포함여부를 놓고 논의가 이어지면서 중단되었던 국민의당 공천과정은 지난 18일 중앙당 최고위에서 임정엽 후보의 공직후보-경선참여 자격을 부여함으로써 급물살을 타게 됐다.국민의당 중앙당은 지난 18일 "최고위원회에서 완주, 진안,
안호영 예비후보가 완주·진안·무주·장수군 지역 더불어민주당 공천자로 확정됐다.지난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진행된 현 국회의원인 박민수 예비후보와의 결선투표에서 안 예비후보는 1천908표(53%)를 획득, 1천694표(47%)를 얻은 박민수 예비후보를 이기고 공천을 확정지었다.정치 신인 가산점으로 10%까지 받아 안
개성공단 전면 중단조치를 비롯해 사드배치 등 대북정책에 대한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입장과 앞으로 대북정책의 방향에 대해 밝혀주십시오.개성공단 전면 중단이라는 초강경 조치로 통일외교 기조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통일대박론, 동북아평화협력구상 등이 줄줄이 폐기 수순을 밟고 있다. 또한 고고도미사일방어(사드) 체계 배치 논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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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전면 중단조치를 비롯해 사드배치 등 대북정책에 대한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입장과 앞으로 대북정책의 방향에 대해 밝혀주십시오.답변 안함박근혜정부가 노동개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동현장에서는 노동자들을 쉽게 해고하고 노동조건을 악화시키는 노동법 개악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노동개혁에
개성공단 전면 중단조치를 비롯해 사드배치 등 대북정책에 대한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입장과 앞으로 대북정책의 방향에 대해 밝혀주십시오.박근혜 정부 8년 동안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통해 이루어낸 한국 민주주의가 퇴보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최근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결정을 발표했습니다.개성공단에 입주한 우리 기업의 피해
개성공단 전면 중단조치를 비롯해 사드배치 등 대북정책에 대한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입장과 앞으로 대북정책의 방향에 대해 밝혀주십시오.현 정부의 개성공단 중단과 사드 배치선언은 선거 때만 되면 되풀이되는 '안보팔이' '색깔론'의 전형입니다. 정부가 개성공단 폐쇄라는 무모한 결정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의 교류를
개성공단 전면 중단조치를 비롯해 사드배치 등 대북정책에 대한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입장과 앞으로 대북정책의 방향에 대해 밝혀주십시오.최근 북한은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발사 등 우리나라를 위협하는 군사적 연쇄 도발을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에서는 이러한 한반도 안보위기 해결에 대한 노력은 커녕 강경입장만을
개성공단 전면 중단조치를 비롯해 사드배치 등 대북정책에 대한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입장과 앞으로 대북정책의 방향에 대해 밝혀주십시오.개성공단 전면 중단은 박근혜 정부의 가장 큰 패착이라 생각합니다. 개성공단은 남북 경협 이상의 의미 있는 정책적, 경제적 수단이었습니다. 개성공단이 들어섬과 동시에 그 부지에 있던 북한의 군부대
오는 4월13일 치러질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진안·무주·장수·완주군선거구에 출마하는 유희태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지난 5일 완주군 봉동읍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김동만 한국노총위원장을 비롯 이용득 최고위원, 이희연 전 군산대학교총장, 유광찬 전주교육대학교 총장, 박재완·송지용 도의원, 정
오는 4월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활동하던 임정엽 예비후보가 국민의당에 입당했다.입당과 함께 임정엽 예비후보는 후보자격도 부여받았다.지난 3일 진행된 후보자격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던 임 예비후보는 7일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후보자격을 부여 받은 것.이로서 진안·무주·장수·완주군선거구
이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예비후보자들은 현 정권의 '대북정책'과 '노동정책'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을까?이번 선거에 나선 예비후보자들은 현 정권의 대북정책과 노동정책에 대해 '잘못됐다'며 한 목소리를 냈다. 먼저 △박민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개성공단 전면 중단은 박근혜 정부의 가장 큰 패착"이라고 말했다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인해 농어촌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잘 사는 농촌, 행복한 농민들이 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어떤 정책을 추진 할 계획을 하고 있는지 밝혀주십시오.= 오늘날 대한민국이 수출 강국이 된 것은 농민과 농촌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산업화를 추진하던 당시 정부는 공장 노동자를 확보하기 위해 '살농정책'을 펼쳤습니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