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0일까지 포장재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관내 작목반과 농가는 관할 농협(진안농협, 백운농협, 성수농협, 부귀농협)에서 접수를 받고,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진안군에 소재를 둔 농산물 가공 관련 영세기업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올해 지원되는 포장재는 재질 및 디자인 고급화를 위해 골판지(무지)상자, 일반비닐 등

진안군청 민원봉사과 위생담당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유광식(38. 공무직) 씨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유 씨는 공중위생서비스 향상과 선진화로 2014년 공중위생분야에서 전라북도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공중위생분야 유공 공무원 표창은 공중위생업소 이·미용업 등 80개소의 위생환경 개선과 친절 서비스

전북대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전북대 과학대학원을 졸업한 김원중(70) 씨. 그가 부귀면 오산마을로 2014년 5월 귀농 및 귀촌했다. 김씨의 고향은 전주다. 고향이 아닌 진안을 선택한 것은 이유가 있어 보인다.김씨는 농촌진흥청과 농어촌개발공사에서 근무를 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농사개량과와 식물환경연구소에서 사무원과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많은 경험과 지식을

군이 구제역 및 AI 유입 차단을 위해 특별방역활동에 들어갔다.차단방역을 위해 군은 이동통제초소 2개소와 거점소독장소 2개소를 운영, 관내 유입 축산관련 차량의 철저한 검문·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농가에 대해서는 자율소독 홍보 및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상시 순회소독을 진행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우제류는 지난해 12월31일까지 소&

진안의 유기농 밸리 100 효과가 이제야 나타나는 것 같다. 진안 유기농 밸리 조성에 대해서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면서 하늘물빛정원(금산군 추부면 요광리) 신명철 대표는 청정지역 로컬푸드 매장을 직접 건립하게 된다. 그리고 진안 유기농 밸리 협동조합 손종엽 이사장에게 직접 전화를 했다.매장을 내 줄 테니 농산물을 판매해보겠느냐는 제안을 한 것이다. 그렇게

진안로타리클럽은 2014년에 제46대 송헌 원용빈 회장에서 제47대 소석 한수용 회장으로 인수인계를 했다. 회장 자리를 이어받은 한수용 회장은 2014년을 마무리하고 2015년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취임 당시에 계획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어려운 이웃과 노인 그리고 다문화가정에 관심을 갖겠다는 것이다.그리고 청정진안을 위한 환경정화와 동서화합을 통한 농특산

국제로타리 3670지구 진안로타리클럽(회장 한수용, 줄여서 로타리클럽) 새해에 변화를 계획하고 있다.로타리클럽은 1969년 4월14일 창립했다. 가입인준은 1970년 2월19일 받았다. 로타리클럽은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1905년 창단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10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순수 민간 봉사단체로의 위상도 높여가고 있다.진

2015년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한해를 보내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며 삶에 대한 진솔함을 지면에 담았다.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우리들의 기쁨과 슬픔의 애환이 되었다.이번 지면에는 애환이 아닌 소망을 들어보았다. 주민들은 2015년 새해 어떤 소망을 가지고 있는지 2014년이 마무리되는 해넘이 행사장에서 들어보았

2015년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한해를 보내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며 삶에 대한 진솔함을 지면에 담았다.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우리들의 기쁨과 슬픔의 애환이 되었다.이번 지면에는 애환이 아닌 소망을 들어보았다. 주민들은 2015년 새해 어떤 소망을 가지고 있는지 2014년이 마무리되는 해넘이 행사장에서 들어보았

2015년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 한해를 보내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며 삶에 대한 진솔함을 지면에 담았다.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우리들의 기쁨과 슬픔의 애환이 되었다.이번 지면에는 애환이 아닌 소망을 들어보았다. 주민들은 2015년 새해 어떤 소망을 가지고 있는지 2014년이 마무리되는 해넘이 행사장에서 들어보

2014년을 보내는 행사는 '진안고원길 해넘이 행사'가 유일한 것 같다. 2014년 12월31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 해넘이 행사에 참가했다.일년 동안 지나간 시간에 대한 아쉬움, 그리고 슬펐던 일 즐거웠던 일 등 지난 일년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2015년에 대한 희망찬 계획과 바람 등을 생각하는 시간도 되었다.진안고원길 정병

최방규 진안군수 비서실장이 2014 전라북도 인물대상을 지난 12월 29일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우수공무원대상 수상을 뜻하며, 국제뉴스 전북취재본부와 전북주간현대가 공동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노동, 스포츠 등 각 부문에서 선정, 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각 분야별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최 비서실장은 평소 투철한

진안YMCA 김홍기 이사장이 2014년 12월 31일 농림수산식품부(줄여서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김 이사장은 진안YMCA 창립부터 현재까지 부이사장, 재정이사 등을 거쳐 이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다.이사장으로 취임해서는 소비자 정책에 관심을 보였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 단체를 진안지역으로 초청,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의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뿐만이 아

2014년 끝자락에서 진안신문 독자위원회(위원장 정협균) 12월 월례회가 지난달 30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한해를 보내면서 열린 월례회의에는 정협균 위원장을 비롯해 하광호 총무, 최경호(바르세살기협의회 회장), 주명식(백운회관 대표), 김성렬(신문유통원 대표), 최충렬(전북은행 지점장), 장인권(장인홍삼 대표), 이상현(만물전력 대표), 한은숙(전 군

지난 12월 24일, 작년에 이어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린 행사를 찾아보았다. 크리스마스 이브 행사는 교회에서 성탄발표회가 유일해 보였다. 작년에 이어서 찾아간 곳은 진안제일교회(목사 이종학) 이었다. 제일교회에서는 유치부, 아동부, 중·고등부, 청년부 등이 준비한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발표회 현장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12월 25일 성탄

자연환경 R&D(주) 정복수 대표가 3년 연속 진안사랑장학재단에 1천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정 대표의 고향은 진안읍 연장리다.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고향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이러한 모습은 지난 2012년 진안읍민의 장 중 애향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 대표는 2012년에 진안사랑장학재단에 1천만원의 장학

한국환경공단에서는 진안군 전춘근 씨에게 우수공무원 포상을 했다. 이번포상은 환경보전을 위해 앞장서고, 쾌적한 농촌 생활환경 조성에 노력하는 등 폐비닐 및 농약용기 수거실적 달성한 했기 때문이다. 한국환경공단 호남권지역본부 전북출장소(소장 류수호)는 지난 24일 진안군수와 면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해 영농폐비닐과 농약용기 수거를 비롯한 노후 슬레이트 철

진안보건소가 2014년도 건강증진분야 통합건강증진사업 중 아토피 예방관리 사업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도지사로부터 기관표창을 받는다.이번에 수상한 아토피 예방관리사업 분야는 2013년도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전국 우수기관표창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것이다.진안군은 아토피 및 천식 안심학교 운영과 아토피 피부염 과학캠프 및 아토피 환아 심리 프로그

진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줄여서 다문화센터) 위탁운영자 선정 심의 결과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줄여서 새마을지회)로 결정됐다.지난 24일 결정된 다문화센터는 올 연말까지 위탁기간이 만료된다. 따라서 이번에 2회에 걸쳐 공개모집을 했지만 현재 운영 중인 새마을지회 한 곳이 응모했다.진안군은 응모한 곳을 대상으로 사업실적과 법인에서 제안한 사업 등에 대한 검토를 통

지난12월 13일 전북 무주군 종합복지관에서는 박민수 국회의원이 주최한 2014년 농정 토론회가 열렸다.이날 토론회에는 한농연 전북연합회, 농촌지도자회 전북연합회, 한우협회 전북도지회, 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가 주관하고, 한국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가 후원을 했다.'올바른 농정방향과 입법적 대안의 모색'이라는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