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제17회 연합회장기 게이트볼 대회에서 부귀면(분회장 박진수)팀이 우승기를 차지했다.지난달 31일, 진안전천후게이트볼 구장에서 총 16개 팀이 실력을 겨룬 결과 우승은 부귀 팀, 준우승은 주천(회장 양필수) 팀, 공동 3위는 안천(회장 허길문)팀, 정천(회장 송석현)팀이 차지했다.진안군게이트볼연합회 김종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제1회 진안군체육회장배 동호인 골프대회가 진안 써미트 CC에서 지난 10월 25일 열렸다. 이날 대회는 고향이 진안인 향우는 물론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여를 했다.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73타를 기록한 박동현 참가자가 남자 메달리스트로 선정되었다.또 79타를 기록한 진정미 참가자는 여자 메달리스트에 선정되면서 좋은
인천장애인 아시아경기 대회 2관왕을 차지한 전민재 선수가 2014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다.전민재 선수 외에도 진안군에서는 8명의 선수가 5종목에 참가한다. 전민재 선수는 인천장애인아시아 경기 2관왕에 이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3관왕을 노리고 있다.전민재 선수는 육상 100m와 200m 그리고 400m에 도전한다. 전민재 선수와 함께 이미화 선수도
우리 고장 장애인들이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을 달성한 전민재 선수와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배인재)에서는 지난 20일,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아시아드주경기장을 방문하여 진안군 출신 전민재(37세) 선수 첫 2관왕 달성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지역 장애인들과 장애인협회 직원 등을 포함한 총3
우리고장 게이트볼 팀 여성회장 중 최고령인 김옥련 회장이 이끄는 동향팀이 '제7회 진안농협(조합장 김문종)기 게이트볼 대회'에서 우승기를 차지했다.지난 17일, 진안전천후게이트볼 구장에서 총 16개 팀이 실력을 겨룬 결과 우승은 동향 팀, 준우승은 마령 덕천(회장 장종석) 팀, 공동 3위는 안천(회장 허길문)팀, 주천 (회장 양필수)팀이 차지했다.이번
매일 저녁 7시쯤.관내 곳곳의 운동장과 체육관은 군민의 날 체육대회 연습에 참여한 선수들의 함성소리로 가득하다.각 읍·면 선수들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구성원들의 단결과 응집력을 도모, 소속의 명예를 빛내기 위한 사전 준비 열기가 뜨겁다.특히 일찍부터 팀을 구성해 연습에 나서는 선수들의 모습에서 이번 군민의 날 체육대회는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지난달 30일, 전라북도장애인골프협회(회장 황택원)는 파트골프장에서 '2014 전라북도장애인체육 파크골프대회'를 열었다.도내 각 지역에서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 종목별로 경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우리 군에서는 파크골프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파크골프 경기에는 8개 시·군(전주, 완주, 군산, 정읍, 고창, 남원, 김제 등)대표 80여명의 선수들
2014년 게이트볼 동호인 주말리그 7개월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됐다.지난 23일, 진안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김종섭)는 지난 3월부터 총 7개월동안 열린, 2014년도 생활체육 진안군 게이트볼 동호인 주말리그 클럽대항전 최종 결승전을 펼쳤다.그 결과 우승은 1조에서 동향클럽이 2조에서 대량A클럽, 3조는 주천A클럽이 우승을 차지했다.준우승은 1조에서 안천A클럽
지난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순창군에서 개최된 '2014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서 우리 군이 민속종목인 총 5종목(고리걸기, 제기차기,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투호)에서 모두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종합 순위는 비록 9위에 불과했으나 대회 특별상 수상과 함께 민속경기 부문에서 종합우승으로 입상해 14개 시군 중 단연 민속경기 분야의 최강임을 보
용담댐 주변지역 족구 동호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k-water 용담댐관리단(단장 정성영)과 용담면생활체육회(회장 김철영)는 지난 16일 용담면 체련공원에서 제6회 용담댐주변지역 친선족구대회를 열었다.이날 경기에는 총 25개 팀,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 우승은 무주읍 팀, 준우승은 수자원공사 팀, 3위는 진안군청 팀,
작년에 이어 올해 제2회 진안홍삼배 전국어울림파크골프대회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통안 우리지역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전국각지에서 우리지역을 찾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이 참석한 파크골프대회는 진안군 습지공원내에 마련해 놓은 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파크골프대회는 진안군과 진안군체육회가 주관하고, 전라북도장애인골프협회, 국민생활체육진안파크골프연합회(회장 전경식
지난 주말 진안문예체육회관과 보조경기장에서는 선수들의 함성소리와 환호소리가 높게 울려 퍼졌다.지난달 30일부터 2일간 '제5회 진안홍삼배 전국남녀배구대회' 행가가 열렸다.진안군체육회와 진안군배구연합회(회장 임명호)가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105팀, 2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 지역과 클럽의 명예를 걸고 코트에서 멋진 한판승부를 펼쳤
우리고장 공무원 족구팀(감독 김요섭)이 '제1회 전라북도 공무원 족구대회'에서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지난달 30일, 전주덕진구 체련공원에서는 도·시·군 1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전라북도 공무원 족구대회'대회에서 우리 군이 첫 우승을 차지했다.우리군은 전북도청 팀과 준준결승, 전주시청 팀과 준결승을 차례로 이기며
진안군체육회(회장 이항로, 군수)가 부회장, 사무국장, 자문위원, 이사 등 민선 6기 체육회 조직 재정비와 함께 체육발전을 위한 새 출발을 다짐했다.지난 1일, 군청 상황실에서는 진안군체육회 이사회가 열렸다.이항로 체육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체육회의 역할이 무척 중요하다."라며 "체육 진흥 및 생활체육
제13회 진안군 농협기 게이트볼 대회에서 안천면(분회장 서길문)팀이 우승기를 차지했다.지난달 27일, 진안군전천후게이트볼 구장에서 총 16개 팀이 실력을 겨룬 결과 우승은 안천면 팀, 준우승은 부귀면 대량(분회장 박진수)팀, 공동 3위는 진안주공1차(분회장 윤준모)팀, 용담면(분회장 안운선)팀이 차지했다.NH농협은행진안군지부 한양호 지부장은 "진안
지난 20일, 진안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김종섭)가 주최하는 제55회 진안·무주·장수 3군 친선게이트볼대회가 우리고장에서 열렸다.이날 대회는 각 군에서 6개 팀씩 총 18개 팀 200여명이 참가해 각 군 팀들의 총합산점수로 우승을 정하는 방식으로 우승은 무주군이 준우승은 장수군이 차지했다.우리 군에서는 진안 주공 팀, 진안 하노 팀,
아토피프리 진안 2014 전국유소년클럽 축구대회는 평택 CKR 팀(U-12, 초등학교 6학년 이하)과 용인수지 P&B 팀(U-10, 초등학교 4학년이하)이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SBS의 결승 경기 생중계를 통해서 우승한 팀은 지난 8월 4일 마지막 날에 김종준 진안군축구협회장이 시상식을 했다.결승 경기에서 우승한 평택 CKR 팀과 용인수지 P&
우리 지역에서 전라북도 관광업소로 지정을 받은 농가레스토랑이 부귀면 거석리에서 문을 열었다. 이곳은 진안으로 진입하는 관문이면서 무진장으로 향하는 관문이기도 하다.농가레스토랑의 상호명은 '마이담'이다. 마이담의 대표는 서수원 씨이며, 마이담의 요리는 박미숙 씨가 직접 챙긴다.서수원 대표와 요리를 준비하는 박미숙 씨는 부부다. 요리를 담당하고 있는 박 씨
전국유소년클럽 축구대회가 열기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진안군축구연합회(회장 김종준), 진안미르FC(회장 임정민), 백마성축구클럽(회장 전종균)에서 진안유소년 선수들을 위해서 지원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6일 동안 경기를 치르는 진안유소년 축구선수들을 위해서 진안군축구연합회는 10만원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또 진안미르FC와 백마성축구클럽은 각각 10만원씩 지
전국의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이 진안으로 몰려왔다.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6일 동안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리는 아토피프리 전국유소년클럽 축구대회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30개팀(U-12팀)과 초등학교 4학년 이하 24개팀(U-10) 총 54팀이 참여했다.전국유소년클럽 축구대회는 유소년 선수들과 감독 및 코칭 스태프 그리고 선수 가족, 심판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