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일 화요일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진안군사과사랑연구모임 종합평가회가 열렸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평가회에는 60여 명의 사과 경작 농민이 참석해 사과 재배 시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고, 품질향상을 위한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에서 간단한 회의를 한 후 각 포장을 방문하며 현지에서 농법과 품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
고유가 시대를 맞아 매주 유가를 공개해 합리적인 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유가는 우리 신문 편집마감일인 매주 목요일 유가 공개 사이트인 한국석유공사의 오피넷(www.opinet.co.kr) 가격을 기준으로 합니다. 신문을 받아 보시는 날의 가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편집자 주 국제유가 하락에 힘입어 우리 고장 휘발유와 경유 평균 가
▲ 지난달 30일 안천면 백화리 중리마을에는 흑미를 재배하고 있는 황임주(65) 이장과 황의범 주민이 가을걷이에 한창이었다.
땅은 정직하다. 농부가 씨를 뿌린 만큼 땅은 풍성한 결실을 준다. 결코 농부의 땀을 외면하지 않는다. 진안읍 운산리 신흥마을 정용수·허선옥 부부. 이 부부는 땅의 정직함을 잘 알고 있다. 또 땅의 소중함도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노력한 만큼의 대가를 기대하고 욕심 부리지 않는 삶을 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대가는 땅으로부터 풍성한 수확의
주유소별 가격현황(8월28일 기준) 주유소 휘발유 경유 평균가격 1,713 1,688 부귀농협정천지소 - 1,649 방곡재주유소 1,655 1,615 부귀주유소 1,659 1,619 성호주유소 1,659 1,619 마이산주유소(8.27) 1,669 1,649 물곡주유소(8.27) 1,675 1,665 (현대)용담댐주유소 1,685 1,680 호남주유소 1,
예전에는 집집마다 한두 마리씩은 토종닭을 키웠다. 농촌에서는 흔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농촌에서도 토종닭을 키우는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없다. 이렇게 사라져 가고 있는 토종닭을 복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곳이 우리지역에 있다. 그곳은 마령면 덕천리 추동마을에 있는 마령생명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정태한)이다. ◆철저한 관리로 고소득 마령생명영농조합법
백운면 사과 재배 농민들이 모여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21일 백운면 신암리에서 백운사과작목반(반장 양현철·59) 단합대회가 열렸다. 작목반원 스물두 명을 비롯해 군의회 송정엽 의장과 지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단합대회는 반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정보를 교류했다.
주유소별 가격현황(8월21일 기준) 주유소 휘발유 경유 평균가격 1,754 1,744 부귀농협정천지소(8.18) - 1,759 부귀주유소 1,674 1,664 성호주유소 1,704 1,694 마이산주유소(8.18) 1,709 1,699 방곡재주유소 1,709 1,699 진안농협주유소 1,730 1,690 호남주유소 1,730 1,720 물곡주유소 1,735
수확기에 접어들고 있는 과수 농가에 멧돼지와 까치 등 야생동물이 피해를 줘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산간지역과 인접해 있는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를 주고 있는 멧돼지는 사과를 따먹고 가지를 훼손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이 같은 피해는 농가를 중심으로 올 현재 군에 신고된 것만 25건이다. 부귀면 세동리의 한 농가는 지난해 사과나무 8
읍사무소 맞은편에 자리 잡은 소망24시 열쇠와 컴퓨터(대표 박균용)는 며칠 전 휴가를 다녀온 후부터 밀린 컴퓨터 수리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여느 상가들에서 느낄 수 없는 풋풋함이 묻어있는 이곳은, 그도 그럴 것이 사장이 젊다. 28세의 박균용씨가 바로 사장님이다. "부귀가 고향이에요. 구세의원에서 태어났어요.(웃음) 줄곧 진안에 살다가
한미자유무역협정(FTA) 추진은 우리 농촌을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외국 농·축산물과 경쟁에서 뒤지지 않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값싼 농산물이 수입되면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농민들은 어려움을 안고 농사를 지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꾸준히 인상된 사료값은 축산업에도 그 영향이 미치고 있다
고유가 시대를 맞아 매주 유가를 공개해 합리적인 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유가는 우리 신문 편집마감일인 매주 목요일 유가 공개 사이트인 한국석유공사의 오피넷(www.opinet.co.kr) 가격을 기준으로 합니다. 신문을 받아 보시는 날의 가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편집자 주 지지난주에 이어 지난 주에도 우리 고장 주유소에서 판매하
지난 14일, 마이산 고추시장 개장 첫날 마이산 고추는 600g에 4천 800원에서 6천 원대의 가격을 형성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최고가격은 6천 300원으로 지난해보다 평균 800원에서 1천 원 가량 높게 거래됐다. 우리군 올해 고추 재배면적은 887ha로 전년도에 비해 7.9% 감소했다. 군은 최상품 고추가 시장에 나올 수 있도록 속박이 근절, 세척건
고소득 작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동향수박을 보고 배우기 위해 진안농협 조직장을 비롯한 선도농가들이 동향면을 방문했다. 진안농협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3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집계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진안농협(조합장 황평주)이 주체가 되어 수박 재배 농가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동기부여의 기회를 삼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진안농협은 동향면을
고추밭에 주렁주렁 매달린 붉은 고추와 풋고추가 먹음직스럽기만 하다. 고추는 일반적으로 밭에 심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박봉인 씨는 올해 논에다 심었다. 노지가 아닌 비 가림 하우스 시설을 하면서다. 군에서 돈을 버는 농사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논 농사를 줄이고, 고소득 농사로의 전환을 유도하면서 하게 된 선택이다. 이런 연유로 박 씨도 비 가림
지금까지 늘 보아왔던 마을이라도 이제는 좀 더 관심을 두고 꼼꼼히 지켜볼 일이다. 군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는 자연환경보전 특수시책사업인 '그린빌리지 마을만들기'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군은 '그린빌리지 마을만들기'사업에 관심이 있는 마을부터 사업계획서를 접수해 55개 마을을 선정하고 마을환경 정비사업을 자체적으로 추진하도록 마을당 150만
본격적인 고추 수확기를 맞아 마이산 고추시장이 오는 14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안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열린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를 통해 우수한 고추를 저렴하게 구입할 기회를 제공할 마이산 고추시장은 진안 5일 장날(4일, 9일자)에 맞춰 총 16회 운영한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5일 마이산 고추시장 개장에 앞서 전주 코아백화점 광장에서 '진
진안과 상주시 농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우의를 다지고 영농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한국농업경영인진안군연합회(회장 손종엽) 회원 80여 명은 지난 1일 경북 상주시 북천둔치에서 개최한 제12회 상주시 농업경영인 가족대회 및 영·호남 친선교류 한마당에 참가했다. (사)한국농업경영인상주시연합회(회장 김연두)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상주
주유소별 가격현황(8월7일 기준) 주유소 휘발유 경유 평균가격 1843 1845 부귀농협정천지소(8.4) - 1919 부귀주유소 1799 1799 마이산주유소(8.4) 1809 1799 성호주유소 1809 1799 백운주유소 1809 1799 진안농협주유소 1820 1820 방곡재주유소 1827 1827 (현대)신흥주유소 1830 1830 주천농협주유소 1
고유가 시대를 맞아 매주 유가를 공개해 합리적인 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유가는 우리 신문 편집마감일인 매주 목요일 유가 공개 사이트인 한국석유공사의 오피넷(www.opinet.co.kr) 가격을 기준으로 합니다. 신문을 받아 보시는 날의 가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편집자 주 지난주 우리 고장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와 경유의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