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공무원들의 화합과 기량을 겨루는 '한여름밤 실과소 대항 족구대회'가 열렸다.지난 14일, 군민체육센터 족구 전용구장에서는 군청 실과소 13개팀의 선수들이 참가,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한여름밤 실과소 대항 족구대회' 개회 첫 경기가 열렸다.이날 첫 경기는 보건소와 안전재난과 아토피전략산업과와 기술지원과의 경기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
제20회 동부권 게이트볼 대회에서 동향면(분회장 김옥년)팀이 우승기를 차지했다.지난 4일, 안천면 전천후구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작년도 우승팀인 동향면(분회장 김옥년)팀이 제20회 동부권 게이트볼 대회에서도 우승, 2년 연속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날 우승은 동향면(분회장 김옥년)팀이 준우승은 용담면(분회장 안윤선)팀, 공동3위는 동향 하노(분회장 전성호)
제11회 K-water 용담댐관리단(단장 정성영)기 게이트볼 대회에서 상전면(분회장 이상덕)클럽이 우승기를 차지했다.지난 26일, 진안 전천후 게이트볼 구장에서 총 16개 팀이 실력을 겨룬 결과 우승은 상전면클럽, 준우승은 안천면(분회장 허길문)클럽, 공동3위는 진안읍(분회장 정수언)클럽, 성수면(분회장 황무삼)클럽이 차지했다.K-water 용담댐관리단 정
상전 B팀이 6월 게이트볼 클럽리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4일, 상전면에서 열린 게이트볼 클럽리그전에서는 상전 B팀과 백운 B팀, 성수 C팀, 마령 B팀 등 4개 읍면에서 참가했다.이날 경기는 게이트볼연합회의 주관으로 클럽활성화와 읍·면간 유대강화를 위해 진행, 권역별 3개조로 2번씩 총12개 파트로 읍면순회를 하며 클럽리그전 경기를 진
제9회 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장(회장 원종관)기 게이트볼 대회에서 성수면(분회장 황무삼)팀이 우승기를 차지했다.지난 18일, 진안 전천후 게이트볼 구장에서 총 16개 팀이 실력을 겨룬 결과 우승은 성수면팀, 준우승은 마령면(분회장 신영진)팀, 공동 3위는 진안주공2차(분회장 양인영)팀과 정천면(분회장 송석현)팀이 차지했다.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 원종관 회장은
진안홍삼 배드민턴 대회의 참가 열기가 뜨겁다. 진안에서 개최하는 진안홍삼 배드민턴 대회에 선수만 450팀 900명이 지난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방문했다. 선수 가족까지 포함하면 1,000여명이 진안을 방문한 것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맡는 제5회 진안홍삼 배드민턴 대회는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지난 14일 개회식과 동시에 경기가 시작되었다.문예체육회관 한
동향면 대야 게이트볼 경기장은 1992년 창설되었다. 지금처럼 전천후 경기장은 생각도 못했던 시기다.대야 게이트볼 경기장은 시련도 깊었다. 2005년 8월 호우피해로 게이트볼 경기장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호우피해에 앞서 대야 게이트볼 경기장에서는 개장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도내 6개 시군 선수들이 참여해 생활체육 친선대회를 했다.이후
"늙었다고? 우리는 성숙했을 뿐"지난 4월26일, 문예체육회관 지하1층에서 열린 '라지볼 부' 친선 탁구대회.제18회 마이산컵 전국탁구대회와 함께 열린 친선대회지만, 친선대회라는 말이 무색하게 '핑퐁 핑퐁' 탁구공 넘어가는 소리가 쉴 새 없었다.서로 응원하며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지만, 스매싱과 드라이브를 연달아 내뿜으며 상대를 몰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문예체육회관에서는 진안군탁구협회(회장 박주홍)가 주관한 '제18회 마이산컵 전국탁구대회'가 열렸다.이날 대회에는 전국에서 240팀, 800여명이 참가, 세월호 침몰 참사로 희생된 학생 및 유가족 등을 애도하고자 참가선수들은 노란리본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했다.진안군탁구협회 박주홍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전국대회를 준비하며
간밤에 내린 비로 아침에는 약간 쌀쌀했지만,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려는 우리고장 생활체육인들의 뜨거운 열기는 날씨조차 화창하게 만들었다.지난 12일, 문예체육관을 비롯한 우리고장 곳곳에서는 '2014년 진안군 체육회장기' 종목별대회가 진행됐다.진안군체육회 박주홍 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에는 게이트볼, 배구, 배드민턴, 축구,
승부는 큰 의미가 없었다.즐겁고, 건강하게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였을 뿐.우리고장 3개 클럽 10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수영실력도 겨루고 친목도 다졌다.지난 22일, 군민체육센터에서는 제1회 진안군연합회장(회장 이영춘)기 수영동호인 수영대회가 열렸다.진안군수영연합회 이영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진안에 이런 좋은 시설을 만들
"오늘 대회 하나요?"어제까지는 봄 날씨가 완연했는데, 이른 아침부터 눈발이 날린다.지난 9일, 정천면 체련공원에서는 '2014 마이산 전국마라톤대회'가 열렸다.이날 대회에는 우리군 참가인원 200여명(군청, 농협, 우체국, 동호회 등)을 비롯해 비나텍 118명, 군산시청15명, 현대자동차 15명, 전주교도소 보라믹스 14명, 남원시청
우리지역 첫 전국대회 유치라는 자랑스러운 역사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지난 24일, 진안군탁구협회(회장 박주홍)는 문예체육관 1층 탁구회관에서 창립2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탁구협회 이전 탁구동호회 이재선 회장, 권태윤 고문을 비롯한 탁구원로, 탁구협회 창립회원 등이 참가했다.진안군탁구협회 박주홍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좀 더
우리군 생활체육에 걷기, 파크골프, 수영 등의 연합회가 추가로 가입됐다.지난 25일, 군청 상황실에서는 2014진안군체육회 대의원총회가 열렸다.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지난달 19일 열린 진안군체육회 이사회에서 승인된 2013년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과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의 건, 걷기
지난 18일, 대한노인회 회의실에서는 2014년도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 진안군연합회 대의원 정기총회가 열렸다.진안군게이트볼연합회 김종섭 회장은 "전국대회 5회 출전과 도 단위 대회 9회 출전으로 우승 1회, 준우승 2회, 3위 1회, 장려 2회 등 어느 해보다 좋은 성적으로 우리 군을 널리 홍보했다."라며 "진난 한해는 어느 해보
지난 19일, 상황실에서는 2014년 진안군체육회 이사회가 열렸다.이날 이사회는 위촉임원 위족장수여를 비롯해 2013년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과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의 건, 진안군수영연합회 가입 의결의 건, 체육회 활성화장안의 건, 체육회조례제정 및 사무국 운영규정마련 의건 등이 안건
우리고장 초보 '물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지난 17일, 월랑정 예식장에서는 '진안생활체육수영연합회' 창립총회가 열렸다.지난해 3월 개장 이후 많은 주민들이 수영장을 찾고 있는 가운데, 수영을 통해 신체 단련은 물론 수영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친목을 다지고 싶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였다.초대회장에 선출된 진안군수영연합회 이영춘 회장은 "청정고
군민의 딸 전민재 선수가 훈련지원금으로 1200만원(월 100만원)을 받았다.지난 23일, 군청 부군수실에서는 우수선수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장애인 육상선수 전민재(38) 씨에게 훈련지원금 증서를 전달했다.강일고 부군수는 "전민재 선수가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군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올해 10월 개최되는 2
육상 금메달리스트 전민재 선수를 진안군체육회 산하 여성체육위원회(위원장 한은숙)가 격려하기 위해서 지난 7일 방문했다.이날 자택 방문은 진안의 명예를 드높이고, 진안을 세계에 알린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격려하기 위해서 이었다.여성체육위원회에서 전민재 선수가 2012년 런던 패럴림픽 육상 100m와 200m 은메달과 지난 2013년 프랑스리옹 세계선수권
우리고장 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지난 12일 전통문화전수관에서는 진안군체육회(회장 송영선)가 주관한 제18회 체육인의 날 행사가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송영선 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각 종목별 체육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송영선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