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면 게이트볼팀이 2013년 생활체육 게이트볼 동호인 주말리그 전라북도 왕중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김제시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14개 시군에서 선발된 35개 우수클럽들이 참가해 전북 게이트볼클럽 최고팀을 가렸다.우리 군에서는 용담클럽을 비롯해 안천, 마령클럽이 출전했다.용담클럽팀 박기용 분회장은 "시골은,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제16회 연합회장기 게이트볼 대회에서 동향면(분회장 한규영)팀이 우승기를 차지했다.지난 5일, 진안 전천후 게이트볼 구장에서 총 16개 팀이 실력을 겨룬 결과 우승은 동향면 팀, 준우승은 마령면(분회장 신영전)팀, 공동 3위는 성수면(분회장 황우삼)팀, 마령면(분회장 전성호)팀이 각각 차지했다.진안군게이트볼연합회 김종섭 회장은 인사말을
전국 게이트볼 클럽리그전에서 동향면 분회팀(분회장 한규영)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지난 6일부터 2일간 경기도 수원시 여기산 전천후게이트볼구장에서는 '2013년 게이트볼 클럽리그제' 대회가 열렸다.이 대회는 각 시도 리그를 통하여 선발된 클럽 총 34팀,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우리군 동향면 분회팀은 전라북도 대표로 출전했다.전
이른 아침 안개가 자욱했다. 선수들은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공기압 확인, 몸 풀기, 배 번호 부착 등. 한명, 두 명, 혹은 여럿이, 1000여명의 선수들이 공설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다른 선수들과 장난을 치며 여유를 보이는 선수가 있는가 하면 묵묵히 시계만 바라보는 선수도 있었다. 계획보다는 조금 늦은 시간에 시작한 기념식. 너무 많은 사람이 모여서 일
제12회 진안군 농협기 게이트볼 대회에서 주천면(분회장 김봉주)팀 우승기를 차지했다.지난 18일, 진안 전천후 게이트볼 구장에서 총 16개 팀이 실력을 겨룬 결과 우승은 주천면 팀, 준우승은 동향면 대량(분회장 윤여훈)팀, 공동 3위는 진안읍(분회장 정수언)팀, 마령면 덕천(분회장 장종석)팀이 차지했다.진안농협 김문종 조합장은 농협을 대표해 "이날
제21회 전라북도 지사기 게이트볼대회에 출전한 우리지역 게이트볼 선수들이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지난 9월 27일에 열린 도지사기 게이트볼 대회는 전주 덕진구 송천동구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전라북도 게이트볼연합회가 주관하고, 전라북도 생활체육회가 후원한 가운데 각 시군에서 36개 클럽팀이 출전해 우수한 실력을 보여주었다.그 결과 동향클럽팀이 준우승(한규
우리 군이 진·무·장 게이트볼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5일 진안읍 게이트볼장에서 제52회 진안·무주·장수 3군 게이트볼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는 각 군에서 6개 팀씩 총 18개 팀 200여 명의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참석해 친선을 다졌다. 우리 군에서는 주공 팀, 진안 팀, 하노 팀, 대량 팀,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고향 선후배들의 친목을 다지는 친선축구대회가 열렸다. 지난 18일, 성수면 천연잔디구장에는 진성축구회(회장 손병우)가 주최한 귀성객 환영잔치 및 친선축구대회가 열렸다.이날 대회는 성수면 마을단위 참가팀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했고, 모처럼 고향을 찾은 선후배가 그동안 나누지 못한 이야기로 운동장이 떠들썩했다.서로 이기려는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 태극기공체조팀이 지난 6일 전북교육문화회관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국민생활체육 전국우슈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이번 태극기공체조팀의 장려상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복합노인복지타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최정자 강사 열성적인 지도로 회원 30여명은 열심히 배움을 바탕으로 회원 단합은 물론, 화기애애한
올해로 5번째를 맞은 용담댐 주변지역 친선족구대회에서 진안군청팀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승기를 차지했다.지난 11일, 용담면 체련공원에서 진행된 친선족구대회에서 총 22개 팀이 실력을 겨룬 결과 우승은 진안군청 팀, 준우승은 용담면 팀, 3위는 무주군청 팀, 4위는 무주읍 팀이 차지했다.k-water 용담댐관리단(단장 정성영)과 용담면생활체육회(회장 김철
우리지역 부귀 출신인 남자하키 국가대표 이남용선수(30)가 출전한 우리나라 필드하키팀이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 남자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인도를 4-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남용 선수는 진안중앙초 4학년 박종범 학생의 외삼촌이며, 이남용 선수의 누나인 박종범 학생의 엄마는
지난 5일 공설운동장에서는 진안초등학교와 진안중앙초등학교 그리고 장승초등학교 등 3개 학교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귀자) 대회 중 축구종목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이날 경기에서 우승한 학교는 전라북도교육청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경기 결과 장승초등학교가 진안초를 누르고 우승을 해 도교육청대회에 출전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구 동호회 회원들이 우리지역을 찾아 성황을 이루었다.제4회 진안홍삼배 전국 남녀 배구대회에는 108개팀 2천500여명이 참여를 했다.지역별로는 수도권 4개 팀, 경상도 9개팀, 충청도 19개팀, 전라도 76개팀이 참가했으며, 클럽별로는 남자 2부 15개팀, 남자 3부 44개팀, 장년부 11개팀, 여자 3부 38개팀 등 108개 팀이
대교눈높이여자 배드민턴 실업팀(라경민 감독)이 진안에 하계전지훈련을 왔다.휴가철 맞아 문예체육회관에서는 대교눈높이여자배드민턴단과 서울창덕여고, 충주여고, 울산범서고 등 배드민턴 명문고 학생 30여명이 훈련에 참여했다.훈련팀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머물렀으며, 오전에는 마이산에서 산악훈련을, 오후에는 문예체육회관에서 체력 강화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제6회 진안농협(조합장 김문종)기 게이트볼 대회에서 주공1차(회장 문금모)팀이 우승기를 차지했다.지난 23일, 진안 전천후 게이트볼 구장에서 총 16개 팀이 실력을 겨룬 결과 우승은 주공1차팀, 준우승은 안천(회장 허길문)팀, 공동 3위는 동향(회장 한규영)팀, 동향 하노(회장 전성호)팀이 차지했다.김종섭 진안군게이트볼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비
전민재(36.전북스파이크육상클럽) 선수가 세계에서 제일 빠른 육상 선수로 등극했다.전민재 선수는 지난 24일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200m 결승에서 첫 번째로 결승선에 들어왔다.그러면서 전민재 선수는 프랑스 리옹의 론 스타디움에서 한국을 전세계에 알렸고, 한국에서는 진안을 알리는 주인공이 됐다.프랑스에서 열린 200mT36(
14일, 진안국민체육센터에서는 제1회 전라북도 생활체육 장애인과 비장애인 수영 동호회 수영대회가 열렸다. 전북장애인수영연맹과 수영클럽 물개군단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자유형을 비롯한 8종목에서 11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했다. 특히 2인1조 한팔 잡고 자유형 종목과 2인1조 허리 잡고 평형종목은 기존 수영대회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
대한시니어배구연맹(회장 김충길)과 진안군체육회가 마련한 '아토피프리 진안 2013 마이산배 전국시니어배구대회'가 열렸다.이번 배구대회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문예체육관에서 펼쳐졌다. 대회에는 전국 30개팀이 신청하여 450여명 시니어배구 가족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용담호부, 홍삼부, 인삼부로 나누어 토너먼트를 진행했다.진
"송영선 군수님께서 배려해주신 덕분에 불과 3년 만에 큰 대회를 유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구동수 군의회 의장님과 의원님들이 예산을 통과시켜주셔서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치를 수 있었습니다. 이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습니다."전경식 회장이 진심을 담아 이야기 했다. 이러한 마음은 파크골프대회를 치른 것보다 파크골프장을 통해 장애인들의 재활
전국에서 파크골프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곳은 우리군과 목포시가 전부다. 목포시에서는 시장이 나서서 파크골프장을 만들었다. 그렇게 만든 파크골프장이 국제규격으로 만들어 놓았다.목포시장은 파크골프장을 만들기 위해서 일본에까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한다. 99,174㎡(3만평) 규모의 국제규격 파크골프장은 28홀이다.목포시에 국제규격의 파크골프장이 있지만 전국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