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일보 홈페이지 개설을 추카추카진안을 위해 발로 뛰시는 진안신문을 경려합니다.화이팅!
재경 주천면향우회 정기총회가 5월 2일(일) 10시에 경기고등학교에서 있습니다.
제5회 읍민의 날 행사가 5월 1일 10시에 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집니다.
2004년 이산묘 춘계대제 봉행 문화관광과 주체로 마이산 이산묘에서 오전 11시에 이루어진다.
전국 심마니 산신대제 및 산삼 심포지움이 4월 30일 군청 상황실, 주천면에서지역특산과 주체로 10시 30분에 열립니다.
4월 30일 농촌진흥가족 한마음대회가 문화체육회관에서 농업기술센터 주체로 10시에 열립니다.
MBC일요일일요일 밤??靡致ダ?러브하우스’가 전국투어로 지난달 27일 동향면 외유곡마을의 성수영 학생집에 촬영을 왔다.이번 러브하우스 채택은 지난해까지 동향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던 윤일호(송풍초등학교) 교사가 제자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에 사연을 올린것이 채택되어 촬영을 오게 되었다. 이날은 봄비가 내려 쌀쌀한 날씨 가운데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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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농업경영인 진안군연합회 마령면 회장 이충고씨가 무공해 딸기 마지막 수확을 하고 있다. 부농을 꿈꾸는 이충고씨는 이모작으로 딸기수확 후 쥬키니호박을 재배할 예정이라고 했다.
교육의 뿌리인 유아교육이 가장 중요하다 “아이들 교육은 백년대계”며 “아이들은 보석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반드시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듯이 이웃사랑을 실천한다”이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아이들을 사랑한다”는 종교적 믿음이 강하고 유아교육에도 온 정성을 쏟
상전초등학교(회장 정동춘) 총동창회가 지난 20일 용담댐 건설로 인해 지금은 수몰지역이 되어버려 애환이 담긴 학교와 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상전면 망향의 광장에서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비 제막식은 상전초등학교 졸업생들과 상전출신이며 전북지방경찰청에 재임중인 배성수 경찰청장을 비롯해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후배가 모여 기념비를
진안하수종말처리장 앞마당에서는 자연환경 보호를 기념하기 위해 지정한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진안군민과 민간사회단체, 관내기관단체, 수자원공사, 군공무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담호 1급수로 만들기 위한 수질보전실천 군민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군민결의 대회에서 임수진 군수는 “용담댐 수질을 1급수로 유지하는데 온 군민과 전 행정력은 충실한
전국적으로 고철모으기 운동은 기업체, 사회단체, 주민 등 모든 계층이 너도나도 참여해 금모으기로 외환위기를 극복했던 국민들 모두가 또 한번 저력을 보여주자는 한결같은 마음에서 시작했다. 그러나 철근부족현상과 고철값이 크게 오르자 전국적으로 쇠도둑들이 활개쳐 닥치는 대로 훔쳐가는 현상이 우리 주위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진안 상전면 죽도와 동향면 경계 1Km
진안읍의 변화는 곧 진안군의 변화와 맥을 같이하고 있다. ``난진아``와 ``월랑``으로 불리워지다가 고종 32년에 이윽고 지금의 진안으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는 진안군의 군청 소재지이다. 영봉인 마이산을 필두로하는 볼거리 문화재가 가득하게 그 역사를 머금고 있다.
구봉산의 정상인 장군봉(919m)에 오르면 사방 팔방 호남의 이름 있는 산을 모두 관망할 수 있는 특이한 산이다. 운장산에서 북동쪽으로 6km, 산의 이름 그대로 바위 봉우리들이 우뚝 우뚝 솟아 있는 기이한 산 모습, 보기드문 명산임을 짐작하게 된다. 북쪽으로 운일암반일암 계곡을 형성하고 있는 명도봉과 명덕봉이 그리고 대둔산까지 분명히 보이고 서쪽으로는 궁
기암 절벽에 옥수청산 천지산수가 신묘한 어우러짐으로 절경을 빚어낸 곳이 바로 운일암 반일암이다. 진안읍에서 북쪽으로 정천을 거쳐 24km를 달리면 주천면에 이르고 운장산 쪽 주자천 상류를 2km쯤 더 올라 가면 운일암 반일암의 장관이 시작된다. 운장산 동북쪽 명덕봉(845.5m)과 명도봉(863m) 사이의 약 5km에 이르는 주자천 계곡을 운일암 반일암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