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에 무주 군의원이 음식물을 제공하면서 30배에 달하는 과태료가 부과됐다. 과태료가 부과된 발단은 무주군 안성면 A 식당에서 포착되면서 이루어졌다. 이곳 식당에서는 무주 군의원 B씨가 진안·무주·장수·임실 선거구 후보자 C씨를 위해 마련한 식사 제공 자리에서 발단이 됐다. 이 자리에 9명의 무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인 명부가 확정됐다. 진안군 선거관리위원회가 밝힌 진안, 무주, 장수, 임실지역 선거인 수는 모두 9만73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임실군이 2만6천30명으로 가장 많았고, 진안군이 2만3천130명으로 임실군에 이어 두 번째로 선거인 수가 많았다. 무주군은 2만1천325명, 장수군은 1만9천588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18대 선
6일 오전 10시. 부재자투표현장. 지역 군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모습이다. 간간히 공무원들도 눈에 띈다. 전주에서 출근하면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들렀을 것. 선관위 직원들도 이곳에서 투표했다는 이야기. 그런데 투표 당일은 뭐하시려고. 새벽투표가 힘들어서일까? 진안군 선관위 관계자는 진안지역에서 투표한 인원이 5일 122명, 6일 150명이라고 밝혔다.
후보들의 공약이 확정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한 티브이 토론회도 2차례 있었다. 오늘(9일) 티브이 토론회에서도 각 후보별로 공약토론이 이어질 전망이다. 후보들 간에도 공약에 대한 실현성이나 구체성에 대한 평가보다는 후보등록 이전의 행보와 운동과정에서 생긴 일 등을 놓고 공격하는 것으로 유권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정정당당하게 선거운동하자는 약속은
민주통합당 박민수 후보를 지지하고 있는 이한기 군의원이 왜 박민수 인가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민주정치의 근간은 정당정치입니다. 정당에 소속되지 않고는 실질적인 정책과 사업성 예산 등이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민주통합당은 대한민국 제1당으로 오를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민주통합당에 소속된 박민수 후보가 당선이 되면 진안·무
무소속 이명노 후보를 지지하고 있는 김현철 군의원이 왜 이명노 인가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진안·무주·장수·임실 지역은 낙후의 한을 품은 지역입니다. 이명노 후보가 최고의 적임자임을 판단했기 때문에 탈당을 결행하면서까지 이명노 후보를 지지하게되었습니다. 지금 우리지역 진무장·임실은 지역이 당만 보
▲사회자 = 한선우 후보에게 묻습니다. 농업정책의 핵심적인 문제가 무엇이라 생각하시며 대안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 밝혀주십시오. △우리의 농업정책은 농업인구가 삼백만명여밖에 안되기 때문에 항상 정치권의 무시를 당하고 그럽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농업정책은 농림부라던가 여기서 각 부처에서 현실적으로 저희 전라북도 같으면 농도이기 때문에 농도를 지키기 위해서
안녕하세요. 임실무주진안장수 무소속 후보 기호6번 한선우입니다. 먼저 농번기를 시작하는 3월 하순에 농업의 현장에서 바쁘신 어르신 그리고 존경하는 진안무주장수임실 유권자 여러분 2012년 한해도 풍년농사를 기대합니다. 오는 4월11일은 우리 지역의 일꾼을 뽑는 날입니다. 진안무주장수임실 군민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하면서 오늘의 토론이 우리 지역발전의 초석이
존경하는 진안무주장수임실 군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무소속 기호7번 군민의 대표후보 이명노입니다. 먼저 지역신문을 선도하는 진안신문사에서 군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이런 토론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이번 411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정권교체의 기반을 다지고 망쳐놓은 엠비정권의 실정을 심판하는 중요한 선거입
진무장임실 군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민주통합당 기호2번 듬직한 일꾼 박민수입니다. 이틀 후면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데 토론회를 통해 먼저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예비후보 등록 후에 많은 지역주민들을 만났습니다. 농민들의 한숨과 가슴 아픈 일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쌀값, 소값은 폭락해서 빛만 늘어납니다. 소팔고 논 팔아 대학을 보냈
1. 지방자치제도에 정당제와 공천제에 대한 입장을 말해주십시오. △한선우=예, 이 부분은 제가 공무원노조 생활하고 있을 때나 공무원 생활할 때나 공무원노조 총연맹에 있으면서도 이 부분은, 공천제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제 공약에도 들어있습니다. 오대공약에도 들어있고요. 공천제가 필요하다. 아까 이명노후보께서도 말씀드렸던 뭐 선거인단 모집이라던가 뭐 불공정한 관
△한선우 - 임실지역에서 오랫동안 공무원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노조 활동도 열심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조활동가의 경우 다른 지역으로의 전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임실지역을 떠나 갑자기 서울로 올라간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 부분은요. 제가 이제 직장협의회부터 임실의 공무원조합 초창기 멤버인제요. 진안의 김정수 위원장하고 같이 시작 했었고요.
지난달 2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제19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그 어느때보다 치열했던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 녹취 전문을 게재한다. /편집자 주 공통질문-1 신문, 방송겸영으로 인한 여론의 다양성 훼손과 각종 특혜의혹을 받고 있는 종합편성체널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갖고 있으며, 방송 3사의 파업과 관련해 언론의 독립성 보장을 위한 대
공통질문이라는 딱딱한 틀속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단답형 질문 또한 후보자들이 쉽게 넘어갈 시간은 아니었다. 질문서를 미리 공개한 공통질문과는 달리 후보자들은 현장에서 묻는 질문에 대답해야 했고, 시간도 30초라는 짧은 시간 내에 답해야 했다. 공통질문과 마찬가지로 단답형 질문 또한 같은 생각, 같은 행동을 보인 답변도 있는 반면 후보자들간의 인식 차이가 크
4월11일 치러질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는 우리지역의 미래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국익이 좌우될 수 있기 때문에 유권자들의 의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이에 진안신문사에서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정책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27일 오후 3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정책토론회는 민주통합당 박민수 후보(기호
할인의 법칙. 모이면 달라진다. 공동구매라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개개인이 판매상을 통하면 가격을 깎기 힘든 물건을 여럿이 모여 단체로 구매하는 경우 싸게 살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 생전 얼굴도 모르는 이들이 손을 잡고 가격을 낮추는 행위를 대행해주는 쇼핑몰도 생겼다. 기획이기는 하지만 공연, 상품, 여행 등의 유무형 상품까
관내 투표장소가 확정되었다. 진안읍은 진안초등학교 체육관(군하리 관산동, 군상리 노계, 중앙, 연구, 학천동), 중앙초 강당(군상리 우화동, 운산리, 구륭리, 물곡리, 죽산리, 오천리, 가막리), 문화의집 문화관람실(군하리 대성동, 대광동, 단양리, 가림리, 반월리, 정곡리, 연장리)이고 용담면은 복지문화센터 다목적실, 안천면은 안천면사무소 회의실, 동향면
진안군선거인은 23,140명(부재자, 거소 포함)이다. 이중 부재자가 605명(거소포함), 거소(거동이 불편하여 집에서 투표하는 경우)가 99명이다. 무주군은 21,338명에 부재자 652명이 포함되었고 이중 거소 자가 137명에 이른다. 장수군은 19,598명, 이중 부재자 554명, 거소 67명이다. 임실군은 26,039명에 부재자 738명, 부재자 중
▲ 투표용지를 들어보이고 있는 선관위 직원들.
새누리당과 민주당에 지친 유권자에게 희소식이 될지도 모르겠다. 색깔 다양한 여러 군소정당의 비례대표를 국회에 보낼 수 있는 투표도 있다. 4월 11일 두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되는데 이중에 한 장은 지역구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것이고 나머지 한 장은 정당에 투표해 일정비율의 표를 얻으면 비율에 따라 각 당에서 순번을 정한 후보들이 국회의원 배지를 달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