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슬부슬 비가 오는 23일, 성수면 천연잔디구장에서는 축구시합이 있었다.축구는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종목 중 하나다. 또 동호인들끼리 모여 클럽을 만들 수도 있지만 가족이 한데 모여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어울릴 수도 있어 더 없이 좋은 생활체육 종목으로 꼽힌다.20∼60대 남성 회원들로 구성된 '진성축구회(회장
진안읍 팀이 게이트볼 클럽리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6일, 부귀면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클럽활성화와 읍·면간 유대강화를 위해 진행됐다.진안군 체육회가 주관하고, 진안군 게이트볼 연합회(회장 김종섭)가 주최하는 클럽리그전은 부귀면, 백운면, 성수면, 마령면, 진안읍 등 5개 읍면에서 참가하였다.그 결과 진안읍 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백운
7월1일부터 체육센터 운영시간이 확대, 운영된다.군은 지난 3월 개장한 국민체육센터가 주민들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음에 따라 체육센터 운영시간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매주 월요일에 문을 닫았던 체육센터는 2, 4주 일요일만 휴무(매월 4회 휴무에서 매월 2회 휴무)로 확대된다. 체육센터 휴무일이 줄어들게 됨에 따라 주중에는 직장인
안천 상팀이 6월 게이트볼 클럽리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0일, 상전면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상전면과 용담면, 안천면, 동향면 등 4개 읍면에서 참가했다.이날 대회에서 안천 상팀은 용담 A팀을 이기고 클럽리그전 우승을 차지했다.이번경기는 클럽활성화와 읍·면간 유대강화를 위해 상전면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상전면 게이트볼 구장은 시설면에
성수면 유관기관 직원들이 지난 12일 외궁초등학교 강당 및 운동장에서 체육대회를 갖고 기관 간 화합을 도모했다. 성수 진성중학교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체육대회에는 성수면사무소를 비롯해 파출소, 외궁초등학교를 비롯한 지역 내 12개 기관에서 8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성수면의 각 기관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한마음으로 화합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0년도부터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진안홍삼 배드민턴 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진안홍삼 배드민턴 대회는 2010년 11월에 처음으로 열렸다. 이때 최강 5복식 단체전 18개 클럽 200여명이 참가했다.배드민턴 대회가 우리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렸지만 참가 선수만 200여명이었고, 대회 개최 측에서는 800여명으로 집계했다.이후
전라북도장애인골프협회(회장 황택원)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는 '2013 전라북도 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4일 진안읍 운산리에 마련된 파트골프장에서 열렸다.도내 각 지역에서 종목별로 경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우리 군에서는 파크골프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파크골프 경기에는 8개 시·군(전주, 완주, 군산, 정읍, 고창, 만원, 김
수영장과 헬스장, 에어로빅장을 갖춘 진안군 국민체육센터가 주민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22일 진안군에 따르면 지난 3월 개장한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회원이 개장 전 예상을 깨고 3배 가까이 더 몰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군은 체육센터가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기 이전 수영장 예상 이용객수를 100명으로 잡았다. 도시에 비해 인구가 적은데다 농민
진안공설운동장 게이트볼 전천후 경기장에서는 지난 15일 제8회 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열렸다.이날 대회는 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가 주최하고, 진안군 게이트볼 연합회가 협조한 가운데 열여섯개 클럽 팀이 출전했다.그 결과 동향면클럽(분회장 한규영)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부귀면클럽(분회장 박재열)이 준우승을 했다.그리고 공동 3위에는 백운면클럽(분
지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김제에서 개최된 2013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서 우리 군이 민속경기 종목에서 전 부문 입상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도민체전 민속종목은 총 5종목으로, 우리 군은 ▲고리걸기(남,여) 종합우승 ▲줄다리기(남,여) 종합우승 ▲제기차기 준우승 ▲ 투호(남) 준우승 ▲ 단체줄넘기 3위로 입상했다.군 관계자는 "지난해
진안군탁구협회(회장 박주홍)가 마련한 제17회 마이산컵 전국 탁구대회가 성황을 이룬 대회로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탁구대회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문예체육관에서 펼쳐졌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1,400여 탁구 동호회 가족이 참여를 했다.탁구대회에 접수한 선수는 단체전 118개 팀 503명이며, 개인단식은 403명, 개인복식은 258명 등
한은숙 씨가 진안군여성체육위원회(이하 여성체육위원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여성체육위원회는 지난 10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여성체육위원회는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송영선 군수(체육회장)와 여성 체육위원, 진안군체육회(사무국장 김지수) 관계자 등이 모인 자리에서 발대식을 했다.발대식 자리에서는 위촉장 수여식과 선언문 낭독, 여성체육위
2013년 진안군 동ㆍ남북권 여성게이트볼 친선대회가 지난 3일 처음으로 열렸다.그동안 남성 혼성 및 남성팀을 구성해 게이트볼대회가 치러졌지만 여성들로만 구성된 게이트볼 이번이 처음이다.총 15개 팀이 출전하고, 11개 읍면 그리고 동향면 2팀, 안천면 2팀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성수면분회에서는 출전하지 않았다.이날 여성게이트볼 대회가 진안게이트볼장에서
진안국민체육센터가 지난 3월 29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개장에 앞서 열린 기념식에는 김완주 전라북도 도지사와 박민수 국회의원, 송영선 군수, 구동수 군의회 의장, 김대섭 도의원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들과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가해 국민체육센터 준공 및 개장을 축하했다.먼저 송영선 군수는 "지난 5년 동안 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함께
오는 10일에 열리는 전북일보 마라톤 대회 참가자 접수를 받은 결과 1천406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작년보다 1천207명보다 200명이 더 접수했다. 작년에는 5km 428명, 10km 293명, 하프 303명, 30km 183명이 접수했다.올해는 5km 451명, 10km 476명, 하프 315명, 30km 164명이 접수했다.마라톤 대회는 정천
2012년 한해를 결산하고 체육인들의 화합과 결집을 다지는 제17회 진안군 체육인의 날 행사가 지난 13일 진안 전통문화 전수관 강당에서 열렸다. 체육회 임원, 경기단체 등 체육인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런던장애인올림픽에서 육상 100m, 200m에서 두 개의 은메달을 획득한 전민재 선수가 '올해 진안을 빛낸 유공자'로 뽑혀 주목
제13회 전라북도 연합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서 지난달 27일 백운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동향팀은 장려상을 수상해 팀의 영예와 진안의 알림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전주시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열린 이날 대회는 도내 시·군 우수팀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는 군민생활체육 전라북도 게이트볼 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대회로 전북 14개 시·
올해로 4번째를 맞은 용담댐 주변지역 친선화합족구대회가 지난 15일 용담면 체련공원에서 개최됐다. k-water용담댐관리단(단장 김충제)과 용담면생활체육회(회장 김철영)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한국수자원공사를 비롯해 우리군과 무주군, 장수군 등 3개 군에서 모두 15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이날 개회식에서 용담면생활체육회 김철영 회장은 "용
게이트볼 진안군 연합회장기(회장 김종섭) 대회에서 백운면 분회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제15회 생활체육 게이트볼 진안군 연합회장기 대회로 열렸다. 지난 10월 30일에 열린 게이트볼 대회는 공설운동장 내 전천후 게이트볼구장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대회는 연합회장기로 진행되었으며, 15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백운면 분회팀(분회장 김우곤)이 우승의 영예
진안 도로가 자전거 물결이었다. 지난달 28일 아침 '생태건강도시 진안투어 자전거 대축전' 이 전국에서 모인 자전거 동호인들로 홍삼한방센터가 가득 찼다. 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사)전국도로싸이클라이딩연합이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우리군의 WHO(세계보건기구) 건강도시연맹 가입을 축하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였다. 기념행사에는 군수를 비롯하여 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