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우 - 임실지역에서 오랫동안 공무원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노조 활동도 열심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조활동가의 경우 다른 지역으로의 전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임실지역을 떠나 갑자기 서울로 올라간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 부분은요. 제가 이제 직장협의회부터 임실의 공무원조합 초창기 멤버인제요. 진안의 김정수 위원장하고 같이 시작 했었고요.
지난달 2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제19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그 어느때보다 치열했던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 녹취 전문을 게재한다. /편집자 주 공통질문-1 신문, 방송겸영으로 인한 여론의 다양성 훼손과 각종 특혜의혹을 받고 있는 종합편성체널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갖고 있으며, 방송 3사의 파업과 관련해 언론의 독립성 보장을 위한 대
공통질문이라는 딱딱한 틀속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단답형 질문 또한 후보자들이 쉽게 넘어갈 시간은 아니었다. 질문서를 미리 공개한 공통질문과는 달리 후보자들은 현장에서 묻는 질문에 대답해야 했고, 시간도 30초라는 짧은 시간 내에 답해야 했다. 공통질문과 마찬가지로 단답형 질문 또한 같은 생각, 같은 행동을 보인 답변도 있는 반면 후보자들간의 인식 차이가 크
4월11일 치러질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는 우리지역의 미래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국익이 좌우될 수 있기 때문에 유권자들의 의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이에 진안신문사에서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정책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27일 오후 3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정책토론회는 민주통합당 박민수 후보(기호
할인의 법칙. 모이면 달라진다. 공동구매라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개개인이 판매상을 통하면 가격을 깎기 힘든 물건을 여럿이 모여 단체로 구매하는 경우 싸게 살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 생전 얼굴도 모르는 이들이 손을 잡고 가격을 낮추는 행위를 대행해주는 쇼핑몰도 생겼다. 기획이기는 하지만 공연, 상품, 여행 등의 유무형 상품까
관내 투표장소가 확정되었다. 진안읍은 진안초등학교 체육관(군하리 관산동, 군상리 노계, 중앙, 연구, 학천동), 중앙초 강당(군상리 우화동, 운산리, 구륭리, 물곡리, 죽산리, 오천리, 가막리), 문화의집 문화관람실(군하리 대성동, 대광동, 단양리, 가림리, 반월리, 정곡리, 연장리)이고 용담면은 복지문화센터 다목적실, 안천면은 안천면사무소 회의실, 동향면
진안군선거인은 23,140명(부재자, 거소 포함)이다. 이중 부재자가 605명(거소포함), 거소(거동이 불편하여 집에서 투표하는 경우)가 99명이다. 무주군은 21,338명에 부재자 652명이 포함되었고 이중 거소 자가 137명에 이른다. 장수군은 19,598명, 이중 부재자 554명, 거소 67명이다. 임실군은 26,039명에 부재자 738명, 부재자 중
▲ 투표용지를 들어보이고 있는 선관위 직원들.
새누리당과 민주당에 지친 유권자에게 희소식이 될지도 모르겠다. 색깔 다양한 여러 군소정당의 비례대표를 국회에 보낼 수 있는 투표도 있다. 4월 11일 두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되는데 이중에 한 장은 지역구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것이고 나머지 한 장은 정당에 투표해 일정비율의 표를 얻으면 비율에 따라 각 당에서 순번을 정한 후보들이 국회의원 배지를 달 수 있게
드디어 시작되었다. 지난 29일, 마침 진안장날이다. 각 후보는 조금이라도 더 많은 유권자들을 만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거리유세가 허용된 첫날이기도 한 29일, 읍내는 확성기를 통해 흘러나오는 연설로 가득 찼다. 제일먼저 연설을 시작한 후보는 박민수 후보다. 당을 업고 있어서인지 많은 지지자들이 터미널 앞길에 늘어섰다. 이명노 후보는 시장 쪽에서 시작했다
박민수(47. 민주통합당) 후보와 이명노(55. 무소속) 후보 그리고 한선우(52. 무소속) 후보 등 3명이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을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지난 22일 하루 동안 등록을 마쳤다. 민주통합당 박민수 후보가 선관위 제출한 자료를 통해 △주소: 장수군 장계면 △직업: 변호사 △학력: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경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지난 23일 진안군 선관위 회의실에서는 참공약 실천을 위한 선언식이 있었다. 후보등록을 마친 박민수, 이명노, 한선우(가나다 순) 후보와 각 후보 진영의 참관인, 선관위원들의 입회아래 식이 진행되었다. 매니패스토 홍보동영상을 시청하고 참공약 실천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선거전이 시작된 이래로 후보 중에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는 4월 11일에 앞서 부재자 투표부터 시작이 된다. 부재자 투표는 오는 4월 5일과 6일 이틀 동안 전국 부재자 투표소에서 투표를 할 수 있다. 투표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5일과 6일 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3월 27일 오후 6시까지 부재자 투표를 위한 신고 접수를 해야 한다. 부재자 투표 신고 접수는 부재자 투표
민주통합당 전북도당은 22일 도당 회의실에서 김춘진(고창부안) 도당 위원장과 박민수 후보등 6명의 총선 예비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사업과 일자리 창출, 농민소득 보장, 연구개발 집적화단지 조성 등 7대 공약을 발표했다. 중앙에서의 어수선한 분위기는 도당으로도 이어져 이날 민주통합당 도당 공약발표는 참여자와 내용이 축소되는 등 허술함을 보이기도 했다.
올해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집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그 어느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진안신문사가 정책선거를 이끌기위해 매주 현안에 대한 예비후보자들의 입장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 진안군뿐만 아니라 무주·장수·임실군은 심각한 고령화의 가속 현상과 함께 급격한 다문화 사회로의 진입
무소속 한선우 후보가 지난 20일 본사 사무실을 찾았다. 이번에 한 후보의 방문은 무소속 이명노 후보 인터뷰에 이어 민주통합당 박민수 후보 인터뷰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선우 후보의 인터뷰를 위함이었다. 이날 인터뷰는 1시간가량 이루어졌으며, 바쁜 일정 관계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지만, 참 일꾼만큼은 강조하면서 유권자들의 선택을 호소했다./편집자 주 △국
▲ 12일 오전 9시 진안군 선관위 사무소 앞의 풍경. 투표를 하기 위해 먼 길을 마다않고 모인 경선인단이 길게 줄을 섰다. 이날 줄을 서서 투표장으로 향한 이들 중 일부는 선거인단 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 투표도 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리는 이들도 있었다.
무주·장수·임실을 포함한 우리지역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는 박민수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박 후보는 10일-11일 모바일 투표와 12일 현장 투표를 합산한 결과 5,894(45.83%)표를 얻어 공천권을 획득했다. 모바일 2,042(44.16%)표, 현장 3,852(46.77%)표를 합한 것이며 총 득표수에서 안호영 예비후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