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마을(주)에서 학교에 공급하고 있는 농가공품의 보관 장소가 열악하다는 문제점이 제기 되고 있다.학생들에게 공급되고 있는 농가공품의 위생을 생각 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진안마을(주)는 구)농업기술센터 종균 배양 시설을 개조해 임대로 사용을 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환경이 열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시설이 미흡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진안마을(주) 대표
진안군 모범운전자회(회장 강성만)는 지난 9월30일 관내 노인 160여명을 모시고 경남 통영, 진주시 일원 관광지를 찾아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진안군 모범운전자회는 1987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관내에 계시는 노인분들을 모시고 국내 주요 관광지를 찾아 관광을 시켜드리는 노인봉사활동을 28년째 이어오고 있다.강성만 회장은 "자칫 소외되기 쉬운 농촌 어
볼링 선수가 꿈이었던 조석진 씨. 마흔넷에 꿈을 이루었다. 조씨는 올 4월부터 전주시 대표로 훈련을 하고 있다. 전라북도에는 조씨가 유일한 볼링 선수다. 지적장애인 중에는.조석진 씨는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았다. 지금은 백운면 흰마실 지적장애인 거주 시설에 입소해 있다. 작년 10월 1일에 입소해 6개월만에 선수로 발탁이 되었다. ◆꿈 이루자마자 포기 권
(사)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줄여서 사업단) 단장 내정설이 무성하다. 사업단의 조직 및 경영진단에 대한 용역이 아직 끝나지도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특정인이 단장으로 거론된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현재도 용역은 진행 중에 있다. 그 결과는 10월 말까지는 계속된다. 어쩌면 더 시일이 걸릴 수도 있다. 그런데 특정인이 거론된다는 것은 헛소문 아니면, 의심의
진안군이 (재)진안홍삼연구소(줄여서 연구소)와 (사)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줄여서 사업단)에 대해서 재정비하려 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두 곳 기관에 대해서 지난 9월 초순경에 조직 및 경영진단에 대한 용역을 착수했다. 그 결과는 오는 10월 말경에 공개될 예정이지만 시일을 꼭 단정 지울 수 없다.용역결과는 더 늦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용역의 최종 납
(사)한국지역신문 전라북도협의회(회장 조창환) 회원사 대표들이 지난 30일, 진안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지역신문 대표 및 발행인은 고창신문 조창환, 부안 서림신문 이석기, 김제신문 강주석, 순창신문 김명수, 정읍신문 김태룡, 군산신문 김정진, 군산미래신문 고영춘, 익산신문 박종규, 진안신문 김순옥 등 9명이다.이번 정기모임에서는 어려운 가운데
전주 중상보공원 광장이 재전진안군향우회(회장 윤석정) 한마음 큰잔치로 떠들썩했다.지난 9월 26일 열린 한마음 큰잔치는 진안의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바자회로 개최되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이처럼 뜻 깊은 행사는 재전진안군향우회 김관수 집행위원장이 총괄했으며, 강기석 사업본부장과 김석훈 총무본부장 그리고 김영조 재정본부장이 협력해 행사를 준비했
우리군에서 생소한 농업을 준비하고 있는 귀향인이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상전면에서 살고 있는 양중열(55) 씨다.양 씨의 고향은 상전면 새벼리다. 지금은 수몰된 곳이다. 이곳에서 초등학교 3학년에 떠났다. 이후 45년만에 고향으로 돌아왔다. 45년만에 귀향한 고향에서 생소한 아쿠아 포닉을 선보이려 하고 있다. 고향에서 1년 2개월 동안 살면서 준비
수당 이덕응 선생이 고종임금의 어진을 모시기 위해 세운 단에서 올해도 황단대제를 봉행했다.황단은 1919년 고종황제의 승하소식을 듣고, 수당 이덕응 선생(1866~1949)이 고종임금의 어진을 모시기 위해 주천면 대불리 화양산 정상에 세웠다.삼극사로 임명된 황단은 화양산 정산 외에도 주천면 무릉리 선암봉, 신양리 제천봉, 정천면 강용리 천황봉, 충남 금산군
조공법인은 농민이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유통시키는 중간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그 책임을 다하지 못한다면 과감하게 법인을 해체해야 한다는 생각이 옳다고 본다. 물론 광특예산과 군비를 투자할 여지도 남기지 말아야 한다.그러나 조공법인이 설립된 지 이제 1년 7개월 밖에 안 됐다. 따라서 예산 지원 기간도 1년 7개월 밖에 안 된 것이다. 이 기간 동안 농
제2회 진안홍삼배 전국어울림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전경식 회장을 만났다. 전 회장에 따르면 작년에 참가하지 않았던 경기도와 경상북도 그리고 충청북도 등을 포함해 80여 팀 320여명의 선수가 진안홍삼배 대회에 참가했다고 했다.제주도에서도 참가 의사가 있었지만 교통편이 없어 참가를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워 했다. 그만큼 진안홍삼배 전국어울
진안 4곳의 농협에서 2억 5천만원씩 총 1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진안마이산조합 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김태연, 줄여서 조공법인)'이 위기에 직면해 있어 해결책이 시급한 것으로 확인됐다.조공법인은 진안군뿐만 아니라 14개 시·군 모두 생산자 조직화 및 통합마케팅 활성화 사업으로 설립해 지원을 하고 있다.이처럼 출범한 조공법인은 5개년 간 지
무진장축협은 경영의 안정화 및 축산물 판매활성화에 역점을 두면서 한우와 돼지의 유통전문시스템까지 구축을 했다.이러한 노력은 '장수한우'와 '마이돈포크' 등의 축산물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그리고 가수 백지영이 무진장축협 브랜드인 '장수한우' 홍보 대사로 위촉되면서 한우 브랜드를 더 경쟁력있도록 키우려 하고 있다.권광열 조합장은
무진장축협(조합장 권광열)은 진안과 장수 그리고 무주를 포함해 4천200여명의 조합원이 지탱하고 있다. 이처럼 진무장 통합 축협은 대의원 75명을 비롯해 이사 17명, 감사 2명, 직원 104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무진장축협은 자기자본 114억원, 순자본비율 7.53%, 예수금 1천100억원, 예대비율 70%를 보이고 있는 조합으로 성장했다.2013년도 결
제214회 진안군의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6일,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김남기)에서는 여섯 가지 조례안에 대해서 원안가결 했다.여섯 가지 조례안은 △진안군 군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진안군 군세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진안군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률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징수 조례 폐지조례안 △진안군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진안군의회(의장 이한기)가 지난 16일 제214회 임시회를 갖고 4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이한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주요사업의 추진상황과 문제점 등을 도출하여 사업마무리에 철저를 기할 수 있도록 현장지도와 감독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또한 "지난 8월 부귀에 있는
진안군 행정에서 제안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진안군의회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김남기)에서 지난 16일 원안 가결되었다.행정에서 제안한 공유재산관리계획은 군유재산 진안군의료원을 법인설립등기 및 신고한 진안군의료원에 출연한다.출연이 결정된 진안군의료원은 시기를 오는 10월로 계획하고 있다. 출연규모는 토지 2만1천158㎡와 건물 1천580.62㎡(연면적 5천32
지난 5일 진안군 라이온스클럽(회장 전경식)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날 전경식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 18가구에 쌀과 라면, 화장지, 식용유, 선물세트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전경식 회장은 "라이온스 클럽 54명의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설명절과 추석 등 2차례에 걸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
지난 6일 진안 IC(고속도로 요금소)에서는 사단법인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진안지역본보(본부장 정협균) 회원을 비롯한 이항로 군수, 김현철 도의원, 이한기 군의회 의장 및 의원들이 '우리고장 상품 팔아주기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참석자들은 진안 IC를 통과하는 차량 모두에게 진안을 소개하는 팸플릿과 매일제과(주)에서 생산한 와플 등을 전달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제2회 진안홍삼배 전국어울림파크골프대회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통안 우리지역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전국각지에서 우리지역을 찾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이 참석한 파크골프대회는 진안군 습지공원내에 마련해 놓은 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파크골프대회는 진안군과 진안군체육회가 주관하고, 전라북도장애인골프협회, 국민생활체육진안파크골프연합회(회장 전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