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면 도통리 음수동 마을에서 준공식을 갖는 해피홈에 들어갈 세간을 향우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지난 3일까지 모아 전달한 물품 및 생활필수품은 모두 330여만 원 어치에 이르고 있다. 지난 3일까지 물품을 기탁한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강신창(재경진안군민회 회장) TV 1대 △김명수(재경성수면향우회 회장) 전기밥솥 1개 △이기상(마이산골프회원일동)
우리 군 부귀면 출신이 전라북도 소방안전본부 본부장에 취임했다. 지난 5일 전주덕진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는 제9대 전라북도 소방안전본부 손은수(49) 본부장 취임식이 열렸다. 손은수 본부장은 우리 군 부귀면 출신으로 진안종합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을 나왔다. 지난 1982년 3월 소방에 입문한 손 본부장은 중앙소방학교, 충청소방학교장, 익산소방
정 경 숙 씨 백운면 운교리 주천마을 출신 한솔A(암사동)관리소장/주택관리사 암사1동 주민자치위원 재경백운중(4회)동창회장 시인은 사모곡에서 이렇게 어머니를 노래한다. 길에서 미열이 나면/하나님 하고 부르지만/자다가 신열이 끓으면/어머니, 어머니를 불러요/ 아직도 몸 아프면/날 찾냐고/쯧쯧쯧 혀를 차시나요/아이구 이 꼴 저 꼴/보기 싫다시며 또 눈물을 닦으
재경진안군민회 신임회장으로 마령면 동촌리 출신 강신창(일도매너지주식회사 대표) 씨가 취임했다. 또 감사로는 신의범(백운면)씨와 임석훈(정천면)씨가 각각 인준을 받았다. 지난 19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축구 경기장 서문 VIP 리셉션 홀에서 재경진안군민회 제9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재경진안군민회 회원 400여
출향인 손옥경씨가 두 번째 시집을 냈다. 지난 8월에 청어람 출판사에서 <삶이란 향기를 건져 올린 그대>라는 제목으로 두 번째 시집을 낸 것이다. 시인은 '시집을 끝내면서'라는 글을 통해 "우리 모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자연의 위대함과 인간의 한없는 나약함을 보아왔습니다."라며 "우리의 작고 소중한 일상과 자연을
인류의 고향이 에덴동산이라면 우리의 고향은 진안고원이다. 에덴동산 최초의 그 고향사람들이 창조주의 선악과에 관한 지엄한 법을 어기고 뱀의 미혹에 빠지니 인류의 원죄(原罪)로 인한 삶과 죽음의 고통이 이때로부터였다. 필자가 필자의 머릿속 한켠에 미로처럼 남겨놓은 그 조그마한 기억을 아득한 먼 옛날 어느 험하고 미개한 산성 같은 언저리에서 떨어져 나온 원시의
최 영 상 씨 부귀면 수항리 신기마을 출신 전주 (주)우전종합건설 대표 최영상(43)씨의 고향은 부귀면 수항리 신기마을이다. 지금도 고향에는 그의 어린 시절 추억과 함께 아들, 딸이 잘 살기만을 기도하는 노부모가 계신다. 그렇기에 그에게 있어서 고향은 아련한 추억만이 자리한 먼 곳은 아니다. 또한 부귀면에 사업체가 있어 일주일에도 몇 번씩 오고가는 곳이기에
진안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이하 진사모)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근표씨가 한국시 신인상수상 및 12월의 시인으로 선정됐다. 지난 11월 월간 한국시 주관하하고, 월간 한국시사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서울 세종 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우리 고장 출신인 전근표씨가 늦깎이 시인으로 등단한 후 '그곳에 가고 싶다.(용담댐)'라는 작품을 발
재안산진안군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가 오는 27일 저녁 6시, 재안산호남향우회관(상록구 이동 623-1번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향우들의 끈끈한 정은 물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는 시간으로 준비되고 있다. 이날 송년의밤과 관련한 문의는 이선구 회장(010-3747-1683)에게 하면 된다.
지난 12일 서울 서초동 천년부페웨딩홀에서 재경상전면향우회(회장 안상용)가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재경상전면향우회 회원을 비롯해 상전면 고향인사와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처음 치러진 행사여서 참석률이 저조할 것으로 내다봤던 것에 반해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최한돈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회자의
서울에서 마령면 향우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 오페라 웨딩홀에서 모인 재경 마령면 향우회원들은 고향에서 올라간 마령면 주민들과 그동안 못 다한 덕담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해마다 150명에서 200명이 참여를 하고 있는 재경 마령면 향우회는 올해도 어김없이 참여율이 높았다. 향우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자리에서는 마령면 향우
동향면 향우회(회장 성창훈)가 첫 송년의 밤 행사를 했다. 재경 동향면 향우회 모임은 오래전부터 결성되었지만 뚜렷한 활동을 하지 못하다가 지난 11일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그 결실을 보았다. 재경 동향면 향우회 첫 송년의 모임은 향우회원과 지역주민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잠실 교통회관 12층 파노라마 홀에서 진행됐다. 성창훈 회장은 &quo
지난 10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교통회관 2층 파노라마홀에서 성수면 재경향우회가 제12회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방행정공제회 이형규 이사장과 임수진 전 한국농촌공사 사장, 김학수 성수면장, 김명수 성수면 향우회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향우들은 고향에 대한 추억과 발전방향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향우회 발
장 수 일 씨 정천면 봉학리 마조마을 출신 주식회사「성 한」대표이사 재안산진안군민회 부회장 「어떤 형제가 길을 가다가 금 열근 씩을 주웠다. 형제는 기뻐하며 금덩이를 메고 집으로 향했다. 한참 길을 가던 형은 나쁜 생각을 품었다. "보는 사람도 없는데 여기서 동생을 없애버리고 금덩이를 빼앗으면 나는 엄청난 부자가 될 텐데…."
우리 고장 출신 고위 공직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8일 이수회(회장 전귀권, 서울중구 부구청장)는 허재영 전 건설부장과 김호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장관), 국무총리실 박철곤 차관, 행정공제회 이형규 이사장, 이명노 국토 해양부이사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와 함께 만남의 자리를 서울 상록회관 진다함에서 했다. 이수회는 우리 고장 출신
지난달 29일에 안천면 노성리 노채 테마마을에서 안천중 15회 동창회가 있었다.노채마을 방문자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동창회는 그동안 부분적으로 몇 명씩 모이기는 했지만 43년 만에 처음으로 1박 2일간 열린 전체 동창회였다. 아침부터 날이 흐리고 바람이 불더니 눈이 쏟아졌다. 노채마을 방문자 센터의 큰 창문으로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커다란 눈발이 비
허 경 석 씨 주천면 주양리 양지마을 출신 재경주천면향우회장(1995년) 송파세무서조사과장(현) 오빌 세무회계사무소 대표세무사 (2009. 1. 15. 개업예정)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8:7)./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9:23)./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일을 할
고 석 균 씨 교보생명 호남지역본부 팀장 "용담에 화재가 발생하면 저희 집을 제일 먼저 찾았어요. 불을 끄기 위해서였죠. 아버지가 의용소방대 대장이셨거든요." 교보생명 호남지역본부 고석균(45) 팀장의 말이다. 고 씨의 아버지 고병옥 씨는 18년 동안 의용소방대 대장으로 활동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하면 고 씨의 집에서부터 모든
지난 12일 상전면(면장 전형욱) 체련공원에서는 재전상전향우회(회장 김우섭) 회원 25명과 상전면 체육회 회원 및 각 기관 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 식재 및 비료 주기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예산 330만 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체련공원에 느티나무 여섯 그루를 식재하고 기존에 있던 나무 150주에 비료를 주고 운동장 제초 작업 등의 행
김 철 민 씨 용담면 송풍리 방화마을 출신 상록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주)안산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안산시호남향우회 회장 민주당 중앙당지방자치위원회부위원장 夫無常戒者 入涅槃之要門 越苦海之慈航, 是故 一切諸佛 因此戒故 而入涅槃 一切衆生 因 此戒故 而度苦海, 某靈 汝今日 逈脫根塵 靈識獨露 受拂無上淨戒 何幸如也, 某靈 劫火洞燃 大天俱壞 須彌巨海 磨滅無餘, 何況此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