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단위 농촌에서 가장 많은 회원 수를 자랑하는 스포츠단체의 일 년 결산. 게이트볼 진안군연합회의 대의원 총회가 지난 15일 노인회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각 분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김종섭 연합회장의 인사가 끝난 뒤 결산으로 이어졌다. 올해 게이트볼 동호인의 주말리그는 3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이루어진다. 읍면의 구장을 순회하며 29개 클럽
지난 8일 진안전통문화전수관에서는 체육회 임원, 경기단체 회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1년 한해를 결산하고 체육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16회 진안 체육인의 날' 행사가 열렸다. 친선 배구경기를 시작으로, 동향면 학선리 행복한 노인학교 어르신들의 심청전도 공연됐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올해 진안 체육발전을 이끈 유공자로 제31회 전국 장애인
지난 25일 문예체육회관에서 건설교통과, 재난관리과의 공무원 3개 군이 모두 모였다. 송영선 군수의 축사로 시작된 행사는 점심식사 이후 족구, 배구 등의 체육경기로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건설공무원들을 위로하기 위한 행사로 계획되었다"라며 "인근 시군과 정보교류와 화합차원에서 정기화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라고 했다.
정천면이 제49회 군민체육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정천면은 종합 득점 720점을 올리면서 진안읍을 제치고 1위를 탈환했다. 아쉽게 2위를 차지한 진안읍은 정천면과 10점 차이가 났다. 3위 마령면, 4위 백운면, 5위 부귀면, 6위 안천면, 7위 주천면, 8위 동향면, 9위 용담면, 10위 성수면, 11위 상전면 등으로 순위가 정해졌다. 종목별로는
제14회 생활체육 게이트볼 진안군 연합회장기 대회에서 일반부는 마령면분회, 여자부는 안천면분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일 진안군 전천후 게이트볼구장에서 열린 연합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서 일반부 1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마령면 분회팀이(분회장 안학)이 우승, 준우승은 진안주공2아파트 분회팀(분회장 양인영)이, 공동3위로는 동향하노 분회팀(분회장 전성호)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KSPO) 경주사업본부 전희재 본부장이 지난 2010년 12월 3일 취임식을 갖은 후 전라북도와 진안에 관심을 두고 있다. 마령면이 고향인 전희재 본부장. 그가 몸담고 있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대내·외 어려운 여건에서도 경륜, 경정, 스포츠토토 사업을 통해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생활 체육 육성, 전문 체육 육성, 장
지난달 28일 용담면사무소 광장에서는 용담댐 직접수몰지역과 댐주변지역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제3회 용담댐 주변지역 친선화합 족구대회(이하 친선 족구대회)'가 용담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열렸다. 친선 족구대회는 용담댐주변 지역민들의 화합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인근지역 기관과 주민이 모여 매년 용담면에서 개최되고 있다. 지난대회에는 3월과 9월
전라북도 생활체육 및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안군 게이트볼연합회가 주관한 2011년도 생활체육 진안군 게이트볼 동호인 주말리그 클럽대항전이 지난 3월부터 9월20일까지 총 7개월동안 열렸다. 올해 대회에는 각 읍면 15개 분회 30개 클럽이 10개 클럽씩 3개조로 편성하여 매월 2회씩 주말리그전을 펼쳐 최종, 각 조별로 우승팀 4개 클럽을 선정하여 총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일자리가 늘어납니다. 도민 삶의 질이 높아지고 전북 이미지가 상승합니다." 전북 프로야구 구단 유치에 관한 전단지의 홍보문구다. 이번 달 초부터 터미널 등과 행사장에서 구단유치 서명을 받고 있다. 각 마을 이장에게는 할당량까지 주어 서명을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모 이장은 "도대체 우리가 왜 이 짓
전국 배구 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2회 진안홍삼배 전국남녀배구대회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문예체육회관과 진안초, 중앙초 등 보조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진안군배구협회가 주관하고 진안군 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남자부에 클럽 2·3부와 시니어부, 여자부에 클럽 3부를 종목으로 작년 대회 102팀보다 늘어난 121팀, 2,
지난 7월14일에 전북 익산시 함열읍 익산 전용구장에서 개최된 제19회 전라북도지사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에서 동향면클럽팀(감독 성태조)이 전북 14개 시군 45개팀이 출전한 대회에서 3위에입상, 트로피와 부상을 받았다. 동향면 클럽팀은 고현우, 한규복, 한규영, 양구함, 윤여춘, 함인용 선수가 참가했다. 상전면 클럽팀(감독 정동춘, 선수 이상덕, 최일천,
제2회 진안홍삼 배드민턴 대회가 성황리 끝났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열린 배드민턴 대회는 전국에서 모여든 총 461팀 1,000여 명이 우리 군을 찾았다. 문예체육관, 진안초등학교, 진안초등학교, 진안여중 등에서 열린 제2회 진안홍삼 배드민턴 대회는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경기는 20~30대(A급, B급, C급, D급), 40대(A급, B급, C
오리온스 농구단이 전지훈련을 위해 우리고장을 찾았다. 지난 11일 우리고장을 찾은 오리온스 선수단은 오는 20일까지 호텔홍삼빌에 묵으면서 마이산을 중심으로 한 9박 10일 간의 강도 높은 산악훈련을 벌인다. 오리온스 농구단 신중희 홍보마케팅과장은 "지난해 추일승 감독께서 WKBL총재배 농구대회에 업무차 진안에 왔다가 체육관과 웨이트 시설, 마이산,
성수면에 족구 동호회가 결성됐다. 지난 7월 14일 외궁초등학교 강당에서는 족구에 열정을 가진 면민 30여명이 족구동호회를 새롭게 결성,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을 통해 성수면 도통리 중평마을 장금철(50)씨가 초대 성수면족구동호회 회장에 취임했다. 장금철 회장은 "생활체육인 족구를 통해 힘든 농사일에 지친 몸을 풀어주고 좋아하는 운동을 통한
문예체육회관이 땀과 환호성, 한숨 등으로 가득 찼다. 지난 6월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벌어진 마이산컵 탁구대회의 모습이다. 올해로 15회 째다. 단체전 7개부, 개인전 7개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 토너먼트는 거의 선수급이다. 선수를 했거나 은퇴한 이들이 참가한다. 실력에 따라 나뉘어 진행한 것이다. 7부에는 참가하는 데에 의의를 둔 선수도 보인다
제8회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관리단장기(단장 김충제)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7일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관내 14개 팀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안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대회 경기 결과 상전면 클럽(분회장 김재만)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마령면 클럽(분회장 안학)이 준우승, 진안읍 클럽(분회장 배정기)과 성수면 클럽(분회장 강부선)이 공동 3위를
우리군이 전북도민체육대회와 생활체육이 통합해 치러진 2011 전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서 멀리뛰기 일반 여자부에서 이숙희 씨가 1위를 차지했다. 또 100m 일반 남자부에서는 임연택 씨가 2위를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강진기 선수가 장년부 마라톤 10km에서 1위, 줄다리기는 종합우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열린 2011년 전라북도 장애인 체육대회. 13개 종목 중 파크골프 종목이 진안에서 개최됐다. 8일에 열린 파크골프 종목에는 진안군, 완주군, 고창군, 군산시, 전주시 등 5개 시·군에서 참여했다. 이번 2011년 전라북도 장애인 파크골프대회는 전라북도 장애인 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전북장애인파크골프연맹에서 주관 했으며,
◆게이트볼 △우승 동향클럽(회장 성태조), 준우승 백운클럽(회장 김우곤), 3위 주공 1차 클럽(회장 허재련)·주공 2차 클럽(회장 양인영) ◆배구 △우승 주천클럽(회장 이세훈), 준우승 백운클럽(회장 엄창기), 3위 마령클럽·상전클럽(회장 원문희) ◆배드민턴 △우승 진안클럽(회장 정병윤) 준우승 마이산클럽(회장 박영철) ◆야구 △
진안군 배드민턴연합회(회장 이상현)가 지난달 5월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열린 제19회 전라북도지사기 국민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에서 입장상을 받았다. 이번 도지사기 대회에서 진안군 배드민턴엽합회는 470점을 받아 입장상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전주시배드민턴연합회가 뒤를 이었다. 이상현 연합회장은 "도지사기 배드민턴 대회에 참가해 1위 입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