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사랑의 교회(담임목사 최종환) 예배당 입당 및 제6차 임직식이 지난 1일(토) 본당에서 열렸다. 이날 임직식에는 최종환 목사의 인도로 임성택, 박영호씨가 안수집사로 강현주, 이명자, 김영주, 최정렬 씨는 권사로 취임했다. 사랑의 교회 예배당 건축을 위해김영진, 우시엽, 김영배, 이남우, 박상준, 김두흠, 송현기 건축위원이 도움을 주었다.
한미자유무역협정 저지를 위한 무주·진안·장수·임실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출범했다. 공대위는 황인동(무주)·손종엽(진안)·김의광(장수)·이강용(임실) 상임대표와 신중하(진안)·김인봉(장수)·이종률(임실)씨를 집행위원장으로 선임하는 등 임원진을 구성하고
진안초등학교 5학년 3반 이정은 학생이 길에서 주운 지갑을 주인에게 찾아줘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19일 진안읍 군상리 마이슈퍼(읍사무소)앞 길에 떨어져 있던 지갑을 주워 어머니 윤동순(40)씨와 함께 마이지구대에 신고했다. 마이지구대 김정호 경위는 지갑 속에 있던 신분증을 확인하고, 전남 광주시 북구 오치동에 살고 있는 김아무(54)씨에게 지갑
군이 지난 24일(금) 민선 4기 출범 이후 두 번째 인사를 실시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행정 5급 노점홍 환경보호과장과 육홍기 주천면장이 전라북도로 전출되었고, 김정배 용담면장은 농업경제과장으로 김남기 동향면장은 환경보호과장으로 전입되있다. 이밖에도 이병희 농업경제과장은 진안읍장, 이종신 부귀면장은 용담면장, 이항로 진안읍장은 부귀면장, 배병옥 의회사무과
성균관유도회 진안지부 백운지회(회장 최명철) 정기총회가 지난 24일(금) 백운농협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의 안건으로 백운지회 고유번호 설정과 백운지회 부녀유도회 구성, 청년유도회 운영, 결산 승인의 건 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백운지회 이한석 총무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교사상이 잊혀지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진안군에서 작은 학교로 알려진 부귀면 장승초등학교. 서점은 물론 문구점 하나 없는 자그마한 산골 학교. 이 학교에 특별한 수업이 진행 되고 있었다. 교실에는 각양각색의 풍선이 장식되어 있고, 수업시간에 쿠키를 만드는 손길이 분주했다. 지난 27일(월) 장승초등학교(교장 이기복)는 36일 동안의 여름방학을 뒤로하고 개학을 맞았다. 개학 후에는 여름방학 동안
전북이 고향인 향우들의 모임인 재경전북도민회가 지난 24일과 25일 2일간 진안을 방문했다. 재경전북도민회는 매년 14개 시·군을 순회하며 지역의 우수한 자원 발굴 및 지역 현안을 파악해 대내외 도민들에게 알림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재경전북도민회 김대곤 총무부장을 비롯한 재경진안군민회 이웅진 사무처장을 등 14개 시·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마령면 덕천리 안방마을(이장 전정용)을 찾아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협중앙본부와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황의영) 기술업무 담당자로 구성된 ‘농업인 기술지원봉사단’과 ‘고향주부모임봉사단’은 지난달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어려운 농가와 홀로된 가정을 위해 헌신적인 노
진안읍 연장리 제2농공단지에 대웅진오가피(대표 김광남. 67) 업체가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28일(화)에 준공한 대웅진오가피 공장은 주요 원자재인 국산 오가피와 홍삼을 이용해 오가피엑기스와 홍삼엑기스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대웅진오가피 업체는 총 1,986.8㎡의 터에 13억원을 투자해 330.4㎡의 제조시설과 793.8㎡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웅
제45회 진안군민의 날 주제 및 가장행렬에 맞는 행사추진을 위해 지난 23일(목) 군민자치센터 3층 회의실에서 실무위원회에서 협의회를 가졌다.회의는 10여 명의 공무원이 모여, 진안을 바로 알리고, 읍·면지역과 농·특산물 홍보, 테마가 있는 군민의 날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군민의 날 행사가 의전행사가 아닌 주민들이 주인이 되고,
지난 21일 진안읍 군상리 채달막(81) 할머니가 손수 농사지어 빨갛게 여문 고추를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말리고 있다.
군이 세계측지좌표계의 도입한다. 오는 8월부터 지적측량기준점의 성과를 3차원 좌표체계로 전환하면서 위성측량을 실시 한다는 계획이다. 세계측지좌표체계의 전환에 따라 지적삼각점의 성과가 확정되면서 나머지 지적삼각보조점 155점과 도근점 3,524점도 순차적으로 위성측량을 하게 된다. 현재 전국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좌표는 1910년 조선토지조사사업 당시 일본 동
주천초등학교와 주천고등공민학교를 졸업한 동창생들이 모여 고향 어르신을 초청, 효 실천을 위한 경로잔치를 마련했다. 주천초등학교 실내 체육관에서는 지난 18일 주천면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 230여명을 초청, 점심 대접은 물론 용인시 국악협회 탑(TOP) 무용단의 축하공연 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잔치는 주천초등학교 제47회와 주천고등공민
정천 산악회(회장 김동환)가 지난 18일 정천 체련공원에서 하계 단합대회를 했다. 이날 단합대회는 휴가철을 맞아 산악회 가족이 모여 나무 그늘 아래에서 온정을 함께 나누었다 대회는 윷놀이와 체련공원에서 축구경기를 갖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단합을 다짐했다. 김동환(58) 회장은 “여름철 더운 날씨에 산을 등반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산악
우리군 출신 장학생 7명이 글로벌체험을 위한 해외 연수를 떠난다. 이번 해외연수는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해외문화와 언어 그리고 새로운 기술습득을 위해 장학생들을 선발 미국과 호주, 아일랜드, 캐나다, 일본, 중국 등 총 5개 국가에서 현지기업 취업과 연계한 인턴쉽(6개월)과정과 산업현장 문화체험(6개월) 과정등을 1년 과정으로 어학연수하게 된다. 지난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끌기까지 우리고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 선현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일 장승초등학교 강당에서 ‘웅치전몰충혼의백위령제’를 지냈다. 이날 위령제에는 초헌관에 최규영 문화원장, 아헌관 김광술 유도회장, 종헌관으로 이두환 성균관 유도회 부귀면 지회장이 나섰고, 웅치대전 순국영령 추모제전위원회(위원장 손석기) 회원을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알려진 운일암반일암 입장객이 5만 1,940명으로 밝혀졌다. 주천면사무소(면장 육홍기)에 따르면 운일암반일암에 올해 입장객수는 5만 1,940명이며, 차량대수는 1만 7,391대로 집계를 하고 있다. 전년도 입장객수 6만 842명보다 8,902명이 줄었으며, 차량대수 2만 714대보다 3,323대가 줄었
진안군이 아토피를 치료하는 성지로 부각될 전망이다. 지난 21일 진안군의회 의원간담회에서 이생규 보건소장은 “아토피클러스터를 미래 국가프로젝트의 한 축으로 육성해 국·내외 아토피 환자를 유치하고, 의료관광산업으로 진안군을 선진화 할 수 있다”고 설명을 했다. 또 “정부에서는 아토피의 시급성을 인식해 천식&midd
제2농공단지에 주식회사 그린 파이프(대표 고영민)와 주식회사 고향식품(대표이사 오길춘) 진안공장이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 16일(수)에 준공한 그린 파이프는 플라스틱 선·봉·관 및 호스를 제조하는 업체로 진안읍 오천리 출신 고영민 대표가 3,972.6㎡ 터에 총사업비 12억 5천만원을 투자했다. 그린 파이프에
진안군의회(의장 김정흠)에서는 지난 21일 소회의실에서 6개의 설명사항과 3개 협의사항을 제14회 간담회에서 안건으로 보고됐다. ◆한방약초센터 개장식 계획 준공 후 2년여 동안 방치되어온 한방 약초센터가 오는 9월 4일에 개장한다. 2002년부터 2005년까지 4년 동안의 기간을 통해 완공된 한방 약초센터(특별교부세 15억, 도비 13억, 군비 17억)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