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장산자연휴양림(소장 성부근)에서 주최하고, 느티나무 앙상블이 주관하며, 진안군이 후원한 가운데 지난 21일 저녁 7시에 운장산자연휴양림내 숲속수련장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박선진씨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 지역주민과 휴가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소꿉놀이 난타’, &
진안군의회(의장 김정흠)가 군 재정자립도와 타 지역에 대한 형편성 등을 고려해 용담실내체육관 예산안을 전액 삭감했다. 하지만 가능성 또한 열어두고 있어 이후 진행상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군의회는 지난 24일(화)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07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한 결과 용담실내체육관 예산
정형희(55년생, 사진) 용담댐관리단장이 지난 19일 용담댐관리단장으로 부임했다. 정 단장은 대전 출생으로 76년 2월에 한국수자원공사에 입사해 서울대관리자과정 교육파견, 태백권관리단장, 성남권관리단장, 산업단지관리처장, 안동댐관리단장, 수자원교육원장 등 을 역임했다. 정 단장은 “안동댐과 횡성댐에서의 근무경험을 살려, 용담댐의 기능유지에 최선을
지난 19일 목화예식장에서는 농업인을 위한 무료 법률구조·소비자 문제 상담실을 운영했다. 전북농협과 대한법률구조공단 그리고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주최하고, 진안무주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배진수)이 협조한 가운데 농업인에게 필요한 상담을 실시했다. 행복한 국제결혼과 소비자권리 및 피해예방, 생활법률, 소 브루셀라병 퇴치할 수 없는가에 대한 이날 강의는
진안마이산 배드민턴클럽(이하 마이산 민턴) 신임회장에 엑센스 문구를 운영하고 있는 한수용(44·사진)씨가 선출됐다. 마이산 민턴은 지난 19일 운장산 칡 냉면 식당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과 임원진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동호회 활동을 시작했다. 진안배드민턴클럽(회장 이상현, 이하 진안 민턴)에 이어 2번째로 탄생된 마이산 민턴은 진안읍
올해 들어 야생동물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최근 진안읍 반원리·정곡리와 백운면 노촌리·평작리, 동향면 신송리, 주천 대불리 등 멧돼지 등 야생동물이 출몰해 고구마 밭을 비롯해 인삼, 복숭아 등 농작물을 마구 파헤치고 헤집어 놓아 농심이 멍들고 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고구마를 비롯한 농작물에 그물을 쳐 야생동물의 피해를 줄여보려
국제로타리 3670지구 진안로타리클럽에 이충국(53)씨가 제3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23일 전통문화 전수관에서는 이상익 국제로타리 3670지구 총재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및 회원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제38대 전병기 회장·제39대 이충국 회장 이·취임식을 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1부 행사에서는 최용인 총무의
매년 7월 셋째 주 토요일에 총동창회 모임이 열리고 있다. 이 모임은 1964년 동향초등학교를 졸업한 제32회 졸업생들이다. 지난 21일(토) 동향면 성산리 둥지민박 야외 정자에서 30여명의 졸업생이 모였다. 그 중에는 진안과 전주 지역에 살고 있는 졸업생을 대표하는 신현묵 회장과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 살고 있는 졸업생 대표 박천근 회장이 참석했다. 신현묵
의회가 결국은 광장이 아닌 밀실을 선택했다. 지난 7월 12일, 제152회 정례회 1차 본회의가 열린 날이다. 이날 안건 중에는 ‘2006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안 심사 및 승인의 건’이 있었다. 지난해 우리 군에서 예산을 잘 썼는지, 문제는 없었는지를 심사하는 자리였다. 안건으로 상정된 수치 중심의 ‘세입&
우리고장 노인들이 아주 특별한 체험을 하고 돌아왔다. 천주교 진안성당(신부 정식수. 마티아)에서는 지난 14일(토)과 15일(일)에 65세 이상 110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부귀초등학교 강당 및 교정에서 ‘우아한 노년’이란 주제를 가지고 나들이 갔다. 진안성당은 고령화된 어르신을 모시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긍정적이고 적
“감자 캐고, 물고기 잡는 체험을 경험하지 못한 도시 아이들에게 참 좋은 것 같아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3일간 정천조림초등학교와 부산재송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도·농 교류 체험학습이 펼쳐졌다. 3년째 이어오고 있는 도·농 교류체험을 통해 조림초등학교(교장 권황국)와 부산재송초등학
정천면 청년회(회장 박명석)가 창립한지 올해로 22주년이 됐다. 지난 17일(화) 정천 체련공원에서는 임종구 초대회장을 비롯해 송영선 군수, 장강섭 정천면장 등 각 기관 단체장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1부 기념식에는 고영택 총무의 사회로 진행됐으면, 2부 행사에는 청년회원과 가족이 참여해 체육대회를 통한 단합된 모습을
지난 14일(토) 백운면 동창리 나들목마을체험관에서 57년생 계명회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전주와 서울을 비롯해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인들이 참여해 진안의 산촌과 농촌을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첫날인 14일에는 정경교씨의 오가피 농장과 백련꽃 관람, 동물농장 체험, 생명생태체험 등을 견학했다. 또한, 약산 정구영씨의 행복한 웃음치료로 푸는 건강
군이 약 200억 원을 들여 만든 용담호 주변(용담, 안천, 정천, 주천, 상전면) 휴게소·쉼터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어 예산만 낭비했다는 지적이다. 군은 당초 용담호 주변에 편익시설을 설치해 관광객에게 편의제공 및 이미지제고와 마이산과 용담호를 잇는 관광벨트의 중간기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로인해 총사업비 184억8
지난 15일(일) 백운중학교 교정에서는 본교 동창생들이 모여 제5회 총동문회 정기총회를 열고, 동문회장 이·취임식 및 화합행사를 가졌다. 백운중학교 총동문회는 2000년 7월 제1회 동문 33인이 발족해 첫 동문회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유형근 회장이 2003년 7월부터 제1대 회장으로 취임했고, 이병진 회장이 2005년 7월에 제2대 회장으
용담면 송풍리 하수관거 매설공사 현장 도로 곳곳이 침하돼,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과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초부터 진안읍 2개 곳과 용담면을 비롯해 5개 지역에 하수관거 정비 공사를 착공했다. 모두 7개 지역의 하수관거를 매설하기 위해 도로 한쪽 차로를 굴착해 하수관 매설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용담면의 경우 도로를 굴착해 관로를
군의회가 군민의 알권리를 막고 있다. 군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그리고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군민의 대표기관이다. 또, 군의회는 자치단체의 의결기관으로 군민에 의해 선출된 의원이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곳이다. 이러한 곳에서 군민의 귀를 막고, 눈을 가리면서 ‘비공개 회의’를 진행했다는 것 자체가 실망스러울 뿐이다. 군의회(의장
진안군의회(의장 김정흠)가 군수로부터 ‘용담실내체육관신축사업’과 ‘신활력사업’에 대해 공식적인 설명과 사과를 받기 위해 지난 12일(목) 의회 소회의실에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마련된 자리는 지난 10일(화) 군의회 간담회 자리로 의원들 사이에서 용담실내체육관신축사업이 ‘심각한 사안으로 군수가 직접 설명
한미 FTA에서 미국이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세 가지로 바라볼 수 있다. 첫 번째가 지적재산권, 두 번째가 투자, 세 번째가 서비스이다. 그 첫 번째가 지적재산권인데 쉽게 말하면 특허권이다. 특허는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그 예로 두 가지를 들 수 있는데 첫 번째는 특허권을 강하게 그리고 길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특허권이 없으면 돈이
진안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진사모)이 지난 10일 전주 전라도음식이야기 식당에 모여 재전향우회회장단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전라도음식이야기 대표이자 진사모 사무총장인 김관수씨의 사회로 미사랑 임실치즈피자 정희균 대표가 후원해 재전 진안군 향우회 회장단 및 기관장 초청 간담회 및 성점수 전주세무서장 취임 축하 및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