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프리 진안 2014 전국유소년클럽 축구대회는 평택 CKR 팀(U-12, 초등학교 6학년 이하)과 용인수지 P&B 팀(U-10, 초등학교 4학년이하)이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SBS의 결승 경기 생중계를 통해서 우승한 팀은 지난 8월 4일 마지막 날에 김종준 진안군축구협회장이 시상식을 했다.결승 경기에서 우승한 평택 CKR 팀과 용인수지 P&
동향면(면장 박홍영)은 진안수박의 원조답게 수박을 브랜드로 한 축제를 올해로 6회째 맞이했다. 한여름 동향수박축제는 지난 8월 2일과 3일 이틀 동안 제19회 동향면민의 날과 함께 열렸으며, 해마다 반응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동향수박축제는 동향수박 무료시식 및 할인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상설행사로 체험, 전시, 판매 등 동향면 체련공원을 모두 활
제설용 염화칼슘과 소금이 점차 친환경 제설제로 교체되고 있는 가운데 진안군에서도 용담호 주변도로에 동절기 친환경 제설제 사용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진안군에서는 용담호 주변도로 및 용담호 수질을 위해서 지난 2013년 금강유역환경청에 친환경 제설제 지원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러한 지원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그런데 올 4월 진안군에서는 전라북
이항로 군수가 취임하고 처음으로 부귀면을 초도방문 했을 때 부귀면 주민들은 강성산업개발 업체와 이삭 업체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때가 7월 14일 이었다. 이 군수에게 건의하고 나서 주민들은 7월 25일 직접 현지 확인에 나섰다. 이어서 주민들은 현지 확인 내용을 7월 29일 진정서로 접수했다. 부귀 주민들의 악취로 인한 고통
부귀면에 위치해 있는 폐기물종합재활용 업체 (유)강성산업개발(대표 김도근)과 음식물폐기물 처리 업체 이삭(대표 이오순)의 악취로 집단민원이 발생했다.악취에 따른 집단민원의 진정서는 지난 7월 29일 접수됐다. 그리고 주민들은 지난 8월 4일 이항로 군수를 만나 간담회도 가졌다. 주민 민원 내용에 따르면 '폐기물 처리과정에서 악취가 발생해 주민들이 살수가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줄여서 선관위)에서 전주지검에 고발한 우체국 직원이 지난 5일 구속됐다. 이 직원은 특정 후보를 위해서 유권자에게 돈봉투를 제공한 혐의로 선관위에서 고발했었다. 고발 당시만 해도 선관위에서는 이틀에 걸쳐 강도 높은 조사를 했으며, 명백하다는 확신이 있었다.우체국 직원은 진안군수 후보로 나선 A씨를 위해서 돈봉투를 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진안군이 첨단유리온실을 설치하는데 16억원의 사업비로 3천300㎡(998평) 신축할 수 없다는 이유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변경하는 것으로 제안했다.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지난 8월 4일 제213회 진안군의회 임시회 운영행정위원회에서 심의하고 원안 가결했다.첨단유리온실의 시설면적은 3천300㎡를 계획했지만 16억원의 사업비로 신축이 불가능해 1천620
진안군청은 2014년 하반기 인사발령을 지난 7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 앞서 지난 5일에는 민원봉사과 김성수 담당이 직위승진하면서 관광개발사업소 소장 직무대리를 맡게 되었다.또 직제개편을 통해서 농업시술센터 기술지원과 김필환 직무대리에게 명칭이 변경된 농업기술센터 기술담당관 직무대리를 맡겼다.7일에 발표한 인사발령에서는 전형욱 진안읍장은 지방행정사무관(5
진안군 조직개편(안)이 지난 8월 4일 확정됐다. 민선 6기가 출범하면서 진안군 행정 조직을 재정비한 것이다.조직개편(안) 확정은 이날 제213회 진안군의회 임시회에서 '진안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의결을 얻어서 조직개편이 이루어지게 되었다.진안군의회 임시회에서 승인을 받아 확정 지은 진안군의 조직개편에서는 주민생활지원과 4급 서기관 자
우리 지역에서 전라북도 관광업소로 지정을 받은 농가레스토랑이 부귀면 거석리에서 문을 열었다. 이곳은 진안으로 진입하는 관문이면서 무진장으로 향하는 관문이기도 하다.농가레스토랑의 상호명은 '마이담'이다. 마이담의 대표는 서수원 씨이며, 마이담의 요리는 박미숙 씨가 직접 챙긴다.서수원 대표와 요리를 준비하는 박미숙 씨는 부부다. 요리를 담당하고 있는 박 씨
전국유소년클럽 축구대회가 열기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진안군축구연합회(회장 김종준), 진안미르FC(회장 임정민), 백마성축구클럽(회장 전종균)에서 진안유소년 선수들을 위해서 지원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6일 동안 경기를 치르는 진안유소년 축구선수들을 위해서 진안군축구연합회는 10만원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또 진안미르FC와 백마성축구클럽은 각각 10만원씩 지
전국의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이 진안으로 몰려왔다.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6일 동안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리는 아토피프리 전국유소년클럽 축구대회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30개팀(U-12팀)과 초등학교 4학년 이하 24개팀(U-10) 총 54팀이 참여했다.전국유소년클럽 축구대회는 유소년 선수들과 감독 및 코칭 스태프 그리고 선수 가족, 심판진 및
2012년 4.11 총선 이후, 박민수 국회의원을 지난 7월 21일 만났다. 박 의원과의 만남을 통해서 국회의 세월호침몰사고 진상규명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또 국회에서의 활동, 올해 치러진 6.4 지방선거, 소태정 터널 문제도 함께 대화를 나눴다. 지난주에 게재했어야 하지만 지면관계상 박민수 국회의원과의 대화를 통한 인터뷰 내용을 이번주에 싣
성신비에스티(주)(대표 홍원표)가 지난 7월 28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본보 619호 7월 14일자 기업탐방 참고)진안홍삼한방농공단지에 터를 잡은 성신비에스티는 100억여원을 투자했다. 지난해 말부터 공사를 시작해 올 6월말 완공하고 이날 준공식을 했다.성신비에스티(주)는 충남 금산의 본사와 제1공장, 제2공장에 이어 진안군에 제3공장
지덕권 산림치유단지 운영방안 제언을 위한 산림치유시설 운영실태 분석 내용이 지난 7월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공개됐다.이날 공개한 내용은 사)한국산림휴양복지학회 박범진 교수가 준비했다. 백운면 일원에 위치할 산림치유단지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사업기간을 계획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는 805억원으로 진행될 계획이다.산림치유단지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에코에듀센터가 애물단지가 아닌 보물단지가 될 가능성이 높아 다행이다. 국비 50억원을 포함해 총 127억원을 투자한 에코에듀센터는 수탁운영자가 운영을 포기했다. 그러면서 애물단지가 될 것이라는 여론이 높았다.그리고 진안군이 직영을 시작하면서 군 예산을 축내는 시설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게 했다.그런데 오히려 진안군에서 직접운영하면서 세입을 높일
진안고향마을아파트 액화석유가스(LGP) 집단공급자선정을 위한 지명경쟁입찰 결과 경기도 대형에너지가 낙찰됐다.경기도 대형에너지는 1루베당 2천860원으로 최저가를 제시하면서 선정되었다. 이 외에도 3개 업체 중 A업체는 2천910원, B업체는 2천905원, 현재 LPG를 공급하고 있는 강산에너지는 2천656원을 제시했다.그런데 입찰에 응찰한 강산에너지는 대형
당도가 높은 진안수박이 도시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진안수박의 인기는 진안고원의 높은 일교차에서 만들어 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11브릭스 이상의 당도를 자랑하면서 본격적으로 수박이 출하되고 있다.해마다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진안수박은 진안마이산조합공동사업법인 공동출하 된다. 지난 7월 25일부터 3일간 농협유통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는 박민수 국회의원과
성수면 지동마을이 그린빌리지 대상을 수상했다. 진안군은 그린빌리지 조성사업을 외부 전문 평가위원단에 의해 평가를 한 결과 지동마을이 대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지동마을은 마을 진입로 500m 구간을 자연석을 이용한 화단을 조성하고, 코스모스로 식재했다. 이뿐만 아니라 마을 모정 앞에는 대나무 터널을 조성하고, 조롱박과 수세미 등 볼거리를 조성했다.진안군은
진안군에서 에코에듀센터(Eco-Edu center)가 애물단지가 아닌 보물단지로 전환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코에듀센터는 당초에 환경의 변화로 아토피 등 원인을 알 수 없는 환경성 질환 청소년들에게 교육·체험, 다양한 프로그램, 예방관리를 목적으로 '청소년수련시설'로 운영하기 위해 건립되었다.그러나 에코에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