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주 도지사가 다음달 12일 군을 초도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도지사로 당선된 후 첫 공식방문으로 진안군민과의 대화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지사 초도방문시 현안사업에 대한 건의를 위해 5개 사업을 발굴했다.”라며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조각공원과 장애인복지관 건립, 대도시에 판매할 수 있는 농&
재전진안군향우회(회장 임병찬)는 26일(금) 오후 6시 30분 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한다. 이날은 재전진안군향우회원과 진안군민이 참석할 예정이며 장지석 재전진안군향우회 부회장, 김관수 아중상가번영회장, 강맹환 대한주택관리주식회사 상무이사 등이 송영선 군수로부터 공로패를 받는다. 또한, 전태주(102) 옹은 임병찬 재전향우회장으로부터 무병장수
전국 한우협회 진안군 지부는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2층 강당에서 제2대(이임 지부장 유경희)와 제3대(취임 지부장 박장우) 지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송영선 군수, 김정흠 의장, 배진수 진안무주축협 조합장, 김완주 농협군지부장, 황평주 진안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한우협회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장우
진안시장 상인회(회장 전경식)를 이끌어갈 회장에 미래유통을 경영하고 있는 유종철(47)씨가 당선됐다. 지난 11일 오후 4시, 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열린 정기총회가 있었다. 이날 총회는 김정호·유인식 감사의 2006년도 진안 시장 상인회 감사보고와 경과보고·주요행사(민속 특성화시장 이벤트 행사, 청주 육거리 시장과 논산 화지 시장
▲ 농협관계자들이 기념 떡을 함께 자르며 희망찬 2007년 출발을 다짐했다. 진안농업협동조합(조합장 황평주·이하 진안농협)이 2007년 신년하례식을 통해 농협의 경영정상화를 기원하고, 임직원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2일, 진안농협 2층 강당에서는 안천면 출신 황의영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해 배진수 농협중앙회 이사,
▲ 대구평 마을회관 준공식 참석자들이 함께 띠를 자르고 있다. 상전면 대구평 마을(이장 육옥자·48)은 지난 16일 원민희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황평주 진안농협 조합장, 배진수 진안 무주 축협 조합장, 고향을 떠난 향우회원, 마을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회관 준공식을 했다. 주민숙원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마을회관은 용담댐 건설로 많은 면적이 축소
▲ 강을선(73·구암마을 주민) “새해 소망. 늙은 사람이 무슨 새해 소망이 있다고, 그저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구암마을 마을회관에서 만난 강을선 할아버지는 관내 기관단체에 전달할 싸리비를 만들고 있었다. “나이 먹은 노인들이 모여 함께 생활하고 있는데 질병으로 많이 고생을 하고 있지. 새해에는
▲ 이상만(61·성수농협 조합장) 성수농협은 지난 2006년 2월 21일에 열린 조합장 선거에서 이상만 조합장이 당선되면서 새로운 조합 경영이 이루어졌다. “지난 조합장 선거로 성수면 지역은 아직 후유증이 심한 것 같습니다. 올해 황금 돼지해를 맞아 새롭게 출발하는 성수농협이 되었으면 합니다. 조합장 선거 후유증에서 벗어나 화합과 협
▲ 박종녀(25·매일제과 근무) “새해 소망요? 있죠” 매일 제과 주식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박종녀씨는 2007년 돼지띠를 맞아 새해 소망을 말했다. “올해가 600년에 한번 올까 말까 한 황금 돼지띠라고 하는데요. 정해년 새해에는 우리 회사가 복스러운 돼지처럼 돈을 많이 벌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직원들 모두 건
2007년 1월 1일 새해가 밝았다. 새해 첫날 월랑공원(성묘산) 정상에서는 새해 첫 해를 보며 소망을 기원하기 위해 많은 군민들이 모였다. 그 가운데 군 장병들이 해가 떠오르는 동쪽을 바라보며 함성을 지르고 있다.
▲ 구암마을경로당 회원들이 지난 3일 마을회관 앞에서 모여 싸리비를 만들고 있다. 주천면 구암마을(이장 김동선) 경로당(회장 서광서) 22명의 회원들은 지난 3일 마을회관 앞에서 관내 기관단체에 전달하기 위한 싸리비를 만들었다. 이날 회원들은 용정마을 일대 야산에서 1톤 트럭 2대 분량의 싸리나무를 채취해 300여 자루의 싸리비를 제작했다. 이번 싸리비는
▲ 정종옥 부귀농협 조합장과 농협을 찾은 조합원들 부귀농협(조합장 정종옥)이 새해를 맞아 운영방침과 경영목표를 발표했다. 변화와 개혁 그리고 열정을 바탕으로 시대의 흐름에 능동적으로 변화해 조합원과 고객에게 만족을 주고, 조합원과 함께 생각하고, 조합원과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부귀농협이 된다는 운영방침이다. 또 ‘조합원을 가족처럼’,
▲ 범죄예방위원 진안지구협의회 위원들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지방검찰청 범죄예방위원 진안지구협의회(회장 김정흠)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달 30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범죄예방위원 진안지구협의회에서는 이날 진안 반월 노인사랑의 집과 성수 임마누엘 가정봉사원, 백운 노인선
재경 진안군민회 2006년 정기총회와 제8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22일 금요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축구 경기장 서문 VIP 리셉션 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옥동 전 국회의원, 오상현 전 국회의원, 이상옥 전 국회의원, 정세균 산업부장관, 송영선 군수를 비롯해 600여명의 재경군민회원, 진안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6일 상해형가무역유한공사 뉴정광 총경리 등 7인이 매일제과(대표 정협균)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청도삼풍화무역유한공사 권혁준 메니저는 “중국에서 한국식품이 늘어 50억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해마다 2배로 늘고 있는 추세이다”며 “한국의 제품들은 품질과 가격면에서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제품이 많다”고 말했다.
재경진안군민회 대의원 총회 인준을 받은 정병환 신임회장은 정천면 출신으로 재경정천면 향우회장을 역임했다. 정병환 신임회장은 취임소감에 대해 “재경 진안군민회가 창립한지 15년을 맞아 제8대 재경군민회장으로 선출되어 기쁘고 영광스러운 자리가 아닐 수 없다”며 “1992년 재경진안군민회가 초대 창립 당시 힘들고 어려웠던 일, 그
지난 21일 전통 문화 전수관에서는 진안 BBS 창립 25주년 기념 및 14대 동창옥 지회장과 15대 강준희 지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완승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정병구·정은숙씨가 최우수 회원상을 받았으며, 김춘희(도지사)·양행금(군수)·김동철(교육장)씨가 표창을
진안농협 주천면 대의원들이 전원 사퇴서를 제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진안농협 주천면 대의원 18명이 진안농협 전무에 대한 인사는 부당하다며 지난 22일 총 19명의 대의원 가운데 해외에 나가있는 1명의 대의원을 제외한 18명이 진안농협 주천지점에 사퇴서를 제출했다. 대의원들의 이번 사퇴서 제출은 진안농협이 인사위원회의 공식적인 발표 없이 인사를 단행한 것으
뇌종양으로 투병 중이던 은영(당시 진안초등학교 6학년 재학)이를 아십니까? 많은 주민들이 은영이에 대한 소식을 궁금하고 있다. 은영이의 빠른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본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재활용품을 모아 알뜰시장을 열어 모금운동을 펼친 적이 있다. 하지만 이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술비와 입원비에는 턱없이 부족한 모금액은 주의를 안타깝게 만들었고, 이 사
정천면 출신 정병환씨가 제8대 신임 재경진안군민회장에 선출됐다. 지난 22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축구 경기장 서문 VIP 리셉션 홀에서 열린 2006년도 정기총회에서 55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병환씨가 대의원들로부터 인준을 받고 재경진안군민회를 이끌게 됐다. 정 회장은 “모든 책무에 있어 하나하나 소중히 생각하고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