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신문에서는 올해 계획한 골목길을 한 달에 한번, 마을 골목길에 대한 이야기를 게재합니다. 골목길은 주민과 주민을 연결해주는 통로이었습니다. 지금도 그 의미는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골목길에서는 무수한 이야기들이 오고가며,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예전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진 골목길을 재조명하면서 골목길에서 어떠한 이야기
성수번영회(회장 오영근)는 지난 22일 솔선수범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 했다. 이날 성수번영회의 환경정화활동은 폐농약병과 폐비닐을 수거로 시작되었으며, 청정 성수면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성수번영회 회원들은 폐농약병과 폐비닐은 1톤 차량 4~5대를 수거했으며,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가족야유회도 병행했다.성수번영회는 1년에 두 차례 폐농약병과 폐비닐을 수거해 판
기획…진안 인삼·홍삼 집중화 전략, 필요한 이유? 글 싣는 순서 1회: 국내 최대의 인삼 시장이 펼쳐지는 곳 2회: 부여에 인삼 박물관 개관의 특별한 의미 3회: 인삼재배기술에 관심을 갖고 있는 곳 4회: 최대 규모의 인삼가공공장 유치 등 변화☞5회: 인삼·홍삼 판매 시장 분산, 집중화 모색 중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
이항로 군수가 취임을 하고 10여일이 지나서 공식적인 일정으로 군민과 함께 열어가는 희망 진안 주민건의사항을 청취했다.이항로 군수의 읍면 초도방문은 김현철 도의원과 이한기 진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6명의 의원들이 함께 동행했다.지난호 620호에서는 이 군수가 방문한 부귀면, 동향면, 용담면, 주천면, 정천면, 안천면 등 수몰지역을 방문한 내용을 게재했다.
용담향교 고유제가 지난 7월 20일 용담향교에서 거행되었다. 이번 고유제는 진안향교에 이어서 용담향교에서 있었다.이날 고유제에는 이항로 군수를 비롯해 진안군의회 이한기 의장, 김광수 부의장, 김남기, 신갑수, 배성기, 박명석, 정옥주 의원이 참석해 취임 신고식을 했다.김현철 도의원도 용담향교 고유제에 참관하면서 취임 신고를 했다.
오랜만에 진안군 다문화가족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는 진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주철)가 지난 19일 마련했으며,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제7회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맛볼 수 없었던 6개국 이주여성들이 음식을 만들어 시식코너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6개국 음식을 시식하기 위해서 이날 참석한 사람
지난 22일에 열린 진안군의회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김남기, 간사 배성기)에서는 △진안군 제안제도 운영 조례안 △진안군 금고 지정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진안군 지방별정직공무원의 임용 등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진안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진안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진안군 리의 하부조직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지난 23일 열린 진안군의회 산업복지위원회(위원장 신갑수, 간사 정옥주)에서는 △진안군 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진안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 관리 조례안 등을 원안 가결 및 수정 된 원안가결 했다.△진안군 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줄여서'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 2014.1.14 사항과 영에서 정한 법
제212회 진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가 공식적으로 첫 역할을 수행했다.정례회는 지난 7월 21일부터 오는 7월 30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이번 군의회 정례회에서는 첫날 본회의장에서는 △제212회 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 안 △2014년 군정 주요업무 추진
민생일자리본부의 청년 취업지원 사업이 예산 낭비 논란으로 사업의 실효성이 떨어져 사업 중단 여부를 추경에서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21일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제기됐다.막대한 예산낭비 논란과 함께 기업체 배만 불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청년취업 2000사업에 대해 세밀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필요가 있으며, 사업의 계속 추진여부를 시급히 판단
이항로 군수가 공식적으로 2014년도 상반기 결산과 민선 6기 군정방향에 대해서 각오를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군수는 21일 열린 진안군의회 정례회에서 2014년도 상반기 결산 및 민선 6기 군정방향에 대해 설명했다.먼저, 2014년도 상반기 결산을 통해 송영선 전 군수의 마무리에 대해서 말문을 열었다.이 군수는 "전임 군수님께서 연초에 계획
▲ 성수면 중평마을 이름이 올바르게 수정되었다. 성수면 중평마을은 그동안 증평마을로 이정표가 잘못되어 있었다. 이처럼 잘못 표기된 중평마을 이름은 지난 17일 수정되었다.
지난 7월10일 금요일. 부귀중학교 공개수업기간이라 학부모의 참관이 있었다. 초등학교는 정규수업과 방과후 수업 등에 내 아이의 학교생활에 대한 참여기회가 많았었다.중학교를 보내고 2학년이 된 아이의 학교안내문을 통해 비록 한 과목이라는 아쉬운 첫 수업참관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중학교 생활을 하면서 큰 변화기를 겪고 있는 내 아이가 부모인 엄마에게
기획…진안 인삼·홍삼 집중화 전략, 필요한 이유? 글 싣는 순서 1회: 국내 최대의 인삼 시장이 펼쳐지는 곳 2회: 부여에 인삼 박물관 개관의 특별한 의미 3회: 인삼재배기술에 관심을 갖고 있는 곳☞4회: 최대 규모의 인삼가공공장 유치 등 변화 5회: 인삼·홍삼 판매 시장 분산, 집중화 모색 중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
이항로 군수가 취임을 하고 10여일이 지나서 공식적인 일정으로 군민과 함께 열어가는 희망 진안 주민건의사항을 청취했다.이항로 군수 읍면 초도방문은 김현철 도의원과 이한기 진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6명의 의원들이 함께 동행했다.이 군수는 지난 14일 부귀면을 처음으로 방문하고, 이어서 15일에는 동향면과 용담면 그리고 주천면 등 방문길에 나섰다. 16일에는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만들어낸 진안마이싱어즈(단장 김순옥)의 하모니가 지난 12일 진안선교문화센터에서 선보였다.또 진안마이싱어즈와 함께 한 진안 힐링어린이합창단(단장 박지영)의 참여는 150여명의 관중에게 더욱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공연 처음, 진안 오케스트라의 반주로 진안 마이싱어즈는 '청산에 살리라'를 선보였으며, 청산에 살리라 곡은 마지막 앙코르
2009년 10월 20일은 황평주 대표에게 떠올리고 싶지 않은 아픈 기억을 남겼다. 진안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326표 차이로 아쉬움을 달래야 했기 때문이다.진안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떨어지고, 황평주 대표는 새벽부터 저녁까지 인삼농사에 매달렸다. 조합장 선거에서 떨어진 후 2,314㎡(700평)에 심은 묘삼을 재배하고, 그 묘삼으로 26,446㎡(8,000평
안천초등학교를 졸업한 지 50여년 된 동창생들은 여전히 모교를 잊지 않고 있다. 이 학교 동창생들은 모교에 정원을 만들어 주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안천초등학교 39회 졸업생들은 지난 11일 500만원 상당을 모교에 기증하면서 안천초등학교에 정원이 조성되었다. 안천초중고등학교(교장 한희)는 산림청 및 진안군청의 지원으로 학교 숲과 주차장을 조성하게 되었다.
진안고향마을 아파트를 ㄷ자로 감싸며 건립을 추진하려는 천년도시 아파트에 대해서 건축반대 주민 대책위원회(위원장 이상문)가 진안군청에 문제제기를 했다.천년도시 아파트 건축반대 주민 대책위원회는 △군 소유지 매각계획 철회 △공사 진행시 주민 불편과 직접 피해 △지하주차장 건설로 인한 지반 침하 우려와 고향마을 균열발생 우려 △일조권 및 조망권 침해 우려 △지역
제313회 전라북도 의회 임시회에서 김현철 도의원(산업경제 위원)이 지난 7월 17일 '도지사, 전북발전에 혼을 쏟아야' 한다는 5분 발언을 해 주목을 받았다.5분 발언 내용에는 송하진 지사의 △농업(사람이 찾는 농업, 제값 받는 농산물, 보람 찾는 농민 등) △탄소 △관광 △복지 △새만금 △전북권 공항 건설 △인구 300만 시대 등 공약에 대해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