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국 후보가 세금 체납에 대한 소명서를 발표했다.지난 3일, 이충국 후보 큰 딸 이름으로 발표된 '세금 체납에 대한 소명서'에서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2010년부터 음식업에 종사하면서 나름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한다"라며 "그러나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아버지의 선거실패, 그리고 어머니의 건강악화로 인해 갑작스럽게 금전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되면서 본의 아니게 세금을 체납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이어 "소상공인으로서 안정적이지 못한 수입구조 때문에 목돈이 들어갈 수밖에 없었던 수술비 등을 먼저 해결할 수밖에 없었고, 그
◆지역현안 … 완주군△ 완주군은 테크노 제2산업단지 폐기물매립장 논란부터 고화토 폐기물매립장까지 환경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급기야 완주군의회는 최근 비봉면 보은매립장 불법에 관여된 업체와 관계 공무원들에 대해 검찰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안에 대해 어떻게 보고 있는지?= 참으로 아쉬운 부분이 많은 사건입니다. 폐기물을 처리하려고 인허가를 해 준게 아닌게. 결국은 주민들의 민원들을 해결하기 위해 한 것인데, 그 과정들이 지켜지지 않아서 이런 걱정거리가 되어버렸고.어제도 그제도 이 문제 때문에 주민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공통질문 2△지역 현안을 질문 드리고 있습니다. 본 토론내용은 당초에 후보자 초청토론회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만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의 불참에 따라 무소속 임정엽 후보와의 대담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거 말씀드리겠습니다.지역 공통으로 드려 볼 수 있는 질문으로 넘어가 볼게요. 농촌을 떠나서 도시로 간 학생들의 문제 이 문제를 좀 질문으로 드려야 될 것 같아요. 갈수록 그런 학생들이 좀 많아지지 않습니까?= 요즘 통계는 정확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지역에서 그런 얘기를 좀 듣습니다. 제가 2006년도 완전 군수를 하면서 보니까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완주무주진안장수 선거구 후보자 초청 대담이 지난 3월30일 오전 10시부터 10시50분까지 티브로드 전주방송국에서 열렸다.이날 초청 대담은 진안신문, 무주신문, 완주신문을 비롯해 티브로드 전주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참여미디어연구소 박민 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한편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의 불참에 따라 무소속 임정엽 후보와의 대담으로 진행됐다. 진안신문에서는 이날 대담 내용 전부를 지면에 게재한다. 또한 대담 영상은 진안신문 홈페이지(www.janews.co.kr)를 통해서 볼 수 있다. /편집자 주◆출마
더불어민주당 전춘성 후보가 지난 4월2일, 티브로드 전주방송과 CBS 전북방송, 진안신문 등 3사 공동으로 주최한 진안군수 재선거 후보자 방송토론회에서 발생한 말실수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했다.전춘성 후보는 방송토론 후 "상대후보인 이충국 후보에게 '음주운전 두 번한 사실이 있다'라고 발언했다"라며 "하지만 이충국 후보는 '음주운전'과 도로교통법상 '사고후미조치' 등 총 두 건의 전과가 있다. 이는 명백한 실수로서, 전춘성 후보가 토론의 열기가 높아가는 과정에서 '전과 두 번'을 '음주 두 번'이라고 말실수 한 점에 대해서 정중히 사
◆사회자 개별질문(전춘성 후보)△네 주도권 토론 7분의 시간을 모두 소진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질문하면 후보가 답하는 사회자 개별질문 순서입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답변은 비교적 짧게 가급적 짧게 해주시길 바라겠고요. 답변이 두루뭉술하거나 너무 길 경우에 제가 좀 개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서는 제가 임의로 지목할텐데요. 먼저 민주당 전춘성 후보에게 질문 드리겠습니다. 앞에 쟁점토론에서 좀 충분한 이야기를 확인하지 못해서 이 질문을 먼저 드리고 시작해야 될 거 같아요. 대형개발사업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반대다. 그러나 마이산
◆주도권 토론(이충국 후보)△알겠습니다. 자 쟁점토론 시간을 다 소진을 했습니다. 못다 한 말씀은 주도권 토론에서 이어주셔도 될 거 같은데요. 주도권 토론은 전체 7분의 시간을 후보들 개인에게 드리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주도권 토론 주도하시는 후보가 상대후보의 정책과 공약 임무를 검증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이야기만 하지마시구요. 상대를 검증 할 수 있는 그런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의 시간. 이렇게 7분을 구성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자 이번에도 역시 사전추첨한대로 발언기회 드리겠습니다. 먼저 무소속 이충국 후보에게
'맞장토론 강대강' 진안군수재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지난 4월2일 오전 10시부터 10시50분까지 티브로드 전주방송국에서 열렸다.이날 초청 대담은 진안신문을 비롯해 전북 CBS, 티브로드 전주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참여미디어연구소 박민 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이날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전춘성 후보와 무소속 이충국 후보가 참가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진안신문에서는 이날 토론회 내용 전부를 지면에 게재한다. 또한 토론회 영상은 진안신문 홈페이지(www.janews.co.kr)를 통해서 볼 수 있다. /편집자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 후보 등록이 27일 마감됐다. 이번 총선에서 진안군에서는 기초단체장 재선거도 동시에 실시된다.26일과 27일, 이틀 동안 후보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창도 후보, 무소속 임정엽 후보 등 3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기호 1번)는 1965년(54세)생으로 완주군 봉동읍 둔산1로에 주소를 두고 있다. 제20대 국회의원으로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했다. 또
진안신문을 비롯해 무주신문, 완주신문 등 전라북도 풀뿌리언론운동연대 회원사들과 전북CBS, 티브로드 전주방송 등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회의원 및 진안군수 재선거 토론회 '선택 2020 맞장토론 강대강'이 오는 30일과 4월2일 개최된다.△오는 30일에는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 출마 후보들을 대상으로 토론이 펼쳐진다. 이날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가 불참을 결정함에 따라 무소속 임정엽 후보와 대담형식으로 진행된다.박민 참여미디어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대담은 티브로드
한달여 앞으로 선거가 다가왔다. 한 주민이 먼저 시작한 깨끗한 선거 캠페인. 이에 진안신문은 깨끗한 선거에 대한 주민들의 마음을 담아보기로 했다. /편집자 주작년 12월 27일, 공직선거법이 개정되면서 4·15 선거에서 만18세 53여명의 고등학생들에게도 투표권이 생겼다.2002년 2월에 태어나 만18세로 처음 투표를 하는 이준민 학생을 만났다.이준민 학생은 현재 제일고등학교 3학년에 올라가는 학생이다.이준민 학생에게 이번 선거 관련하여 하고 싶은 말은 써달라고 요청했다.그는 '나는 18세다. 고로, 나는 유권자다'라고 썼다.올해
지역사회에는 많은 현안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지역의 주요 현안은 기존 주류 매체에서는 주요하게 다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4월15일에 치러질 국회의원 선거 또한 지역 현안들은 주요 의제로 다뤄지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진안신문'에서는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지역과 관련된 공통 의제와, 현안으로 떠오른 사안들에 대해 질의하고, 이에 대한 예비후보의 답변을 지역민들에게 전달하려 합니다. 군민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편집자 주2018년에 남북 정상은 세 차례 만나 정상회담을 한 바 있고, 이를 통해 남북 정상이
지역사회에는 많은 현안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지역의 주요 현안은 기존 주류 매체에서는 주요하게 다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4월15일에 치러질 진안군수 재선거 또한 지역 현안들은 주요 의제로 다뤄지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진안신문'에서는 진안군수 재선거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지역과 관련된 공통 의제와, 현안으로 떠오른 사안들에 대해 질의하고, 이에 대한 예비후보의 답변을 지역민들에게 전달하려 합니다. 군민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편집자 주자치단체의 운영과 역할에 따라 그 지역 주민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이 달라진다
진안군수 재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전춘성 후보와 무소속 이충국 후보가 지난 26일 후보 등록을 마쳤다.후보등록과 함께 두 후보는 진안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제시하고 나섰다.먼저 더불어민주당 전춘성 후보는 "농업중심인 진안에서 '농업정책국' 신설로 진안형경제 성공모델을 제시하겠다"고 선언했다.전춘성 후보는 "지난 32년간 진안군 공직자로 봉직하면서 진안의 과거와 현재를 가장 가까이서 함께 했다"며 "진안의 행복미래를 위해 3대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전 후보가 주장한 첫 번째는 '농업정책국'신설이다.그는 "농업, 축산업,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자 전북도당 위원장인 안호영 국회의원 후보(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가 상대후보의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는 정치공세에 대해 강력 대응의 뜻을 내비쳤다.안호영 후보는 지난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무소속 임정엽 예비후보는 일부 정치인과 자치단체장이 신천지 위장단체의 행사에 참석한 것과 관련, 최소한의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논란이 되고 있는 행사는 지난 2018년 10월 3일 전북도청 다목적과장에서 열린 '전북 효도가족 100쌍 시상식'이다.이 행사는 (사)효문화지원본부가 주
완진무장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가 지난 26일 진안군청 브리핑룸에서 9개 분야, 23개 사업으로 꾸려진 진안군 공약을 발표했다.이 날 안호영 국회의원 후보(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는 "국도 26호선 진안 부귀~완주 소양 국도 구조개선, 진안읍 도시재생 추진 등을 통해 '더 잘사는 진안군'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안 후보는 우선, 국도 26호선 진안 부귀~완주 소양 국도 구조개선과 국도 30호선 진안 백운~임실 성수 2차로 개량을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통해 진안군 발전과 주민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을 앞두고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 출마 후보들을 대상으로 진안신문·무주신문·완주신문·전북CBS·티브로드 전주방송이 공동개최하는 '선택 2020 맞장토론 강대강'에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가 불참을 결정했다.안호영 후보는 지난 23일 '언론사 주최 후보토론 불참 결정 사유'을 통해 "수많은 고민과 의견수렴 끝에 4.15 총선과 관련해 법정 후보토론만 참석하기로 결정했다"라며 "후보토론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언론사에 감사드리며, 본인의 이 같은 결정에 대해 많은 양해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임정엽 완무진장 국회의원 후보가 토론회 불참 의사를 표명한 안호영 예비후보에게 참석을 재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임 후보는 지난 26일, '따놓은 당선! 토론회 불참! 후안무치의 위선적인 후보는 정치에서 퇴출돼야!' 라는 제하의 성명서를 통해 "지역구가 넓어 토론회에 참여할 시간이 없다는 가당찮은 이유로 지역 언론사들이 주최하는 토론회에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면서 "민주당 심장인 전북 도당위원장 직책까지 맡고 있는 공인이 비겁한 뒷모습을 보이며 도망가는 인물, 측은하기만 하다"라고 말했다.이어 "자신의 지난 선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