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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오후 1시부터 출근을 했는데, 3월 6일부터 오전 9시30분으로 출근시간이 바뀌었다.오전에 가면 선생님이 3명 계신다. 한 분은 나랑 일 하고, 한 분은 도서관 일을 하고, 한 분은 총괄을 한다.출근하자마자 차를 마시고 선생님이랑 청소를 한다. 그리고 박스나 쓰레기를 가지고 나가 쓰레기장에 버리고 온다.청소를 하고 나서 책 정리를 하고, 밴드에 있는 미션을 읽고, 작은도서관 밴드에 들어가 미션을 올린다. 미션을 많이 올리면 선물도 받는다.퇴근을 하면 보듬센터에 간다.출근시간이 바뀌어 기분이 좋다. 오후에 하면 졸리고, 보듬센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3.1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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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개학 첫날에 7시30분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약을 먹었다. 55분에 나가서 군청에서 버스를 타고 여중부터 갔다.학교 강당에서 개학식을 했다. 신입생이 들어와 1학년들이 자기 소개를 했다. 새로운 선생님들도 들어왔다.각 반으로 가서 선생님과 얘기를 나누었다. 4교시부터 정상수업을 했다. 4교시 수학을 하고 점심을 먹었다. 나부터 1등으로 먹었다. 밥을 맛있게 먹었다.쉬는시간에 탁구를 쳤다. 탁구실 공간이 너무 좁았다.시간이 벌써 3시 50분이 됐다. 보듬센터로 가서 과학수업을 했다.보듬센터에도 전학생이 들어왔다.5시50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3.1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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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호준이랑 캘리그라피 빙고를 했다. 그런데 개판 5분전이었다.왜냐하면 내가 실수로 붓에 묻어있는 물감을 실수로 흘렸다. 그런데 모양이 동그라미여서 호준이가 이겼다.어이가 없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3.1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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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새학기다. 하지만 막상 5학년에 올라가니까 긴장이 된다.그래도 좋았다. 많이 긴장이 됐지만 친구들을 다시 만나서 기분이 좋았다.친구들아. 올해도 잘 부탁해.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3.1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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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친구랑 17분 동안 전화를 했다. 30일에 전주에 가서 월드컵경기장에 가자고 했다.나는 "날씨가 좋으면 간다"고 했고, 또 친구한테 "기숙사 좋냐"고 물었다.기숙사에서 밥을 몇 시에 먹는지 물어보니 저녁밥을 일찍 먹었다고 했다.우리 학교 기숙사는 6시에 저녁밥을 먹는다고 했다.통화를 한 친구는 작년에 전라북도 부안 청소년수련회에서 만났다.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다시 만나면 좋겠다.또 친구는 4월 18일이 생일이여서 20일에 보기로 했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3.1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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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제일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제일고가 좋고, 애들이 너무 좋다. 나를 잘 챙겨준다.제일고등학교는 시설도 좋고, 친구들이 너무 좋다. 선생님들도 나를 잘 대해준다.특히 담임선생님이 너무 좋다. 제일고에는 박정아, 민선이, 민지, 전병호, 최태현이 있다.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은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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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4.03.1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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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새학기가 시작됐다. 선생님들이 모두 오셔서 강당에서 자기소개를 했다.새로운 국어선생님이 너무 착하고 아름다워요. 과학선생님이 말을 너무 빨리해서 이해가 잘 안 돼요.첫날은 과학수업을 했고, 물질에 대해 배웠다. 4교시에는 기술가정을 배웠다. 기술가정에서 퀴즈문제를 냈다.시험은 4월에 본다고 했다. 2차고사는 언제 볼지 모른다.5교시에는 강당에서 교육을 들었다. 전동 킥보드 타는거에 대해 얘기를 들었다. 체육선생님이 전동킥보드는 면허증이 없이 타면 안 된다고 하셨다. 헬멧 없이 타도 안 된다고 하셨다. 과태료를 낸다고 했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3.1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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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폰을 했다. 10시 넘어서 성당에 갔다.성당 끝나고 도서관에 갔다가 집에 와서 밥을 먹었다.조금 있다가 씽크빅 선생님이 와서 수학 공부를 가르쳐주셨다.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이 숙제를 내 주셨다.저녁에 라면을 먹었다. 목욕하고 약을 먹었다. 노래를 틀고 잠을 잤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3.0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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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병호입니다. 저는 제일고등학교에 올해 입학합니다. 동향중학교 졸업했어요.저는 과학을 좋아합니다. 농구도 좋아합니다.내 취미는 노래듣기입니다. 이승철, 이찬원, 영탁을 좋아합니다.저는 올해부터 보듬센터에 다닙니다. 보듬에서 요가, 건강체조, 수영, 과학수업, 글쓰기 수업, 레크체육, 고원길 걷기, 자전거타기를 합니다. 나는 이 중에서 자전거타기를 하고 싶습니다.보듬 침구들과 친하게, 즐겁게 지내고 싶어요.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3.0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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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곧 기숙사에 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좀 힘들 것 같다. 왜냐하면 기숙사 교칙 때문이다.대부분 나와 상관없는 규칙이긴 한데.먼저 기숙사에서 나올 때 냉난방과 전기코드를 확인해야 하는 게 많다. 물론 익숙해지면 괜찮을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그 익숙해지는 과정이 좀 많이 귀찮을 것 같다.또 전자책을 읽고 싶은데 전자책이 허용되는지도 모르겠다. 대부분 금지되어 있다.기숙사에서는 재미있는 것은 다 안되는데, 신문을 구독하는 것은 가능하다. 물론 구독할 일은 없을 것 같지만.다 안되면서 신문은 구독가능하다는 것이 신기했다.기숙사에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3.0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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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이 다가온다. 3월 4일.개학을 하면 반 편성 결과가 나온다. 친한 친구들하고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개학이 돼서 싫으면서도 좋다. 싫은 이유는 방학이 끝난다는 것이고, 학교 가기가 귀찮다는 거다. 빨리 일어나야 해서 좀 안 좋다.좋은 이유는 학교밥이 맛있다. 또 친구들과 놀 수 있다. 세 번째는 지식이 늘어나기 때문이다.아무튼 좋은지 안 좋은지는 가 봐야 알겠지?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3.0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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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날 돌봄선생님들 전화번호를 받았다.아이까 선생님이랑 은옥 선생님 둘 다 전화번호를 받았다.이유는 이제 돌봄을 아예 안 하니까 전화번호를 받았다. 전화번호를 받아 기분이 좋았다.이제 돌봄을 안 하니까 아쉽다. 그래도 학교에서 방과후 끝나고 시간이 남으면 가야겠다.가서 선생님께 인사해야지.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3.0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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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1시 30분쯤에 진안작은영화관에 갔다.규진이하고, 준혁이형하고, 성필이하고, 미선누나하고, 현철이형하고 영화관에 갔다. 내가 파묘를 보자고 했다. 3시에 1관에 들어가서 재미있게 봤다.파묘는 15세 이상 관람가이다.준혁이형이 "파묘가 무섭다"고 말했다.파묘가 200만명 돌파했다. 3시 영화도 매진이 됐다.파묘에는 내가 아는 배우가 많이 나왔다. 파묘 영화는 재미있었다.공포영화. 또 개봉하면 봐야지.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3.0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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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은 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하는 날이다. 보통 개학은 3월 2일에 하는 것이 정상이다. 3·1절에 쉬고 그 다음 날에 하는 게 개학이다. 하지만 올해 2024년은 특별하게 3월 4일에 개학을 한다. 그 이유는 3·1절이 금요일이기 때문이다.3·1절이 금요일이면 3월 2일, 3일이 주말이라 4일 월요일에 개학을 하게 된다. 방학이 이틀 늘어난 것이다. 방학이 총 3일 늘어난 것이다.총 50일이 넘는 방학 일수에 3일은 적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개학이 다가오는 지금, 그 3일이 굉장히 든든하게 버텨준다는 느낌이 든다.또 이런 날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3.0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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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일요일 저녁에 성필이랑 놀았다. 편의점에서 놀았다. 편의점에서 맛있는 거 먹었다.먹고 집에가서 놀았다. 핸드폰게임을 했다. 그리고 드라마도 봤다. 고려거란전쟁을 봤다.고려거란전쟁에서는 강감찬 장군이 나온다.강감찬 장군은 지금으로부터 999년 전 한국 역사상 3대 대첩으로 불리는 귀주대첩에서 거란군에 맞서 크게 이기는 성과를 거둔 장군이다.칠십이 넘은 노장 강감찬 장군이 거란군을 격퇴한 것이다. 흥화진에서 거란의 10만 대군에 일격을 가한 분이 강감찬 장군이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3.0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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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은 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하는 날이다. 보통 개학은 3월 2일에 하는 것이 정상이다. 3·1절에 쉬고 그 다음 날에 하는 게 개학이다. 하지만 올해 2024년은 특별하게 3월 4일에 개학을 한다. 그 이유는 3·1절이 금요일이기 때문이다.3·1절이 금요일이면 3월 2일, 3일이 주말이라 4일 월요일에 개학을 하게 된다. 방학이 이틀 늘어난 것이다. 방학이 총 3일 늘어난 것이다.총 50일이 넘는 방학 일수에 3일은 적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개학이 다가오는 지금, 그 3일이 굉장히 든든하게 버텨준다는 느낌이 든다.또 이런 날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3.0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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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난 chasing kou라는 노래에 빠져서 피아노를 연습하고 있다. 이 노래는 '물에 빠진 나이프'라는 작품의 OST인데, 도입부부터 좋다.전에 도전했다가 어려워서 포기했었는데, 이번에 친구가 쳐보라고 해서 다시 도전 중이다. 하지만 역시나 어렵다.도입부는 한 음씩 쳐서 할만하지만 가면 갈수록 두 세개의 음을 치고, 위로 올라갔다가 아래로 내려갔다가 난리도 아니다. 심지어 속도도 빨라서 '내가 과연 연주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왠지 실패할 것 같은 느낌이지만 도입부부터 반한 곡이라 때려 칠 수가 없다. 또 이 곡을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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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밖에 나갔다.보듬센터에 갔더니 선생님들이 일하고 있었다. 미선이 누나를 만나서 놀다가, 준혁이형이랑 버스터미널에서 쉬었다가, 다시 돌아다녔다.한별이랑 현빈이를 봤다.준혁이형이랑 노래방에 같이 갔다. 노래방에서 11곡이나 불렀다. 또 노래를 불렀다. 20곡을 내서 노래방에서 노래를 또 불렀다.재미있게 노래를 부르다 집에 갔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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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금요일 날 10시에 일어나서 폰을 했다. 밥을 먹고 도복을 입고, 태권도장에 가서 몸풀기를 했다.끝나고 집에 가서 띠를 놓고 보듬센터에 가서 가만히 있었다.12시에 밥을 먹고, 1시 넘어서 바둑을 했다. 내가 이겼다.윷놀이를 2번밖에 아나 했다. 그리고 공부를 했다. 너무 시끄러워서 공부에 집중이 안 됐다.5시에 활동보조선생님이 오셨다. 집에 와서 첵스랑 우유를 섞어서 먹었다. 컵피자도 먹었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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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날 돌봄에 갔는데, 담임선생님이 와서 동시집을 주셨다.너무 행복했다. 내 사진이 웃겼다.그리고 토요일 날 재능선생님이 왔다. 그때 재능선생님이 책을 보고 "은지 글 멋지네"라고 하고 사진을 찍었다.동시집이 나와서 행복했다.동시집은 2학년 동안 반 친구들이랑 선생님이랑 만든 책이다.내가 쓴 글이 나와서 좋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26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