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진안군수로 7월 1일 취임한 이항로 군수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읍면 초도방문을 했다.6개월 후 연초방문을 앞두고 이 군수는 △14일 부귀면 △15일 동향면, 용담면, 주천면 △16일 정천면, 안천면 △17일 마령면, 성수면, 백운면 △18일 상전면, 진안읍 등 11개 읍면을 모두 방문했다. 이러한 행보는 공직자들과 취임식을 간소
"오늘은 우리학교 역사상 또 하나의 정점을 찍는 참으로 기쁜 날입니다."한희 안천초중고 교장이 학교 숲 및 주차장 준공식 있는 날 처음으로 말문을 열었다."근래 몇 년 동안 우리학교에는 3번의 커다란 변화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1999년 용담댐이 건설되었을 때 학교건물이 수몰 되자 백화초등학교 터였던 지금 이 자리에 한국 최초
안천 초·중·고등학교(교장 한 희) 강당 및 학교 숲 현장에서는 지난 11일 학교 숲 및 주차장 준공식을 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안천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동문 등이 참석했으며, 내빈으로는 김귀자 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황민주 전 총 동문회 회장, 한은숙 운영위원장, 이기선 완산구청장, 양선자 면장, 진안
올해 진안군마을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진안고원을 걷는 달빛걷기는 달님이 얼굴을 내밀어 준 덕에 성공적이었다. 달님이 얼굴을 보여주면서 동기부여가 되었지만 달빛걷기의 성공은 많은 사람들이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다.달빛걷기는 지난 10일,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부터 출발을 했다. 출발 전에는 이항로 군수와 김현철 도의원, 김남기&mi
홍삼한방농공단지 내에 약 102억원을 투자한 성신비에스티(주)(대표 홍원표. 45·사진) 기업이 입주해 2013년 12월 착공, 2014년 6월말에 공장 준공을 끝냈다. 이 기업은 약 100억원을 공장 시설비로 투자했다. 이 기업의 모체는 ㈜고려인삼제품으로 설립, ㈜고제로 상호를 변경했다.㈜고제는 홍삼농축액, 홍삼차 등에서 정관장보다 앞서는 기
기획…진안 인삼·홍삼 집중화 전략, 필요한 이유? 글 싣는 순서 1회: 국내 최대의 인삼 시장이 펼쳐지는 곳 2회: 부여에 인삼 박물관 개관의 특별한 의미☞3회: 인삼재배기술에 관심을 갖고 있는 곳 4회: 최대 규모의 인삼가공공장 유치 등 변화 5회: 인삼·홍삼 판매 시장 분산, 집중화 모색 중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
제6대 진안군의회 의원으로 취임하고, 제10대 전라북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게 된 김현철 도의원과의 인터뷰 자리를 지난 10일 가졌다. 전라북도 의회 의원으로 취임한 김 도의원은 운영위원회와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을 맡았다. 실질적으로 도지사를 견제와 감시를 할 수 있는 상임위가 산업경제위원회다.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으로써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지와 진안군의 가교
진안공용터미널은 10년 전에도 옮겨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었다. 그러나 그 말이 쏙 들어갔다. 지가하락 때문이다. 지가하락은 현재 터미널 인근에 있는 상가 건물 및 토지 가격의 하락으로 이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터미널을 쉽게 옮기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건물이 낡아서 교체를 해야 할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 향후 6~7년 사이에 터미널 건물은 사용할 수
정종옥 (사)진안군친환경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줄여서 사업단) 단장이 박민수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임용됐다.항간에는 사업단 단장 자리를 6월 30일 마무리하고, 7월 1일부터 임용되면서 보좌관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에 사업단 단장 자리를 내려놓은 것 아니냐는 오해도 있다.정 보좌관은 "진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사업단 단장 사임 표명을 했던 것처럼 새술은
▲ 지난 5일 진안향교에는 이항로 군수와 이한기 진안군의회 의장, 김광수 부의장, 배성기 의원, 김남기 의원, 정옥주 의원 등이 고유제를 지냈다.고유제란 '중대한 일을 치른 뒤에 그 내용을 적어 사당이나 신명에게 알리는 제사'로 예로부터 새로 취임한 고을의 수령은 향교에 가서 성현들에게 선정을 다짐했다. 한편, 김현철 도의원은 고유제를 지내지는 않았지만
전라북도 행정부지사와 제8대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이사장을 역임한 우리고장 출신 이형규 씨가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로 지난 10일 취임했다.이형규 정무부지사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서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한 때는 땅이 많은 사람, 큰 공장을 가진 사람이 부자였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누가 더 빠르게 편리하게 소통할
◆아토피전략산업과아토피전략산업과 투자유치에서는 추가경전 성립전 예산사용으로 21억 7천315만8천원(국비 17억 6천202만원, 도비 4억1천113억8천원)을 지난 7일 열린 진안군의회 간담회에서 설명했다.자치단체에서 기업을 유치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는 지방투자 촉진보조사업이다. 보조사업의 대상은 진안홍삼한방농공단지 내 성신비에스티(주)이다.이 업체는 총
전국적으로 인삼씨가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 금산 인삼시장을 방문했을 때에도 인삼 씨를 구하기 힘들다고 했지만 풍기에서도 인삼씨를 구할 수 없다는 것이다.이처럼 인삼 씨의 품귀 현상은 중국인들이 인삼 씨를 대량으로 사들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인삼씨가 시가보다 두 배 높게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이러한 현상은 작년 이맘때에도
진안공용버스터미널(줄여서 터미널)이 안전진단결과 작년에 C등급 판정을 받아 위험 수위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나 관심이 쏠리고 있다.현재 C등급을 받은 터미널은 위험하지만 이용객들의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향우 6~7년 사이에 D등급 판장을 받을 경우 터미널 용도를 폐지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이처럼 터미널 안전도에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 가운데
민선 5기가 마무리되면서 민선 6기가 시작되었다. 민선 6기의 시작을 지난 7월 1일 알렸다. 제48대 진안군수 취임을 한 이항로 군수와의 인터뷰 자리가 지난 3일 마련되었다. 이 군수가 공약한 부귀산과 마이산 등에 대한 부분은 물론 양서류 박물관, 테마 있는 마을 만들기, 도시가스 공급 등에 대한 공약에 대해서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고자 했다. 앞으로
진안군에서 다문화 가족이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사랑방이 최초로 마련되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이번에 마련된 사랑방은 동향면 주민자치센터를 내 공간을 활용하게 된 것이다. 주민자치센터 공간을 활용하기까지는 박홍영 동향면장과 성순용 주민자치위원장의 도움이 있었다.동향면에서는 다문화 가족의 사랑방의 새단장을 위해서 페인트와 장판도 지원을 해 주었다.면에서 지원
기획…진안 인삼·홍삼 집중화 전략, 필요한 이유? 글 싣는 순서 1회: 국내 최대의 인삼 시장이 펼쳐지는 곳☞2회: 부여에 인삼 박물관 개관의 특별한 의미 3회: 인삼재배기술에 관심을 갖고 있는 곳 4회: 최대 규모의 인삼가공공장 유치 등 변화 5회: 인삼·홍삼 판매 시장 분산, 집중화 모색 중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
용담면에서 용담가족 테마공원 조성사업이 올 3월부터 추진중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용담가족 테마공원은 용담댐 유휴지 3개소 중 1개소에 조성된다.그곳은 용담면 체련공원 앞 유휴지에 국비 16억 6천250만원(70%)과 군비 7억 1천250만원(30%) 등 총 23억 7천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용담가족 테마공원을 조성한다.용담가족 체련공원은 용을 테마로한
고향마을 아파트 주변으로 들어설 신축 아파트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본보 615호 2면 6월 16일자, 617호 1면 6월 30일자) 고향마을 아파트에서 반대하고 있는 이유는 고향마을 아파트 105동 뒤편으로 신축 아파트 105동(34평 59세대) 15층과 14층 건립이 계획되어 있다. 또 고향마을 아파트 105동과 103동 사이 공간 뒤편으로는 신축
진안군 행정의 인사발령이 지난 7월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인사발령이 있었다.첫날 인사발령은 군수 비서실에 대한 전보였고, 둘째날 인사발령은 보건진료소 전보 및 신규 임용으로 이어졌다.군수 비서실에 대한 인사발령으로는 최방규 안전재난과 하천관리담당이 비서실장(행정지원과 소속)으로 자리를 옮겼다.군수 수행비서 자리에는 박진섭 행정지원과 행정담당자, 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