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문예체육회관에서 제3회 진안군 배드민턴연합회장기 배드민턴 대회가 13개 타 시·군을 초청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전국 13개 지역 205개 팀 6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신비의 명산인 마이산과 홍삼 등 우리군의 특산물을 홍보하고 배드민턴을 범국민 생활체육으로 보급 확산하고 건강하고 명랑한 사회 기풍을 조성하고자 타 지역의
제12회 진안군 연합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23일 진안 전천후 게이트볼 구장에서 열렸다. 일반팀 15팀(부귀, 상전, 진안읍, 주공1차, 주공2차, 성수, 용담, 정천, 은천, 마령, 동향, 백운, 주천, 하노, 안천)과 여자팀 6팀(진안읍, 안천. 동향, 하노, 정천, 주천) 등 모두 21개 팀, 약200명의 게이트볼 회원이 참석하여 오전 8시에 3
'제15회 전라북도교육감기 지역교육청 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오천초등학교 백옥 학생이 특유의 순발력과 탄력으로 이날 멀리뛰기 초등학생 부분에서 1위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9일~10일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진안 교육청 총17명의 초·중학생들은 힘을 다해 뛴 결과 종합순위에서 3위를 차지하고 개인전에서 총5명의 학생들이 좋은
노인들의 축제인 '제4회 2009 전북 어르신 생활체육대회'에서 우리 군 어르신들이 참석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 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완주군생활체육회와 도종목별연합회가 주관했다. 대회 종목은 게이트볼, 생활체조, 탁구, 테니스, 민속경기 등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14일 완주군 일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진안군은 제기차기 1위,
진안, 무주, 장수의 게이트볼 주말리그에서 우승한 각 지역 대표 클럽이 모여 열띤 경기를 벌인 결과 마령클럽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 밖에 준우승은 적산, 공동 3위는 논개·벽남 클럽에게로 돌아갔다. 이날 열린 경기는 '2009년 전라북도 생활체육 게이트볼 리그전'으로 전라북도 14개 시·군의 게이트볼 클럽을 5권역으로 나눠 경기
제8회 진안군 농협기 게이트볼 대회에서 마령 팀이 우승을 하면서 전년도 우승 팀인 주공2차가 거머쥐었던 우승기가 마령 팀에게로 돌아갔다. 지난 25일, 진안 전천후 게이트볼 구장에서 총 15개(부귀, 상전, 주공1차,진안, 주공2차, 성수, 용담, 정천, 은천, 마령, 동향, 백운, 주천, 하노, 안천) 팀이 실력을 겨룬 결과 우승은 마령, 준우승은 주공2
오는 28일, '2009 진안교육장 배 스포츠클럽 종목별 대회'가 진안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 출전학교수와 출전인원이 가장 많은 초등학교 풋살부 경기의 승부가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천, 부귀, 진안, 주천, 마령, 외궁, 조림초등학교 풋살부가 28일 오후 1시부터 경기를 시작한다. 초등학교 풋살은 골키퍼를 포함한 5명의 인원으로 구성되
배드민턴 상·하반기 리그전이 모두 마무리됐다. 우리 지역에서 처음 열린 리그전이어서 많은 관심을 모은 것이 사실이다. 진안군배드민턴연합회(회장 이상현) 수요리그전이 3월 4일에 처음으로 시작해 지난 23일 끝났다. 진안초등학교 강당에서 마무리된 경기 결과 초급 김주희(여)·황지연(여) 선수가 11승을 올렸으며, 이석철(남) 선수는
9월 21일부터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2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진안군 출신인 육상 전민재(32세) 선수, 수영 최은지(19세) 선수가 참가한다. 특히 육상종목에 참가하는 전민재 선수는 2008년 중국에서 개최된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에서 100m, 200m, 400m 육상 국가대표로 출전해 400m에서 4위에 오르는 성적을 거뒀다. 총 24개
박계령(진안제일고·3년)선수와 박우현(진안여자중·3년)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경북 포항 실내체육관에서 있었던 '제18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겸 2010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예선대회'에서 박계령 선수는 웰터급, 박우현 선수는 L-미들급으로 참가해 우승했다. 이날의 우승의 감격을 회상하
자율적 동아리 활동을 통해 건강을 지켜온 우리고장 초·중 학생들이 대회를 통해 기량을 겨룬다. 오는 28일 진안공설운동장에서는 초·중학교 15개 스포츠 동아리들이 참가한 가운데 2009 진안교육장배 스포츠클럽 종목별 대회가 개최된다. 이날 대회에는 축구를 비롯해 풋살 등에 참가한 스포츠 동아리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11월 30일부터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제4회 WTF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 진안군 태권도 협회에 소속된 서영애(48)선수가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세계품새대회에서 매회 개인전에서 우승하며 3연패를 차지한 서영애 선수는 올해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서 선수는 주니어(14세~18세), 시니어1(19세~30세), 시니어2(31세~40세),마스터
마령클럽이 진안군 게이트볼연합회(회장 김종섭) 게이트볼 주말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8일 진안읍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게이트볼 주말리그 결승전에서 마령클럽은 동향클럽에 13대11로 승리를 거둬 최강자에 올랐다. 백운·안천·주천·동향·능금·마령클럽 등 모두 6개팀이 결승리그에 참가한 가
진안군 게이트볼 연합회(회장 김종섭) 주말리그전 결승 진출 클럽이 결정됐다. 게이트볼 주말리그전은 3월부터 1그룹 백운·성수·마령, 2그룹 진안읍·주공1차A·주공2차A·은천, 3그룹 용담·안천·괴정·상전, 4그룹 동향·능금·대야&mi
용담면(면장 이석근) 체육회 발대식이 열렸다. 지난 3일 용담면사무소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진안군 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하여 면민의 체력증진 및 단합을 도모하고 다가오는 군민체육대회를 대표하는 용담면 선수단을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배드민턴 수요리그전에서 마이산 클럽 초급 김주희·황지연 선수가 9승을 올려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 9월 2일까지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는 선수들은 참석률이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열기를 더하고 있는 진안군 배드민턴 연합회(회장 이상현) 하반기 수요 리그전은 지금까지 모두 5경기를 치렀다. 상반기보다 많은 사람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고 있
지난 28일, 올해로 40회를 맞는 진안·무주·장수 3군 친선게이트볼대회에서 무주군이 우승을 차지했다. 3군 친선게이트볼대회는 일 년 동안 각 군을 돌면서 하는 친선대회로 승패를 떠나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로 이번 대회는 진안읍 전천후 게이트볼구장에서 열렸다. 군의 형편에 따라 각 군에서 여성 팀을 포함한 6개 팀
식을 줄 모르는 게이트볼 열기로 가득한 주천면에 전천후 게이트볼(분회장 양필수)장이 들어서 지난 20일 준공식을 했다. 주천면 주양리에 있는 기존의 야외 게이트볼구장에 전천후 게이트볼구장을 신축했다. 주천면 게이트볼구장은 대지 1,316㎡에 전천후 경기장 495㎡, 사무실과 창고 27㎡ 규모로 지었다. 총사업비 2억 원은 전액 군비로 지난 3월 10일 착공
드디어 우리 군에 야구연합회가 탄생했다. 국민 체육으로서 축구와 더불어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야구가 우리 군에서만은 유독 그 세를 얻지 못해 왔다. 그러던 중 작년 9월에 군청 직원을 중심으로 한 '마이진안'팀(감독 정상화)이 창단 됐으며 올 4월에는 진안읍을 중심으로 '난진아'팀(감독 유환)이 창단됐다. 전용 구장 설립 등 연대의 필요성을
용담면 체육회 창립총회(회장 이석근 용담면장)가 지난 21일 용담면 강당에서 있었다.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체육회를 창립한 용담면은 이날 주요 임원만을 선출했다. 용담면은 이번 주 발대식을 통해 향후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결정된 임원으로는 부회장 김철영씨 감사 김종은, 김기원씨가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