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게이트볼 연합회(회장 김종섭) 리그전 결승진출 클럽이 서서히 가려지고 있다. 지난 18일, 백운면(분회장 김우곤) 전천후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백운과 마령이 우승을 거둬 결승에 진출한다. 이번 리그전은 1그룹 백운·성수·마령, 2그룹 진안읍·주공1차A·주공2차A·은천, 3그룹 용담&mid
'KOVO 2009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가 21일 우리 군에서 개막했다. 24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초등학교 배구팀이 모여 진안군 문예체육회관과 진안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경기를 펼친다. 24일 열리는 결승전은 KBS―N 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방송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출전팀 중 여자부 7개 팀을 두 개 조로 나누고, 남자부
진안군 배드민턴 연합회(회장 이상현) 하반기 수요 리그전이 지난 7월 1일부터 시작됐다.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에 열리는 배드민턴 수요 리그전 경기는 8월 5일까지 3경기가 열렸다. 3경기 동안 6승을 올린 선수는 모두 4명이다. 마이산클럽 김주희(초급)선수와 황지연(초급) 선수 그리고 진안클럽 강호길(B급) 선수와 고영진(C급) 선수다. 그 뒤를 이어
제12회 남부권친선게이트볼대회에서 마령면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일, 진안읍게이트볼분회(분회장 김종천) 주관으로 진안읍 전천후 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남부권 대회에는 진안읍, 은천, 주공1차A, 주공2차A, 백운, 성수, 마령, 부귀면 총 8개 팀이 출전하여 서로 실력을 겨뤘다. 이날 김종천 분회장은 "게이트볼을 통해 건강을 유지
지난달 27일 우리군은 한국초등학교배구연맹과 KOBO 제11회 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조인식을 갖고 대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다짐했다.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25개 팀 2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이미지를 알리는데 한 몫 할 전망이다. 또한 마지막 날 치러지는 결승전은 'KBS
진안군배드민턴연합회(회장 이상현)가 상반기 배드민턴 리그전을 지난 24일 마무리했다. 이날 마지막 경기에서 마이산클럽이 우수참가클럽으로 선정되면서 이상현 연합회장으로부터 상금을 받았다. 이외에도 중앙클럽과 진안클럽 순으로 상금을 챙겼다. 마지막까지 열기를 더했던 리그전 남자복식 C·D급 공동 1위는 진안클럽 김성철·고영진, 마이산클
제 4회 진안군 노인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진안읍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내로라하는 실력을 가진 팀들이 대거 출전했다. 11개 읍면에서 15개 팀이 참여해 박빙의 기량을 겨뤘다. 결승은 주공 2차 팀과 마령면 팀이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결국 마령팀이 우승 트로피를 가져갔다. 게이트볼 연합회 김종섭 회장은 "이번 대회를 치르면서 노인
클럽활성화를 위한 진안군 게이트볼 연합회(회장 김종섭) 리그전이 3월부터 권역별로 5개조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되고 있다. 전라북도생활체육협의회와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안군게이트볼연합회가 주관하는 2009 생활체육게이트볼 동호인 주말리그전이다.권역별 클럽은 1그룹인 백운·성수·마령 클럽, 2그룹인 진안읍·주공1차A&m
지난 12부터 14일까지 진안문예체육회관은 기합소리로 가득했다. 제21회 전라북도지사배태권도대회 겸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전북대표2차선발전에 초등부(3~68),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총 875명의 선수가 참가하였다. 경기방법은 개인전 단체전 체급별로 토너먼트방식으로 이뤄졌다. 우리 군에서는 여자초등부(5~6) 라이트급에서 황하림(진안중앙초등학교
중등부 100m 달리기에서 진안중학교 1학년 노태한 학생이 선배들을 제치고 최고기록을 수립했다. 노태한 학생은 100m 달리기에서 12초 45를 기록하면서 선배들과 작게는 0.08초에서 많게는 0.25초 차이를 벌려 놓았다. 노태한군이 최고기록을 수립한 제25회 진안교육장배 초·중학교 대항 육상대회에서 진안초등학교(교장 고재승)와 주천중학교(교
지난 6일 백운면(면장 유태종) 운교리에 전천후 게이트볼 경기장이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이번에 신축한 백운면 전천후 게이트볼 경기장은 2,598㎡의 터에 실내경기장 495㎡와 사무실 20㎡, 야외경기장 300㎡ 규모다. 백운면은 그동안 전천후게이트볼 경기장이 없어 운영에 어려운 점이 많아 지난해 10월 13일 착공하여 지난 2009년 3월 24일에 준공
배드민턴 진안클럽 강희경·송연임 팀이 새롭게 선두자리에 안착했다. 강희경·송연임 팀은 지난 10일에 열린 수요 리그전 경기에서 2승을 보태면서 12승으로 선두자리에 진입했다. 진안군배드민턴연합회(회장 이상현)가 격주 리그전 경기가 이날도 진안초등학교 강당에서 어김없이 진행됐다. 이번 리그전에서는 여전히 고영진·김성철 팀
지난 12일 진안 전천후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열린 제6회 용담댐관리단장기 K-water 게이트볼 대회에서 주천분회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매년 한 차례씩 열리는 이번 대회에 준우승은 백운분회 팀 공동3위는 진안분회 팀과 용담분회 팀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에는 진안군 게이트볼 연합회(회장 김종섭)가 주관하고 용담댐관리단에서 주최한 가운데 15개 팀이 참가하
지난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제18회 회장기 전국 고등학교 검도대회가 열렸다. 남고부는 단체전에서는 36개교 36팀(310명), 개인전은 40개교(282명), 여고부 단체전은 10개교 12팀(33명), 개인전 17개교(40명)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로 약 2천명의 선수와 학부모들이 우리 군을 방문했다. 이 대회는 (사)대한검도회에 선수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5월30일~6월1일)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렸다. 우리군에서는 레슬링과 육상, 태권도 부분에 총6명이 출전하여 태권도 부분 라이트미들급에서 진안여자중학교 3학년 박우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우현 선수는 전국 초·중학생들이 겨루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3년 연속 도 대표로 참가했다. "예전에는 너무 긴장해서
제4회 구미시 디지털 오픈 배드민턴 전국대회에 초청을 받은 진안군배드민턴연합회(회장 이상현)가 우리군 홍삼을 홍보하고 돌아왔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박정희 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진안군배드민턴연합회는 '마이산 정기담은 진안 홍삼 드시러 오세요.'라는 현수막을 들고 입장해 진안 홍삼을 알렸다. 또 이 대회에 참석한 박
배드민턴 중앙클럽 정상철·최종문 팀이 선두자리에 올랐다. 이로써 진안클럽 고영진·김성철 팀과 동승을 기록했다. 지난달 27일, 진안군배드민턴연합회(회장 이상현) 리그전이 중앙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중앙클럽 정상철·최종문 팀이 2승을 따내면서 총합계 11승으로 선두 자리에 진입했다. 정상철·최종문 팀이 지
지난 16일 제 3회 체육회장기 종목별대회에서 배구, 탁구, 배드민턴, 축구, 게이트볼 대회가 진안문예회관과 진안초, 중앙초에서 각각 열렸다. 이번 대회는 각 마을팀이나 동호회를 구성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기량을 뽐내는 자리였다. 백구의 제전, 문예회관 1층에서 "강스파이크!" 짧은 울림이 바닥을 때린다. 한 선수가 날카롭게 네트 반대쪽
정천 게이트볼 여자클럽팀이 전북 최강 자리에 등극했다. 제20회 대한노인회 전라북도 노인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전주시 송천동 전라북도 게이트볼 연합회 구장에서 대한노인회 전북노인회 주최, 주관으로 지난 5월8일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 정천면 여자클럽팀이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게이트볼대회는 전라북도 14개 시군에서 남여 28개팀이 출전했다. 경기
배드민턴 진안클럽 고영진·김성철 팀이 5번째 경기까지 10승을 올리면서 독주를 거듭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우승도 문제없을 것 같다. 클럽별 승점을 종합해본 결과 마이산클럽이 참석률이 좋아 클럽 우승이 잠정 확정된 상황이다. 그러나 2위는 중앙클럽과 동향클럽이 0.000724점으로 남은 3경기 결과에 따라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는 관심사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