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전북일보 마이산 전국 마라톤대회'가 열렸다. 진안군체육회와 전북일보사가 주최하고 전북마라톤연맹이 주관하며 진안군, 진안군의회, 진안경찰서,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관리단, 진안군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5km. 10km, 30km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1,354명(남 1.190, 여 164)이 출
"오늘 점심 뭘 먹지? 깔끔하고 색다른 음식이 없을까?" 만약 당신이 매일 반복되는 점심 메뉴에 질렸다면 향촌집(대표 박수경)에 한번 가보자. 바다향기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굴 전문 음식점인 향촌집은 진안천변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해 10월 오픈했다. 굴 전문 음식점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처럼 이곳은 주 음식재료부터 다른
우리군 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좋은 성과를 낸 학생과 체육동호인들에게 시상을 하며 한해를 마무리했다. 지난 26일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는 우리 고장의 체육인이 모여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 레슬링 부문에서 금메달을 딴 진안중 3학년 박진배 선수 등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도민체전에서 포환던지기 청년부 2위를 차지한 정기성 선수 등과 도생활체육대회 1위를
지난 16일 공설운동장에서는 유소년 축구 교실 개강식이 있었다.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안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유소년 축구 교실은 다음달 16일까지 열린다. 전형문, 양재규 두 지도자의 지도로 방학 전에는 월, 수, 금요일에 열리고 방학 중에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매일 열린다. 총 33명의 초등학생으로 이루어진 이번 유소년 축구 교실은 프로축구팀인 전북
지난 10일 진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 중인 육상부 동계 1차 훈련 현장을 찾았다. 이 훈련은 제38회 전국소년체전을 대비한 것으로 12월 8일부터 23일 까지(기간 중 14일) 진행된다. 훈련대상은 초등(남2명, 여3명)과 중등(남 6명)으로 모두 11명이다.진안초 운동장에서 선수들은 몸을 풀기 위해 운동장을 뛰고 있었고, 주장 박정욱(마령중 3)학생이
지난 6일 공설운동장에서는 백마성축구회와 진안축구회가 결승전에서 만나 격전을 벌인 끝에 백마성축구회가 4대1로 이기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지난 6월 10일 J퍼스트축구회와 진안군청축구회의 경기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리그전은 최종 4강전에 백마성축구회와 진안군청축구회가 만나 경합했다. 경기 결과 백마성축구회가 3대1로 이겨 결승에 진출했고 진무장축협축구회와
우리 군은 주민은 물론 도시민들의 휴양·자연학습 및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하이킹 코스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부귀면 신정리와 세동리 일원에서 이뤄지는 이 사업은 기존 중국단풍 84그루를 제거하고, 대신 메타세쿼이아 나무 337그루를 심어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3억7천800만 원이며, (주)수영조경(대표 이영수
지난달 22일 2일간의 일정으로 진안군 문예체육관에서 전북체신청 주최로 국민생활체육 전라북도 탁구연합회가 주관하고 전주MBC가 후원한 제1회 전북체신청장배 탁구대회가 열렸다. 단체전과 개인전, 혼성개인복식으로 경기가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국가대표 유남규 감독의 팬 사인회와 전북지역 특산품 홍보 및 우체국 택배 배송 행사도 곁들였다. 전북체신청 김찬기 청장은
지난 22일 진안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2회 진안군 연합회장기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다. 진안군배드민턴연합회(회장 이상현) 주관하고 진안군 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배드민턴을 범국민 생활체육으로의 확산에 기여하고 진안군 배드민턴 동호인의 상호친목과 유대 강화를 위해 개최되었다.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행사로 배드민턴 경기가 열렸다. 남
군이 스포츠를 새로운 산업으로 육성해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2009년도 전국대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스포츠 산업을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 발전시켜 지역경제 회생의 새로운 계기로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군은 올해에도 제12회 마이산컵 전국탁구대회, 제8회 협의회장배 국민생활체육 전국남녀배구대회, 진안홍삼 전국장기 패왕전 등 총
지난 10여 년간 부실농협의 불명예를 안고 있던 진안농협(조합장 황평주)이 올해 경영 정상화를 바라보는 시점에서 농협 역사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는 원로 조합원들을 위해 제1회 진안농협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느 게이트볼 대회와 달리 참가자 전원이 앉을 수 있는 300여 개의 의자가 준비됐다. 그리고 진안농협 각 지점의 부녀회원으로 구성
우리 군 배구대표팀이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부안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45회 전라북도 도민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날 우리 군 배구대표팀은 배구대회에서 우승후보로 점쳐지던 남원시와 익산시를 8강과 4강에서 각각 만나 고전 끝에 결승에 올랐다. 지난해 대회에서 준결승의 뼈아픈 패배를 거울삼아, 결승에서 정읍시팀을 맞아 1세트를
지난 18일 오후 2시부터 6시 까지 진안 공설운동장에서 '군민 화합 연예인 초청 축구대회'가 있었다. 이날 행사는 연예인과 군민이 함께하는 축구 경기를 통해 지역민의 체육발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진안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자 열렸다. 군의 초청으로 일레븐 연예인 축구단과 진안군 축구클럽이 각 2개 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하였다. 식전행사로 연예인 팬
지난 21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안 게이트볼장에서 제 11회 생활체육 게이트볼 진안군 연합회장기대회가 있었다. 이번 행사에는 일반클럽 14개 팀과 이번에 새로 신설된 여자부 5개 팀이 함께해 모두 19개 팀 200여 명이 참가하였다. 이 자리에는 송영선 군수, 송정엽 의장과 의원들, 김대섭 의원, 각 읍·면장 등이 참석하였다. 송 군수는 축
화창한 가을 하늘 아래 "당신의 두 다리가 의사이다." 라는 표어를 내걸고 진안관광걷기대회가 열렸다. 비보이 공연, 무술 시범 등 식전 축하 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이 진행되었고 걷기 지도자와 함께 하는 몸풀기 체조를 마친 참가자들은 4km와 10km 코스로 나누어 함께 출발하였다. 행사장인 마이산 북북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진안로터리, 한방
진안보건소에서 기공전문강사를 초빙해 한방기공체조교실을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10월 20일부터 12월 18일 까지 이며, 매주 월,화요일 오후 7:00 ~8:30 에 실시된다. 대상은 지역주민이며, 관심 있는 사람은 편안한 운동복과 운동화를 착용하고 진안군보건소 한방허브보건센터 1층 한방기공체조실로 방문하면 된다.
지난달 27일 문예체육회관과 공설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안군 체육회장기 종목별대회가 열렸다.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배구, 배드민턴, 축구, 탁구, 테니스 등 6개 종목에서 1,000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었다. 이번 대회는 진안군 대표 선수 육성 및 종목별 협회의 경기
전국에서 장기 고수들이 진안에 모였다. 지난달 28일 문예체육회관에서「진안홍삼배 전국 장기 패왕전」이 열렸다. 이날 대회는 선수와 임원을 비롯한 송영선 군수와 송정엽 군의장, 정대철 대한장기협회 총재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프로기사와 아마기사로 나뉘어 개최됐다.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대한장기협회 전북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예산 부족으로 인해 2004년도 개최를 마지막으로 열리지 못하던 농협기 게이트볼 대회가 한문규 지부장의 관심으로 3년 만에 열려 게이트볼 동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대회는 진안읍·주공1차·주공2차·용담·안천·동향·상전·백운·성수·동향
제46회 군민의 날을 열흘 앞둔 지난 1일 군민화합체육대회 대진표 추첨이 있었다. 이 날 추첨은 체육회 사무실에서 각 읍·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비뽑기로 진행됐다. 12일에 진행되는 이번 체육대회는 ▲장년부 △게이트볼 △제기차기 △투호 ▲남자부 △족구 △배구 △100m △줄다리기 ▲여자부 △고리걸기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박터트리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