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군이 진·무·장 게이트볼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9일 진안읍 게이트볼장에서 제38회 진안·무주·장수 3군 게이트볼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는 각 군에서 6개 팀씩 총 18개 팀 200여 명의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참석하여 친선을 다졌다. 우리 군에서는 동향팀, 마령팀, 상전팀, 여성팀, 주공2단
연예인 축구단 초청 축구대회가 추진된다. 군은 오는 10월 18일 진안 공설운동장에서 연예인 초청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KBS 일레븐 연예인 축구단(단장 최수종)을 초청해 우리군 축구클럽 2팀과 연예인축구단 2팀이 각각 시합을 한다. 이번 대회에 군은 1천여 명 정도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회에 앞서 식전행사로 연
백운·마령·성수면 출신 선후배가 축구로 우의를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13일 열린 이날 축구대회는 인원이 부족해 팀을 구성하지 못한 성수면이 빠진 가운데 개, 당나귀, 백운, 텃골, 돼지, 대망 등 여섯 팀이 꾸려져 구성해 경기를 진행했다. 1998년에 결성한 백마성 축구회(회장 이은섭)는 축구 시합 외에도 마령면 강정리 공노원
의회가 추경에 복싱대회 예산을 의결하면서 10월에 WBA 세계 챔피언 타이틀전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오는 10월 11일 열리는 'WBA 세계 챔피언 타이틀전'은 선수 12명이 참가해 세계타이틀전과 함께 범아시아타이틀전 등을 벌이며 KBS방송국에서 생방송을 하고 일본니혼TV에서 녹화방송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군 대표 선수 선발을 겸한 제24회 진안교육장배 초·중학교대항 육상대회가 지난 9일 진안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학생은 내년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라북도 1차 선발 대회 및 전북 교육감기 육상대회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대회에서는 부귀초 3학년 김범수 선수가 80m 초등여자부에서 12초77의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용담호 카누경기장 조성을 위한 6억여 원의 군비가 확보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161회 임시회 제2회 추경을 통해 군은 훈련용 모터보트 구입과 전지훈련장 체력단련기구구입 등을 위해 6억4천296만6천 원의 사업비를 의결했다. 군은 전지훈련장 조성과 훈련선수숙소 리모델링 비용 등으로 4억1천644만여 원을 사용하고 구조용모터보트 1대와 심판용
추석연휴, 빨간 날이지만 우리 고장 체육시설이 계속 문을 열어 연휴에도 이용할 수 있다. 군은 관련 조례에 따라 휴관하도록 되어 있는 지역 내 체육시설을 고향을 찾은 출향인과 군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설운동장 등 체육시설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개방하는 체육시설은 문예체육회관, 공설운동
우리군 체육회는 제45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참가자를 잠정 확정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도민체육대회는 부안군 일원에서 오는 10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린다. 우리 군은 7천900여만 원의 예산을 세워 16개 개최 종목 중 11개 종목에 선수가 출전해 군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룬다. 지금까지 선수, 코치포함 169명의 선수가 잠정 확정
지난 8월18일치(322호) 4면 '백마성 클럽 6승으로 1라운드 마무리'라는 축구리그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미룬 경기가 있었지만 일정상 1라운드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래도 일정상 1라운드가 마무리 되었기에 정리 기사를 만들었습니다. 당연히 스포츠 기사에서 빠질 수 없는 순위기사도 포함했습니다. 단순비교를 하다 보니 1게임에서 4게임
6개면 7개 클럽이 참가한 제10회 동부권 게이트볼 대회에서 상전면 분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일 정천면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제10회 동부권 친선 게이트볼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전광상 부군수 및 김종섭 게이트볼 연합회장, 한은숙 부의장, 한문규 농협군지부장과 게이트볼 동호인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친선 대회에서는
진안리그전 1라운드 경기결과를 종합한 결과 승점 22점을 얻은 백마성 클럽이 1위를 차지했다. 또 1라운드 최고의 골잡이는 6골을 넣은 마우 클럽의 임희서 선수였다. 백마성 클럽은 모두 아홉 번의 경기에서 6번을 이겨 승점 3점씩을 챙기는 높은 기량을 선보였다. 나머지 경기는 모두 무승부를 기록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백마성 클럽은 세 번의 승
마령면 덕천리 신덕마을에 게이트볼장이 생겼다. 지난 11일 마령명 덕천리에서는 신덕게이트볼장 준공식이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송영선 군수, 이상문, 김대섭 도의원, 송정엽 군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마령면 덕천리 신덕마을 게이트볼장은 지난해 사업으로 사업이 이미 발주되어 있던 상태였다. 그러나 예전 게이트볼장이었던 덕안폐교가 매입되면서 게이트볼
마령면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용에 들어갔다. 지난 4일 마령면에 사시사철 사용이 가능한 전천후 게이트볼장의 준공식이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송영선 군수, 김대섭 도의원, 송정엽 군의회 의장과 김종섭 게이트볼연합회장 및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김종섭 진안군 게이트볼 연합회장은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통해
군이 연예인 축구단을 초청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군이 계획하고 있는 연예인 축구단은 일레븐 연예인 축구단으로 정준호가 단장을 맡고 있으며, 최수종, 정웅인, 강남길 등 25명의 선수가 뛰고 있다. 이들 연예인 축구단은 제46회 군민의 날을 맞아 진안군 축구클럽 1팀과 공설운동장에서 전·후반 30분 친선 축구경기를 갖고, 자선 팬 사인회를 열 계
군이 스포츠 마케팅을 추진하면서 세계 챔피언 타이틀 매치를 우리 군에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11월 중에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세계챔피언 타이틀전은 한국권투협회에서 주최하고 세계권투협회(WBA)와 범아시아권투협회(PABA)에서 주관한다. 이번에 참여하는 선수는 16전 16승 16 KO를 기록하고 있는 최현미(여)
올해로만 벌써 4년째다. 꽉 막힌 도시, 답답하기만 했던 체육관을 떠나 우리 진안을 찾은 77명의 아이들. 지난달 23일부터 15일간 우리 지역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아이들의 표정은 조금도 힘든 기색을 허락하지 않는다. 비가 그치고 유난히 뜨거운 햇살이 비쳤던 지난달 30일 오후 2시쯤, 읍내 OO가든에서 점심을 먹고 동네를 한 바퀴 돈 태권도 선수들이 문예
진안리그가 1라운드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달 26일 공설운동장에서는 공동 2위인 군청클럽이 하루동안 2승을 챙기며 선두권으로 안착했다. 이날 경기에서 군청클럽은 진안클럽과 초우클럽을 맞아 7골을 몰아붙인 결과 진안클럽에 4대3, 초우클럽에 3대1 승리를 거뒀다. 또 마우클럽은 농협클럽은 맞아 3대2의 힘겨운 승리를 가져갔다. 이에 앞서 24일에는
▲ 전국체전 1차 최종예선이 우리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이번 예선전에서 전주대학교가 우석대와 페널티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등을 차지했다.
10일 열린 경기에서는 마우축구회가 진안무주축협을 3대 0으로 이겼다. 이어 열린 부귀축구클럽과 진안축구회의 경기는 부귀축구클럽이 2대 1로 진안농협클럽을 눌렀다. 백마성축구회는 초우축구회를 2대 0으로 이겼다. 지난 12일 토요일 경기는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로 연기됐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열린 경기에서는 J퍼스트축구회가 마우축구회를 6대 3으로 꺾고
우리 군에서 첫 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렸다. 제6회 전라북도 시·군·구 유소년축구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우리군 공설운동장(인조잔디)과 상전면 체련공원 운동장(천연잔디) 등 2곳에서 펼쳐졌다. 우리 군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사)전라북도유소년축구교실(대표 최재모)에서 주최하고, 진안군 축구협회(회장 정상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