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롯데월드에 간 진안사랑지역아동센터 소속의 김마리(가명)씨가 놀이기구를 타다 말 실수를 해 논란을 일으켰다.김씨는 롤러코스터를 타며 "씨이이이잇팔~!"이라는 등의 욕설을 사용했으며, 후룸라이드를 타며 폰정은(가명)은 직원에게 "죽어요?!"라고 반복적으로 물어보다 배가 낙하하는 지점에서 떨어질 때 "응기잇!"이라는 비속어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재미를 위해 만들어진 기사입니다. 재미를 위해 각색한 부분이 있으며, 욕설과 비속어를 너무 비난하지 말아주십쇼, 누군가를 지정해 욕을 한 것이 아닌, 혼잣말로 한 욕설입니다.
1월 8일 아침에 일어나서 씨고 밥을 먹었다.또 밥을 먹었다. 그리고 오후에 교회 안 가고 현희샘한테 통화했다.예배를 또 안 드렸다.교회 안가고 재미있었다.이번에 교회를 가고 싶다.추워가지고 집에 있었다.
내 키가 2021년보다 0.4cm가 컸다.다른 애들은 1cm, 3cm씩 크는데 나는 0.4cm 컸다.나도 키 크고 싶은데...나도 다른 애들처럼 키가 무럭무럭 컸으면 좋겠다.진짜 키가 160cm까지 크면 좋겠다.키야~ 쑥쑥 크렴~~
오늘 돌봄샘이 풍선을 주시고 우리가 풍선을 불었다.그때 크게 분 사람이 신중형 형아다.나도 빠르게 불었다.샘이 강당가서 풍선으로 놀라고 했다. 강당에 갔는데 애들이 있었다.애들이 즐겁게 놀고 있어 나도 가서 즐겁고 신나게 놀았다.
8일에 엄마 아빠가 같이 중부교회에 가자고 했다.오전에 아빠 차 타고 중부교회를 갔다.11시에 엄마랑 어른 예배를 들었다. 나는 설교시간에 졸려서 잤다.예배가 끝나고 점심밥 먹으러 음식점에 갔다.난 칼국수를 시켜서 먹었다.칼국수가 맛있었다.점심 먹고 옷 사러 갔다. 나는 바지를 골랐다.재미있었다.교회를 처음으로 가니까 너무 조용했다.이번 주에도 다른 교회에 가야지.
1월 6일 금요일에 센터에서 내가 머리 아프고 몸도 뻐근했다.아빠랑 같이 김홍기병원에 갔다.거기서 접수하고 원장님께 머리도 아프고 몸이 뻐근하다고 말했다.원장님이 약도 처방해주시고 주사를 맞으라고 하셨다.주사실에 가서 주사를 맞았는데 엉덩이가 너무 아팠다.오랜만에 주사를 맞으니까 따끔했다.앞으로는 병원 주사 안 맞게 건강하게 살아야겠다.
방학인데도 아침에 자꾸 빨리 일어진다.방학 때는 늦잠 한번 자보고 싶은데 자꾸 빨리 일어나져서 짜증난다.학교 갈 땐 알람을 맞춰도 늦게 일어나 지는데 알람을 안 맞추면 빨리 일어나져서 어이가 없다.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공부방 가서 놀다가 학원 갔다가 다시 공부방에 잠깐 있다가 집에 가는 게 내 일상이다.방학 땐 학원을 주말 빼고 다 가서 너무 힘들다. 근데 학교는 가기가 싫다.
내 생일은 1월이다.하필 겨울방학이라서 친구들한테 생일날에 축하를 받지도 못하고 선물도 못 받는다.학교에서 축하파티를 해도 당일이 아니라서 별로 감흥이 없다.1~2월달이 생일이면 나이를 빨리 먹을 수는 있지만 그만큼 안 좋은 일도 있는 것 같다.
오늘은 12월31일. 곧 있으면 졸업이다. 졸업 날짜는 1월2일, 월요일이다.졸업하는 날에 교가를 부르는데 다 까먹고 잊어버렸다.벌써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를 가다니. 놀라웠다.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중학교 입학에 설렌다.졸업하면 방학이다. 그래서 더 신난 것 같다.
1월2일, 점심을 먹고, 양치를 하고, 윷놀이를 했다.팀을 짰다. 현준이형이랑 팀을 했다.이겼다. 상대팀은 졌다. 윷놀이를 많이 이겼다.이겨서 좋았다. 재미있었다. 또 많이 이겨야겠다.
2023년. 올해는 엑셀이랑 코딩을 배워야겠다.수영이랑 열심히 해야 겠다.새로운 학교 가서도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살도 뺄 것이다. 10kg을 빼고, 예쁜 옷도 입고, 돈도 모아서 쇼핑도 해야겠다.작년에는 꿈을 못 이루었지만, 올해는 열심히 노력해 꿈을 꼭 이뤄야겠다.
요즘 방학을 해서 다시 공부방에 나가고 있다.친한 언니가 기타를 치는 걸 보고 너무 멋있어서 나도 언니한테 기타를 배우고 있다.손이 아프고 힘들지만 그래도 조금씩 좋아지는 걸 보니 기분이 좋다.
정말 오랜만에 기사를 쓴다. 너무 오랜만에 쓰는 거여서 기사를 어떻게 쓰는지 감이 안 온다.그래서 이제부터 열심히 기사를 쓸 거다.
나는 3월2일에 중학교에 간다.기대된다. 중학교에 가면 좋을 것 같다.그런데 3월2일이 빨리 안 왔으면 좋겠다. 이유는 지금 방학이니까.
만약에 여자 친구가 생기면 영화도 보고, 데이트도 하고, 남들처럼 편하게 연애하고 싶다.그런데 연애를 하는 게 내 마음처럼 하기가 힘들고, 누가 방해하고 그런다.작년에 연애를 했을 때 누가 계속 방해하고 그랬다. 그렇게 3번 정도 내 연애를 방해했다. 그래서 화도 나고 슬펐다.나에게 있어 연애는 좋은 기억이 조금밖에 없고, 나머지는 그저 그랬다.부디 아무도 내 연애를 방해 안 했으면 좋겠다. 다음 연애는 좋은 기억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나는 방학 중에도 학교를 나가야 한다. 학교에서는 수학 2시간, 영어 2시간을 3주 동안 한다.나는 정말 하기 싫지만 어쩔 수 없이 강제로 해야 한다. 하지만 진짜 하기 싫다.제발 내년에는 안 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 많은 공부를 해야 할 텐데, 벌써부터 하고 싶지 않다.공부는 언제쯤 끝이 날까.아무래도 죽기전까지는 안 끝난다고 본다.하고 싶지 않다. 머리가 아파온다.아프지 않고 공부를 하는 방법은 없다에 한 표.
2학년이 된다면 공부를 할 것이다.2학년이 된다면 하루 세끼를 잘 챙겨 먹을 것이다.2학년이 된다면 일찍 잘 것이다.2학년이 된다면 게임을 2시간만 할 것이다.이것이 2023년 나의 버킷리스트다.
드디어 겨울방학이 시작됐다. 이제 학교도 안 가서 늦게 일어나도 된다. 너무 좋다.그런데 방학인데도 늦게 안 일어나진다. 그래서 좀 짜증난다.그런데 공부방에 일찍가서 노는 건 재미있다.방학이라서 학원도 일찍 가는데, 사람이 너무 많이서 싫다.그런데 방학은 너무 좋다.
중학교 마지막 겨울방학이다. 하지만 월요일부터 3주간 학교에 가야 한다. 물론 내가 택한 거지만, 내가 한 게 아니다.엄마의 말은 들어야하니까 어쩔 수 없이 하는 거다.느는 것도 없는데, 이건 시간 낭비다. 방학인데도 늦잠도 못 자고 아침부터 학교에 가야 한다.도움받기 그룹이 문제다. 이거 때문에 겨울방학이 2주밖에 안 된다.이게 뭔 방학이야! 방학 같은 소리하네. 진짜 어이없어. 정말난 어른이 되어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으면 아이큐가 두 자리수여도 되니까 그냥 예쁘게 자랄 수 있게 키울 것이다.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