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목) 문예체육회관에서 제9회 진안군 의용소방대 가족한마당 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는 평소 소방공무원을 도와 화재예방과 진압 등 각종 재난사고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읍·면 의용소방대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전라북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큰 잔치인 ‘제18회 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에서 우리 고장 생활체육동호인들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지난 25일과 26일, 전주시 종합경기장 외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리 고장 선수들은 15개 종목에 402명의 선수와 임원, 응원단이 참가해 8개 종목에서 상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먼저,
정천 산악회(회장 김동환)가 지난 18일 정천 체련공원에서 하계 단합대회를 했다. 이날 단합대회는 휴가철을 맞아 산악회 가족이 모여 나무 그늘 아래에서 온정을 함께 나누었다 대회는 윷놀이와 체련공원에서 축구경기를 갖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단합을 다짐했다. 김동환(58) 회장은 “여름철 더운 날씨에 산을 등반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산악
전라북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큰 잔치인 ‘제18회 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전주시 종합경기장 외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게이트볼과 당구, 배구, 축구 등 18개 종목이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 우리 군은 생활체조, 육상, 족구, 줄다리기, 태권도, 단체줄넘기, 게이트볼, 당구, 배구, 배드민턴, 불링, 축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옛 선인들은 더위와 맞서 싸우기보다는 한 거름 물러나 시원한 녹음이 어우러진 계곡을 찾아 피서를 즐겼다. 우리 지역에도 선인들이 즐겼던 것처럼 그늘과 바람을 찾아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해가 지고, 어둠이 모든 것을 삼켜버리면 가깝고, 숲이 우거진 북부 마이산 주차장을 찾는 가족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은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 진안군 연합회장기 대회가 지난 21일 진안군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15개 클럽, 5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주천면 클럽은 안천면 클럽을 이기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상전면 클럽과 마령면 클럽은 공동 3위에 올랐다. 김종섭 회장은 “이번 대회는
진안군탁구협회(회장 이재명)와 전주호성동탁구동호회(회장 김정진)가 활발한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9일, 문예체육회관에서는 진안군탁구협회가 초청한 전주호성동탁구동호회원이 방문해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번 친선경기는 4회째를 맞고 있으며, 인적교류와 스포츠 교류활동을 나누며 우호적인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 김정진 회장은 “마이산컵 탁구대회로 인
진안마이산 배드민턴클럽(이하 마이산 민턴) 신임회장에 엑센스 문구를 운영하고 있는 한수용(44·사진)씨가 선출됐다. 마이산 민턴은 지난 19일 운장산 칡 냉면 식당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과 임원진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동호회 활동을 시작했다. 진안배드민턴클럽(회장 이상현, 이하 진안 민턴)에 이어 2번째로 탄생된 마이산 민턴은 진안읍
지난 14일(토) 백운면 동창리 나들목마을체험관에서 57년생 계명회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전주와 서울을 비롯해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인들이 참여해 진안의 산촌과 농촌을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첫날인 14일에는 정경교씨의 오가피 농장과 백련꽃 관람, 동물농장 체험, 생명생태체험 등을 견학했다. 또한, 약산 정구영씨의 행복한 웃음치료로 푸는 건강
전북 산악연맹 진안군지회의 ‘화합 한마당’ 행사가 진안군 지회 소속 14개 산악회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천반산 자연 휴양림에서 있었다. 지난 3월부터 매월 2회씩 산악회별로 정화활동을 겸한 등반대회를 개최해온 진안군지회 산악회원들은 이날 화합 한마당에서도 천반산 깃대봉(646m)을 등반하며 등산로 정비 및 정화활동,
‘진안홍삼’ 제9회 연합회장배 국민생활체육 전국남녀배구대회가 지난 14일과 15일 진안문예체육회관을 비롯해 진안 초·중학교와 진안 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지난 14일 진안 문예체육회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국민생활 체육 전국 배구연합회 김윤식 상임 부회장과 이창호 부회장 그리고 송영선 군수 및 김정흠 군의회 의장 등이
용담댐관리단에서 주최하는 제4회 용담댐 K-water 게이트볼대회가 우리 고장 15개 팀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지난 21일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열렸다. 김원택 용담댐 관리단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면서 “댐주변지역 주민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우리 지역 농협인의 단결과 화합을 위한 농협인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6일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있었다. 우리 고장에 있는 농협중앙회 진안군지부를 비롯한 진안·백운·성수·부귀 등 지역농협과 전북인삼농협 그리고 진안무주축협 등 총 7개 사무소 직원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농협중앙회 김완주
마령면의 단합을 위한 ‘제10회 마령면 유관기관 단합 체육대회’가 지난 13일, 마령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마령면을 비롯해 파출소, 보건지소, 마령 초ㆍ중ㆍ고등학교, 농협 마령지점, 우체국, 새마을금고, 축협, 면대, 마령 119 지역대 등 13개 기관 108명의 관계자들이 참가해 배구 등 체육경기를 통해 화합을 다졌다.
지난 주말 우리 고장 곳곳은 운동경기를 통한 선의 경쟁으로 뜨거웠다. 체육 저변 확대를 통한 우리 고장 주민들의 건강 향상과 선의의 경쟁을 통한 주민 화합을 위해 9일 문예체육회관을 비롯한 우리 고장 곳곳에서 2007년 진안군 체육회장기 종목별대회가 진행됐다. 축구, 배구, 게이트볼, 배드민턴, 테니스 등 다섯 개 종목 1천 여명의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이
7월 무더위를 날릴 배구 전국대회가 우리 고장에서 열린다. 진안군체육회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 고장에서 ‘진안홍삼 및 국민생활체육협회장기 전국남녀배구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현재 구체적인 대회 진행계획을 짜고 있다. 대회는 7월14일과 15일 이틀간 문예체육회관을 비롯한 지역 곳곳에서 열릴 계획이며, 전국에서 100여 개 팀이 참가
지난 24일 용담호 주변 호반도로에서는 ‘K-water 사장배 제3회 물사랑 전국고교사이클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23일부터 25일까지 대청호와 용담호 일대에서 펼쳐졌으며 남자 고등부 19팀, 여자 고등부 7팀 등 총 23개 팀 1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선수자원 부족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운동한 우리 고장 학생 선수들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선전했다. 5월26일부터 나흘간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린 ‘제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리 고장 학생선수들이 동메달 두 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 우리 고장은 전라북도 대표로 육상(높이뛰기와 멀리뛰기)과 태권도,
대한노인회 전라북도 연합회장기 게이트볼 대회에서 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회장 성일근) 게이트볼 연합팀이 2위와 3위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29일(화)에 열린 제18회 대한노인회 전라북도 연합회장기 게이트볼 대회에서 참가한 여자팀(주장 전복순. 66)이 금상(2위)과 남자팀(주장 양인영. 75)이 은상(3위)을 자치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노인회 전라북도 연
진안군 체육회장기 종목별 체육대회가 오는 9일 문예체육회관을 비롯한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체육대회는 테니스를 비롯해 게이트볼, 축구, 배구, 배드민턴 등 모두 5개 종목에서 850여 명의 선수와 임원 등 모두 900여 명이 참가하게 된다. 먼저, 테니스는 공설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경기가 진행되며, 게이트볼은 150여 명의 동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