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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며칠전부터 군부대 위문공연을 간다고 장기자랑 연습을 열심히 하라고 하루에 한 번씩 말씀을 하셨다. 드디어 7733부대를 갔다. 군인버스를 타고 들어가는데, 군인아저씨들이 쭉~ 줄을 서서 박수를 쳐 주셨다. 기분이 좋았다. 강당으로 가서 군인아저씨들이 무엇을 하시는지 동영상을 보면서, 부대장님 설명으로 알아보았다. 나라를 지키고, 봉사도 하셨다. 군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2.02.0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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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데미샘 학교가 끝나고, 태권도 끝나고, 재모형이랑 만나서 우리집에 들렸다가 재모형 집에 놀러갔다. 그곳에서 동생들 몰래 닌텐도 DSI를 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게임을 해, 9시가 넘었다. 그래서 내 동생은 엄마가 데려다 주고, 나는 재모형 집에서 잠을 잤다. 12시 쯤, 재모형이랑 같이 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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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2.01.2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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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혜지언니, 하나언니, 소원이랑 김밥천국에 갔다. 떡볶이와 김밥, 우동을 시켰다. 엄마, 아빠가 돈을 주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배가 고파서 심심했다. 5분 지난 후 김밥, 떡볶이, 우동이 나왔다. 너무 맛있어서 많이 먹었다. 김밥은 소원이와 내가 2개씩 먹고, 하나언니와 혜지언니는 3개씩 먹었다. 모두 10개였다. 김밥을 떡볶이에다 찍어서 먹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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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2.01.2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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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은 즐겁다. 왜냐하면 놀 수 있기 때문이다. 데미샘 학교에 와서 공부할때도 있고, 놀때도 있다. 그래서 좋다. 방학은 노는 시간도 많지만 공부하는 시간도 적어도 1시간씩은 있어댜 할 것 같다. 그런데 나는 공부하는 시간을 잘 지키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실천할 수 있을 정도로 계획을 세워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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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2.01.2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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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신기한 생명체이다. 두발로 걸어다니는데, 정말 신기하다. 그리고 팔 끝에 있는 긴 손가락은 정말 신기하게 생겼다. 사람이라는 생명체는 갓난 생명체도 1cm가 넘는다. 사람이란 생명체는 지구라는 별에 산다. 가끔가다 머리카락이 짧은 사람이 있지만, 머리카락은 계속 자란다. 정말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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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2.01.2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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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있으면 설날이 온다. 설날에는 쉴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절을 하면 어른들이 돈을 주기 때문에 돈을 받을 수 있어서 좋다. 하지만 난, 돈을 벌면 내가 쓰는게 아니라 통장에 넣어야 하기 때문에 싫다. 그리고 설날에는 친척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좋다. 친척들이 오면 놀 수가 있어서 좋다. 설날에는 돈도 벌고, 친척들도 오고, 쉴 수 있어서 정말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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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2.01.2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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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잠을 너무 늦게 잔다. 아예 밤낮이 바뀌어서 데미샘학교에 갔다 와서 오후 3시쯤 되면 잠을 잔다. 곧 방학도 끝나가서, 학교에 가려면 일찍 자야 되는데,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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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2.01.2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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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부방에 오면, 신나고 설렌다. 왜냐하면 언니들이 재미있고, 나와 놀아주기 때문이다. 나는 재미있는 언니들이 너무너무 좋다. 앞으로도 언니들이 재미있게 놀아주면 좋겠다. 하지만 언니들이 화를 내지 않으면 좋겠다. 앞으로 언니들이 더욱 더 재미있게 놀아주면 좋겠고, 언니들이 모두 고맙다. 사랑하는 언니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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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2.01.2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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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5일 일요일날 친구들과 전주에 갔다. 아침에 6시에 일어나 세수를 하고, 밥을 먹고, 9시10분차로 진안으로 나갔다. 나는 친구들과 터미널에서 만났다. 우리는 10시차로 전주에 갔다. 우리는 객사에 가서 옷을 사고,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도 사 먹었다. 우리는 객사에 있는 게임방에 가서 게임을 하고, 스키커 사진도 찍었다. 계속 놀다가, 5시에 진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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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2.01.2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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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데미샘 학교에서 정천 학동 곶감마을로 캠프를 갔다. 그곳에는 곶감방이 있었는데, 우리는 그곳에 짐을 풀고, 그곳에 얼려있는 호수 같은 곳에서 놀았다. 오르막길도 있었는데, 그곳도 얼어 있어서 미끄럼틀을 탔다. 계단도 있었는데, 푹 파여 있는 곳을 밟고 올라간다. 빙판위에서 노는 것은 너무나도 재미있다. 그곳에서 스무 번도 더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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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2.01.2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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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자마자 나는 내가 매일하는 것처럼 시계를 봤다. 시계를 보니 2시45분이었다. 나는 카드를 가지고 원카드 게임을 하고, 숫자 맞추기나 그림맞추기로 심심함을 달랬다. 도둑잡기로 심심함을 달래다 보니, 너무나도 혼자 하는 것이 심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갑자기 삼촌이 왔다. 삼촌이 와서 하는 말이 카드를 그만 달고 살라고 했다. 무엇이든지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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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2.01.2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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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공부방에서 12시에 진안청소년수련관에 갔다. 가는 차에 사람이 꽉 차서, 3명은 버스를 타고 갔다. 청소년수련관에 도착했다. 선생님을 기다려서 밥을 먹으러 갔다. 식당에는 아이들이 많아서 빨리 먹었는데, 소이는 선생님을 기다린다고 늦게 먹었다. 나는 빨리 강당으로 가고 싶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춤공연을 했기 때문이다.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연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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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2.01.2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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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날 축구를 했다. 축구는 나에게 최고의 친구다. 나는 축구를 4학년때부터 했다. 나는 대회에도 3번쯤 나갔다. 나는 축구가 좋다. 18일에도 운동장에서 아이들과 축구를 했다. 나는 공격수만 했다. 대회에 나갈때에도 공격수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한 번 졌고, 한 번 이겼다. 나는 축구를 계속 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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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2.01.2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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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9일, 진안청소년수련관 책 축제때 'cry cry' 춤을 췄다. 나랑 솔이랑, 소라랑, 현정이랑 추었다. 처음엔 정말 떨렸다. 그리고 퀴즈를 맞추는데, 우리쪽은 안 봤다. 그래서 짜증이 났다. 그 다음에 우리 차례였다. 선생님들이 '티아라, 키아라'라고 외쳤다. 정말 재미있었다. 처음엔 긴장이 되었는데, 점점 필을 받아서 더 잘 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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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2.01.2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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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금요일이다. 금요일에는 데미샘 학교에서 축구를 하는 날이다. 그런데 축구를 하려면 기사를 써야 한다. 기사는 자기가 있었던 일을 쓴다. 그리고 기사가 신문에 올라가면 한 개당 1천원을 원고료로 받는다. 나는 지금까지 한 번도 원고료를 받은 적이 없다. 그래서 오늘 만큼은 이 글을 잘 써서 원고료를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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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2.01.1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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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샘 학교는 재미도 있지만, 짜증이 나기도 하면서 망할 곳 같은 곳이다. 그 이유는 영화를 보거나, 만들거나, 놀러갈때는 재미있지만 자기주도 학습은 자기 스스로 하는 건데, 억지로 시킬때는 짜증이 나고, 어디로 놀러간다고 해 놓고, 안 놀러 갈때는 망할 곳 같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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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2.01.1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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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샘 학교는 방학중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0시에 간다. 데미샘 학교는 재미 있을때도 있지만 재미 없는 경우도 있다. 재미있는 것은 축구나 여러 가지 활동들이다. 재미없는 것은 국어, 수학, 영도 등등이다. 시험기간에는 모르는 것을 물어 볼 수 있어서 좋지만, 시험기간이 아닐 때는 놀 생각이 나서 공부에 집중하는 게 조금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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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2.01.1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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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공부방에서 매일 매일, 공포영화에 빠져있다. 먼저, 외톨이라는 공포영화를 봤다. 그리고 목소리, 우리동네, 가발 등등 많은 공포영화를 보았다. 그 중에 제일 무서운 영화는 가발, 우리동네 인 것 같다. 그리고 제일 안 무서운 것은 목소리 인 것 같다. 그리고 앞으로 계속 공포영화를 보고 싶다. 그리고 코미디 영화도 보았다. 가문의 위기, 가문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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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2.01.1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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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되니까 좋은 점이 많아졌다. 제일 좋은점은 학교를 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공부를 안해도 되고, 늦잠을 자도 되기 때문이다. 그래도 학원은 가야 된다는 점이 싫다. 학원가는 시간도 빨라진다. 또 컴퓨터를 많이 할 수 있다. 게임을 많이 할 수 있으니까 좋다. 그리고 놀 시간도 많아져서 좋다. 방학은 45일밖에 안 된다. 더 길었으면 좋겠다. 그래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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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2.01.1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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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는 우리 집에 친척들이 모인다. 이유는 우리 집에서 할머니를 모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추석이나 설날이 되면 친척들에게 용돈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작년 추석에는 아무도 안 와서 용돈을 못 벌었다. 그런데 이번 설날에도 아무도 오지 않는다는 전화를 받았다. 망했다. 용돈을 받아서 살 것이 많은데……. 고데기도 사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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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12.01.16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