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수 재선거에 나선 이충국, 김현철, 송상모 등 3명의 무소속 예비후보들이 이충국 예비후보로 단일화 됐다.지난 18일, 진안군청 기자실에서 진안군수 재선거 무소속 예비후보 3명이 모여 단일화에 합의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더불어민주당 진안군수 재선거 경선이 마치자, 지역사회에 단일화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지난주부터 지역 시민사회단체에서 요구들이 있었으며, 3명의 무소속 예비후보들도 후보단일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후보 단일화는 리얼미터 여론조사에 의해 결정되며, 여론조사는 20일 하루만 이루어졌다. 표본 수는 진안군민 1,0
이번 캠페인 두 번째 주자는 진안군청년협의체 육성룡 회장이다.육 회장에게도 이번선거에 본인이 바라는 점에 대해 작성을 요청했다.그는 '청소년과 청년의 미래를 위한 동행, 소중한 투료로 만들어집니다'라고 본인의 소신을 적었다.육 회장은 "진안군 정책에서 청년을 배려하는 정책이 부족하다. 청년들이 진안군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위원회에도 청년들이 위촉되어 진안군 정책에 청년이 배려되는 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청년, 청소년들이 지속가능한 진안을 위해 잘 쓰여야 될 동냥이라 생각하시고, 그만큼 귀하게 여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지역사회에는 많은 현안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지역의 주요 현안은 기존 주류 매체에서는 주요하게 다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4월15일에 치러질 국회의원 선거 또한 지역 현안들은 주요 의제로 다뤄지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진안신문'에서는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지역과 관련된 공통 의제와, 현안으로 떠오른 사안들에 대해 질의하고, 이에 대한 예비후보의 답변을 지역민들에게 전달하려 합니다. 정책질의서는 지난 3월 16일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에게 전달 됐고, 3월 19일까지 답변서 제출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모든 후보자 시간
지역사회에는 많은 현안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지역의 주요 현안은 기존 주류 매체에서는 주요하게 다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4월15일에 치러질 진안군수 재선거 또한 지역 현안들은 주요 의제로 다뤄지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진안신문'에서는 진안군수 재선거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지역과 관련된 공통 의제와, 현안으로 떠오른 사안들에 대해 질의하고, 이에 대한 예비후보의 답변을 지역민들에게 전달하려 합니다. 정책질의서는 지난 3월 16일 진안군수 재선거 예비후보자에게 전달 됐고, 3월 19일까지 답변서 제출을 요청했습니다. /편집
진안군수 재선거 무소속 후보들이 단일화에 합의했다.지난 18일, 진안군청 기자실에서 진안군수 재선거 무소속 후보 3명이 모여 단일화에 합의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송상모 후보는 “415 진안군수 재선거로 인해 군민들의 마음의 상처가 치유받지 못하고, 도리어 군민들의 시름이 깊어진다면 저희 세 후보는 출마의 의미가 없다”며 “저희 세명의 무소속 후보가 가진 것을 내려놓고 군민만을 바라보며 단일화에 동의하였다”고 말했다.이충국 후보는 “저희 세명의 후보는 진안군수 재선거를 치르게 된 이유에 대해 생각이 일치했다”며 “욕심과 자만을 떨쳐버
4.15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진안군수 재선거 경선에 전춘성 예비후보가 승리하면서 3명의 무소속 후보들의 단일화 움직임이 시작됐다.지난 9일, 민주당 진안군수 후보가 확정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한 무소속 단일화 얘기들이 흘러나왔다.집권여당인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3명의 후보가 각자 자웅을 겨룰 경우, 무소속 3명의 후보가 필패라는 상황은 무소속 후보자들도 인지하고 있다고 보인다. 이에 진안지역 시민사회단체들과 주민들이 나서 단일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단일화를 주장하는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는 "기존 세습 정치세력을 청산하자는 것이
한달여 앞으로 선거가 다가왔다.한 주민이 먼저 시작한 깨끗한 선거 캠페인. 이에 진안신문은 깨끗한 선거에 대한 주민들의 마음을 담아보기로 했다. /편집자 주 캠페인 첫 주자는 우덕희 진안문화원장이다.우 원장에서 본인의 깨끗한 선거를 위해 바라는 점을 간략하게 스케치북에 쓰도록 요청했다.그는 '모두가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우리 고장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깨끗한 단체장을 원합니다'라고 작성했다.우 원장은 "국민이나 군민이나 깨어있는, 의식 있는 사람들이 나라를 살린다"며 "민의가 제대로 반영된 선거가 되어야 하며, 깨어있는 군민이 제
지난 9일, 진안군수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전춘성 예비후보가 2명의 예비후보를 제치고 최종후보로 확정되었다.최종 투표율은 전춘성 43.07%, 정종옥 33.72%, 고준식 22.5% 득표율로 전춘성 후보가 다른 후보들을 따돌리고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전춘성 후보는 권리당원에서는 45.62%, 비권리당원 40.52%를 1위를 차지했다. 정종옥 후보는 권리당원 33.59%, 비권리당원 34.12% 차지했다. 고준식 후보의 경우 권리당원 20%, 비권리당원 25%를 차지했다.전춘성 예비후보는 경선 승리 소감으로 "저에게 성원과
지난 9일, 진안군수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전춘성 예비후보가 2명의 예비후보를 제치고 최종후보로 확정되었다.최종 투표율은 전춘성 43.5%, 정종옥 30%, 고준식 22.5% 득표율로 전춘성 후보가 다른 후보들을 따돌리고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전춘성 예비후보는 경선 승리 소감으로“저에게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진안군민과 민주당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안호영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민주당의 압승을 통하여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운영과 정권 재창출의 기반을 튼튼히 하겠다” 고 말했다.이어 "함께 경선에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진안연락사무소에서 3명의 진안군수 경선후보자들이 모였다.이 자리에는 후보자 외에도 이한기 도의원, 이우규·정옥주·조준열 군의원, 박명석 전 군의회의장, 민주당 관계자 등 10여명의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이 자리에 모인 후보자들은 '3월 7일부터 9일 3일간 아름다운 경선을 치르고 승패에 관계없이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 후보를 중심으로 원팀이 된다'는 합의문에 서명을 했다.경선이 끝나고 후보자들이 경선결과에 승복하지 않을 경우에 일어날 불상사에 대비한 대책으로 보인다.한편, 민주당 진안군수
깨끗하고 정직한 선거를 위해 진안군민들이 나섰다.지난 2일, 공간153 김현두 대표는 지금 진안의 정치문화를 바꿔내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김 대표는 구글 폼으로 양식을 만들어 SNS를 통해 캠페인에 동참을 촉구하는 연락을 하고 있고, 지역사회에 빠르게 전파가 되고 있다.6일 현재, 5일간 45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했으며, 참여인원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김현두 대표는 "5일이 지났는데 45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했다는 것은 그만큼 지역정치에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며 "이 사실 자체가 진안군민들이 지역정치인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