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듬센터에서 3월 20일 레크체육을 했다. 꼬리잡기, 얼음 땡 놀이를 했는데 너무 힘들었다.힘든 이유는 술래가 날 잡으려고 쫓아와서 도망다니느라 힘들었다.그래도 레크체육 시간은 재미있었다.레크체육을 하고 보듬센터 차를 타고 센터에 왔다. 와서 글쓰기를 했다.
3월 18일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약을 먹었다. 8시에 밖에 나가서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갔다.1교시는 뭘 해야 될지 상담을 했다. 2교시는 수학을 했다. 나눗셈을 했다.3교시에는 각 반에 가서 수업을 했다. 3교시에는 기가를 했고, 4교시에는 수학을 했다. 5교시는 과학, 6교시는 수학, 7교시는 창체를 했다.청소를 하고, 종례를 하고 보듬센터에 가서 과학수업을 했다.집에 가서 폰을 하는데 삼촌이 왔다.
3월 16일 3시 30분에 집에서 라면을 먹고 아빠차를 타고 풋살장에 갔다. 나하고 윤준이하고 아는 형이랑 같이 패스를 하고, 슛팅 연습을 했다.힘들지만 열심히 하면 건강해 진다. 또 축구는 형이랑 친구랑 동생이 있으면 할 수 있다. 축구를 안 하면 내가 심심하다.그동안 축구를 많이 쉬었다. 축구는 연습을 계속 해야 하는데.4시 30분에 연습이 끝났다.연습 말고, 빨리 축구를 하고 싶다.축구연습을 하고 5시 30분에 예리 밭에 가서 비닐을 씌웠다. 열심히 일을 했더니 힘들어서 땀이 났다.7시 30분이 되니까 밤이 됐다. 7개가 남았
콜라를 먹었다. 달콤하지만 톡쏘는 것이 재미있으면서 맛있다.많이 먹으면 몸에 안 좋지만 너무 맛있다. 그래도 자주 먹지는 말아야겠다.나중에는 오렌지 쥬스를 먹어야겠다.또한 콜라는 살찌게 한다. 콜라나 인스턴트를 많이 먹으면 살이 많이 찔 수 있기 때문에 콜라는 많이 먹으면 안 된다.
오늘 텃밭수업을 했다. 그런데 비가 와서 비를 맞아 찝찝했다.그런데 완두콩을 심었는데 바로 비가 그쳤다. 진짜 어이가 없었다.그리고 감자밭에 갔다. 그런데 또 비가 왔다.짜증이 난다.내 마음 속으로 "이런. 비야 그쳐라"라고 외쳤더니 비가 그쳤다.나 초등력자인가?기분이 신기했다.
진안신문과 발달장애 청소년들을 돌보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 보듬이 함께 한 달에 한 번씩 우리지역 산과 고개, 아름다운 길을 돌아보며 조상들의 발자취와 잃어버렸던 어린 시절의 추억도 되새겨 보는 시간을 마련한 행복한 나들이 '함께 가는 길'. 지난 2021년 함께 가는 길의 주제는 '금남호남정맥', 2022년 함께 가는 길 주제는 '진안의 명산 탐방'이었습니다.2023년 '보듬, 진안고원길을 걷다'에 이어 2024년도에도 진안고원길을 걷습니다.2023년 11월, 제 7구간 황금폭포 하늘길(부귀면사무소~정천 마조마을)에 이어 2024년
완주·진안·무주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권리당원과 주민들은 변화보다 '3선 중진' 탄생을 선택했다.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완주·진안·무주 선거구 경선 결과 안호영 예비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김정호·안호영·정희균 예비후보가 3인 경선을 치른 결과다.안호영 예비후보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완주·진안·무주 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끝까지 경쟁했던 정희균 예비후보와 김정호 예비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이어 "제안해주신 좋은 정책은 잘 반영해서
지난 3월 11일자(1093호) 4면 '행정지원 배제로 주민 길들이는 성수면' 기사와 관련 최용주 성수면장이 '내좌마을 갈등문제에 대한 면사우소의 역할'이라는 입장문을 보내왔습니다. 최용주 성수면장의 입장문을 지면에 게재합니다.한편, 지난 13일 최용주 성수면장과의 만남에서는 5명의 내좌마을 주민들이 함께 자리를 했고, 이 자리에서 5명의 주민들은 '행정지원 배제'와 관련 "현재 노인회 회원이 19명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분은 5~6명, 3분의 1도 안 된다"라며 "행정지원 배제 부분은 '지원금을 못 받더라도 마을 분위기를 먼저
지난 토요일엔 온몸이 와들와들 떨렸다. 너무나 추웠어.날이 푹해서 창문을 다 열고 청소기를 돌이고 수영장에 가서 샤워를 했거든, 아마도 창문을 열고 찬바람을 쐰것, 그리고 머리를 덜 말리고 나온 것이 원인이었나 싶어. 암튼 너무나 추웠어. 라디에이터를 틀고 온돌기 끌어안고 엄마가 P.T병에 뜨거운 물을 넣어서 무릎사이에 넣어주고…. 그렇게 요란을 떨었지.다행히 주일날에는 괜찮았다. 하나님의 은혜지.점점 약해져 가는가, 그런 생각이 들곤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이젠 진짜로 관리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민주야.건강 잘 챙겨야 한다.
선거철입니다. 다가오는 국회의원 선거로 선거 운동과 선거 보도가 한창입니다.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와 동원입니다. 대중 매체는 관심을 집중시키고, 사람을 모으는 일을 돕습니다. 정당과 후보자들은 선거 공약을 알리고, 그간 잃어버린 정치적 신뢰를 회복하고자 노력합니다. 대중 매체는 이들에게 가장 호의적인 시각으로 자신을 소개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물론 선거가 끝나면 이들의 신뢰는 다시 하락하는 게 일반적입니다.선거기간 유권자들은 대부분 대중 매체를 통해 선거 정보를 접합니다. 우리가 정치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의 모
『멋진 신세계』는 암울한 미래 세계를 그린 뛰어난 현대 고전을 남긴 올더스 헉슬리가 1932년에 발표한 작품으로 미래를 깊이 있고 날카롭게 파헤친 작품 중의 하나로 평가받는다. 이 책은 과학이 최고도로 발달해 사회의 모든 면을 관리·지배하고, 인간의 출생과 자유까지 통제하는 미래 문명 세계를 그린 작품으로 조지 오웰(George Orwell)의 『1984』와 마찬가지로 충격적인 미래 예언을 통해 인간의 자유와 도덕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A. F. 즉 헨리 포드가 T형 자동차를 대량으로 생산해낸 해를 기원으로 삼은 시대의 세
우리 딸이 와서 놀다 갔다.오늘은 비가 온다. 봄비는 기약없시 온다.우수 경첩이 지났다. 마늘밭이 갔든이 마늘이 잘 나고 해서 좋았다. 그리고 우리 동네서 8일 날 찰밥해서 먹는대요. 보름은 지나고 해도 좋아요.우리 동생이 와서 고추장을 담아주고 갔다. 나는 걸음을 못 거러서 못 한다.세월이 가다 보이 할 수가 없다.
7일 날 오전에 노인일자리 하고, 오후에는 학교에 갔다. 친구들 간 이야기도 많이 하고, 태극기도 그리고, 공부도 하고, 박후임 선생님께서 간식도 많이 주셔서 모두 맛있개 잘 먹고 재미있개 공부하고 집에 왔다.와서 보니 도우미씨가 한 시 20분에 와는데, 3시도 넘어서 와는데 기다리고 있었다. 걷기 운동도 갓치 하고 갔다.8일은 일자리 하고 11시에 모임하로 갔다. 모두 모여서 좋은 이야기도 하고, 외식도 하고 오다 골프장에 가서 조금 처고 왔다.집에 와서 그리고 회관에 가서 화투 처고 놀았다.10일은 오전에는 집에서 누었섰다. 오
3월 13일 보건진료소 가서 약 타고, 안마기 하고, 치매 금사 밭았습니다.집의로 와서 점심 먹고, 밭에 달래 캐로 갈려고 나섯다. 바람이 부러서 그 바람이 시러서 안 가고 마당 잔디밭에 풀 뽑다 추어서 방으로 드러와 날로 키고 있었습니다.손이 시려서 나이 들면 추이도 못 이기는가바요.강점석 장노님 꺼 녹두죽을 끓려 각고 갔던이 병원 갔다고 해서 김길자 먹어라고 주고 왔습니다.비가 뚝뚝 떠러져 비 많았다.봄을 재축하는 봄비가 하루 걸러 오고 있네요.
3월 9일 날 처음으로 산행을 했다.너무 다리가 아파서 쉬려고 했는데, 끝까지 갔다 왔다. 거기서 밥도 먹었다.고로쇠 축제에도 갔다 왔다.고로쇠 축제에 가서 고로쇠 채취도 하고, 숲 놀이터에도 가고, 너무 재미있었다.다리는 조금 아팠다.
개학전까지 너무 반복되는 일상이었다. 집, 학원, 집의 반복이었다.또 개학을 한다고 해서 바뀌는 건 집, 학교, 학원, 집일 뿐이다. 학교라는 항목이 한 개 추가되는 것 뿐이다.아니, 일상이 바뀌는 게 없다.이 심심한 일상이 바뀌면 좋겠다.하루 하루가 지루하다.
3월 11일 4시 30분이 되었다.축구가 시작됐다. 겨울방학동안 축구를 쉰 터라 내 실력은 바닥으로 뚝 떨어져 바닥을 기어가고 있었다.먼저 시작은 달리기였다. 페널트킥 박스를 3바퀴 돌았다. 그런데 갑자기 엄천난 숨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3바퀴 밖에 안 돌았는데도 숨 쉬는 소리가 지구 반대쪽에서도 들릴 것 같았다.'젊었을 때는 체력도 좋고, 6바퀴도 거뜬히 돌았을 텐데…. 벌써 늙었나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대략 10분 정도 슈팅훈련을 하고, 바로 경기를 하게 되었다. 슈팅훈련을 할 때도 내 실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을 느
최근 약 2달 동안 진안에서 전주에 가는 버스를 자주 타게 됐다. 주로 2시 30분 또는 6시 버스를 탄다.6시에는 전주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타는 사람이 거의 없다시피 적다. 진안터미널에서 한 명만 타는 경우도 많다.반면에 2시에는 버스를 타고 전주에 가기 위해 터미널에 있는 사람이 많다. 가끔 버스가 만석이라 타지 못하고 다음 버스를 기다려야 하기도 한다. 6시 버스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일이다.또한 2시 버스에는 전주에 놀러가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만, 6시에는 보이지 않는다. 6시에 전주에 놀러간다는 생각은 일반적으로 하지
3월 10일 11시 20분에 아빠차 타고 나하고, 엄마하고, 동생이랑 같이 예리 밭에 가서 비닐을 걷었다. 그래서 힘들었는데, 비닐이 조금밖에 없어서 열심히 했다.12시 40분에 일이 끝나서 집에 가서 목욕을 했다.아빠가 밥 먹으러 가자고 했다. 마이산에 있는 한국관에서 밥을 맛있게 먹었다.음료수를 2개 먹고, 라면 먹고, 고기도 맛있었다.밭에서 일을 해서 힘들었는데, 맛있는 거 먹을 생각에 열심히 일 했다.강병준(진안제일고 3)
새 학기가 시작된 지 2주일 정도 지났다.공부도 열심히 하고, 수업도 잘 듣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잘 되지 않는다. 그래도 열심히 해서 올해는 시험도 잘 보고 싶다.그리고 내가 벌써 중학교 3학년이라는 게 좀 믿기지 않는다.고등학교도 고민해야 하는데.아직 꿈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어쨌든 올해는 열심히 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