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마다 우리는 선거를 통해 우리지역을 발전시키고, 우리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할 인물을 선택한다.공약은 후보자를 선택할 때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그동안 우리 유권자들은 후보자들이 일방적으로 제시하는 공약을 수용할 수밖에 없었다. 그럴 듯한 언어로 꾸며진 장밋빛 공약도 있었고, 실현 불가능하거나 현실감이 떨어지는 공약도 많았다.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아 아쉬움이 컸던 부분이다. 이에 진안신문은 6월1일에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가 중심이 아닌 유권자 중심의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유권자들에게 듣는 정책제안'을
더불어민주당 이한기 전북도의회 의원(진안군 선거구)이 오는 6월1일 지방선거 진안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한기 의원은 7일 전북도의회 브리핑실에서 진안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반칙과 특권을 일삼는 기득권 세력에 의해 누적된 왜곡을 하나하나 변화시키며 미래 100년 발전의 기초를 마련하겠다"라며 "이 변화를 통해 군민의 의사를 정책에 충분히 담고 그 변화가 실제로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또한 "군민과 함께 지방자치 30년 구태의 사슬을 끊고 진안군을 공정과 정의로운 사회로 만들겠다"라며 "
4년마다 우리는 선거를 통해 우리지역을 발전시키고, 우리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할 인물을 선택한다.공약은 후보자를 선택할 때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그동안 우리 유권자들은 후보자들이 일방적으로 제시하는 공약을 수용할 수밖에 없었다. 그럴 듯한 언어로 꾸며진 장밋빛 공약도 있었고, 실현 불가능하거나 현실감이 떨어지는 공약도 많았다.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아 아쉬움이 컸던 부분이다.이에 진안신문은 6월1일에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가 중심이 아닌 유권자 중심의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유권자들에게 듣는 정책제안'을
새싹농사를 보급해 온 천춘진 농학박사가 지난 17일, '무진장의 중심인 진안군을 대한민국 최고의 농촌으로 만들겠다'며 진안군수 출마를 선언했다.천춘진 박사는 "오랫동안 고향 진안에서 '새싹농사'를 지어 온 '천박사'가 무진장의 중심인 진안을 '대한민국 최고의 농촌'으로 만들기 위해 진안군수에 출마하고자 한다"라며 "아무 걱정없이 살 수 있는 진안을 만들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해 왔다"라고 말했다.천 박사는 무진장의 중심 진안을 대한민국 최고의 농촌으로 만들기 위해 5가지 대표 공약과 함께 16가지 약속을 함께 전달했다.먼저 모든 군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21일 우리고장을 방문했다.정세균 전 총리는 진안군을 비롯해 임실군과 장수군 등을 찾아 "고향에서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달라"라고 강조했다.진안문화의집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정 총리는 "1995년, 지금부터 26년 전 조직책을 받아서 고향에 내려왔고, 그 이후 무진장임실에서 4번 국회의원을 시켜주셨다"라며 "이후 종로에서 선거를 치를 때도 고향에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애써 주셨다. 그런 제가 이제 마지막 도전을 하고 있다. 진안의 명예를 걸고, 또 전라북도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달려가겠다
지난 11일, 민주당 본경선에 진출한 6명의 후보가 결정됐다.본경선에 진출하는 후보 중 우리군 출신 정세균 후보가 포함됐다.동향면 출신인 정세균후보(경선기호 3번)는 전 민주당 대표로, 제46대 국무총리를 역임했다.여론조사결과 부동의 1위가 있는 가운데, 지지율은 낮은 후보들 간의 단일화 논의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본경선에서 50%의 지지율을 받은 후보가 나오지 않으면 결선투표를 하게 되어 있다. 결선투표가 진행된다면, 후보들 간의 단일화 논의는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신중하씨가 무소속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지난 2018년, 더불어민주당 진안군수 경선에 참여했다 포기했던 신중하씨는 지난 1일, 진안군청 브리핑실에서 무소속 도의원 출마를 공식화했다.신중하씨는 "2006년 진안군수 선거에서 군민의 선택을 받지 못했고,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는 후보 자격도 없는 사람과의 공천경쟁을 포기해야하는 아픔을 겪었다"라며 "자라나는 후배들에게 낙후되고 도태되어버린 애물단지 진안을 물려줄 수 없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진안군과 진안군민들을 위하여 마지막으로 저를 던지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신중하씨는
지난 1일,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진안군 동향면 능길리 방문해 고향 주민들에게 인사했다.이 자리에는 안호영 국회의원과 장수군, 진안군, 무주군 지역정치인들,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이 자리에 정세균 전 총 총리는 "장수군 장계면에서 태어나 진안군 동향면에서 자랐다"며 "작년 총리로 지명을 받았는데, 코로나 때문에 부모님께 인사를 못 드렸다"고 말했다.이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이 자리에 와주신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달라는 말씀으로 이해된다"라며 "국민 여러분과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하는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어떨까
"진안사람들이 권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아직은 그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고 결론 낼 문제는 아니다."안호영 의원이 최근 불거지고 있는 전라북도 도지사 출마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안호영 의원은 지난 18일 진안군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2021년 의정활동 보고 기자간담회'에서 "전라북도가 지금 입장에서 보면 여러 가지 전환기에 있고, 중요한 시기라고 본다"라며 "도정과의 협력관계도 중요하고, 의원들과의 협력관계도 중요한데 그런 문제(도지사 출마)가 협력관계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어 "아직은 조금 더 시간이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환노위)은 "정부가 지난 24일 전북 남원에 이어 완주·진안·무주·장수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지난 7월과 8월 중순사이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전북지역은 1천400억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이에 안 의원은 완주·진안·무주·장수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시키기 위해 정세균 총리를 비롯한 각계각층 담당자를 만나 완주·진안·무주·장수군의 특별재난지역 지정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했다.또한, 안 의원은 지난 2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환경
지난 12일, 부귀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기호1번 김영배씨가 당선됐다.이번 부귀농협 조합장 선거는 정종옥 전 부귀농협 조합장이 진안군수 재선거를 위해 그만두면서 시작됐다.총 유권자 1천502명이 이번 선거에서 투표한 인원은 1천271명으로 투표율 84.6%로 나타났다. 지역별 투표자를 보면, 부귀면 유권자는 1천64명 중 886명(83.27%)이 투표했으며 정천면 유권자는 438명 중 385명(87.9)이 투표에 참여했다.그 중에 1위는 388표(30.67%)를 받은 김영배, 2위는 383표(30.27%)를 받은 박명석, 3위는 30
안호영(전북 완주·무주·진안·장수)의원이 피감기관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김용찬 전 완주군의회 의원(전 더불어민주당 완주 연락소장)은 지난 11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017년 1월 말경 피감기관인 한국감정원 직원으로부터 지역상품권 1만원권 400장(400만원 상당)을 받았으며, 2018년 2월 초순경에도 지역상품권 1만원권 400장을 받아 사용했다"라고 밝혔다.이어 "당시 민주당 완진무장 지역위원회 사무국장과 완주연락소장을 겸직하고 있어 직접 지역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한 한국감정원 직원으
오는 5월12일에는 부귀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선거가 치러집니다.협동조합은 그동안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와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협동조합으로서의 정체성을 비판받아오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조합장 선거는 협동조합 개혁을 위한 정책선거로 바꿀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이처럼 중요한 선거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선거는 '깜깜이 선거'로 대변될 정도로 후보자들의 정책과 소신을 들어 볼 기회조차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나마 후보자들의 정책과 소신을 알아 볼 수 있는 기회는 공보 정도에 지나지 않
성명 및 생년월일 : 박명석 1955.11.03(64세)직업 : 농업학력 : 대전 예지고등학교 졸업경력 : (전)진안군의회 6대 군의원, (전)진안군의회 7대 군의원(후반기 의장)부귀농협의 당면과제 : 현재 코로나19사태로 소비가 위축되어 김치판매 저조로 인한 김치공장의 적자운영이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전국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새로운 판매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현재 배추와 고추를 빼면 원재료가 자급하지 않고 외부에서 수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당면과제 해결방안 :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김치판매를
성명 및 생년월일 : 천춘진 1971.05.08(49세)직업 : 농업학력 : 동경농업대학대학원(농학박사)졸업경력 : (현)전라북도 삼락농정 위원(농민정책분과), (현)한국농수산대학교 장기현장실습교육 현장교수부귀농협의 당면과제 : 우리 부귀농협은 과거의 경영 부족으로 인한 깊은 아픔과 손실이 있었습니다.코로나19로 세계 경제 뿐만 아니라 국내 경제도 많은 어려움 속에 우리 김치공장도 지난 해 대비 김치 공장 매출이 감소한 상태입니다.72억의 김치공장의 매출신장을 위한 경험있는 경영전문가가 필요합니다.당면과제 해결방안 : 우리 부귀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