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부터 차량 2부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되면서 군청 주차장에도 2부제의 여파가 미쳤다. 시행 이전 평일에는 빈 자리가 없이 빼곡했던 주차장이 시행 이후 평소보다 한산한 모습을 모이고 있다.
백운면 주민들에게 쉼터가 생겼다. 옛날 달집태우기 할 때 나무를 베어가던 솔밭이 공원으로 다시 태어나 주민들이 기뻐하고 있다. 지난 16일, 백운면 덕현리 내봉솔밭공원 완공을 축하하는 준공식이 열렸다. 송영선 군수와 김대섭의원, 송정엽 군의회 의장 등 내빈 및 주민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솔밭공원은 수변공원조성 및 소공원 사업의 일원으로 만들
의용소방대원들이 뭉쳐 시민수상구조대를 구성했다. 무진장소방서(서장 신완화)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운일암 반일암에서 2008년 119 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시민수상구조대원 14명, 소방공무원 20명, 의용소방대원 16명 등 총 55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시민수상구조대는 주천면 의용소방대원 중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지난 13일 오후 2시쯤 백운면 백암리 덕태산 백운동 계곡에서 조난사고가 발생했다. 덕태산으로 등반을 온 대구 초원산악회 회원 10여 명 중 권 아무(남,40세,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씨가 다리에 통증을 느껴 홀로 이탈을 하게 되면서 조난을 당한 것이다. 이에 신고를 받은 진안119안전센터 구조대가 출동해 헬기장 부근에서 사고자를 발견했다. 구조대는 산악구
말벌 떼가 벌집을 지어 말썽이다. 진안 119안전센터는 지난 2일 오천초등학교 식물 관찰지에 벌집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벌집을 제거했다. 오천초를 시작으로 지난 15일 상전면 갈현리 박 아무 씨 집에도 벌집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벌집을 제거했다. 말벌은 대개 7월 중순부터 10월까지 벌집을 축구공 정도의 크기로 짓고, 떼를 지어 활동한다. 말
진안홍삼연구소의 추진상황보고회가 열렸다. 군은 지난 15일 오전 11시 군 상황실에서 정광상 부군수를 비롯한 지식경제부(전 산업자원부) 이영열 서기관, 원광대 우원홍 한의학교수, 한국산업기술평가원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홍삼연구소 현장실태조사서를 보고했다. 이 단장의 보고에 따르면 홍삼연구소의 총 사업기간은 지난해 7월 1일에 부지 매입을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보상과 안정적인 농업경영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유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보상 조례'가 올 1월1일부터 시행 중이다. 조례에 명시된 내용으로는 유해 야생 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우리 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해야 한다. 또 지역 내 실제 경작 농민에 한해 지급된다. 피해를 당한 농민은 피해일로부터 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업무추진비 세부 사용 내용까지 공개한 적이 있다. 노 전 대통령은 2005년 한 해 동안 사용한 업무추진비 세부내용을 2006년 1월에 공개했다. 그만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아니었나 싶다. 전라북도 자치단체장들의 업무추진비에 대한 공개 여부를 확인한 결과 대부분의 자치단체에서 세부적인 사용 내역을 공개하고 있었다. 전라
마이산 장애인 화장실이 말썽을 피우고 있어 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불편을 느끼고 있다. 작동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사용자가 조작실수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안에서 버튼을 누르고 나오는 조작실수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현장을 찾아 시험작동을 한 결과 화장실 안에 버튼을 누를 경우 밖에서는 안에 사람이 있는 것으
신동마을은 자매결연 1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상호 교류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12일 마령면 덕천리 신동마을(이장 이상길)은 전주시 덕진구 자율방법연합회(회장 이윤구)의 자매결연 1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마을 주민과 자율방범연합대원 및 송정엽 의장, 김대섭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기념식은 그동안의 교류협력을 다지고 상호간
진안군의회(의장 송정엽) 하반기 첫 정례회가 지난 17일 개의했다. 첫날 회의에서는 제160회 진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 결정과 함께 이부용, 이한기 김정흠 의원이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출됐다. 또한, 지난 10일 집행부로부터 접수된 2007 회계 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07년도 예비비 지출 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황의
동향면 능길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능길권역 경영위원회는 지난 16일 (주)마을디자인 박영선 대표와 마을주민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군, 한국농촌공사 무진장지사와 추진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는 관련기관 상호역할과 사업완료 후 소유권 및 운영관리권, 시설물 인수인계 방법 등을 명시하는 내용이 담겼다. 능길권역
송영선 군수가 올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업무추진비로 사용한 금액은 총 1억 90만 6천 원이다. 이는 애초 계획 예산보다 6천739만 4천 원이 적은 금액이다. 행정지원과 본예산에는 1억 6천830만 원의 예산이 군수 업무추진비로 계획되었다. 업무추진비는 기관운영비 3천600만 원과 시책추진업무추진비 1억 3천230만 원으로 나뉜다. 송 군수의 상반기
▲ 인도에 건축자재를 쌓아두어 통행이 불편하다. 한심한 건축주와 무책임한 사업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4월 초파일 연등이 아직도 도로변 가로수에 매달려 내년 4월 초파일을 기다리고 있다. 행정의 작은 관심이 필요하다. ▲ 이재명의사 기념관인지 관산정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모르는 사람은 관산정으로 착각할지도.
2008. 7. 8(화). 11:00에 원연장 마을 정자에서는 연장리 7개 마을 이장과 노인회장이 모인 '우리 마을 어떻게 아름답게 가꿀 것인가?(-그린 빌리지 만들기 사업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워크숍이 열였다. 이 번 워크숍은 원연장 마을 이장 박봉인씨와 노인회장 박병완씨가 공동으로 주관한 것으로 주민자치 시대에 연장리를 우리 손으로 아름답게 가
제1회 진안군 마을축제 기간 중 촬영 및 제작한 영상 다큐멘터리를 공모한다. 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영상 다큐멘터리에 관심 있는 젊은 층의 참여와 새로운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공모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5팀을 선정해 각 30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선출된 5팀은 축제기간 중 촬영 통해 5분에서 10분 내외의 영상을 편집하고 촬영 및 편집이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란 주제로 제1회 진안군 마을축제가 오는 8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진안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마을축제는 총 네 마당으로 나눠 △첫째 마당은 전국의 마을만들기 활동가들이 만드는 새로운 희망 세상 △둘째 마당은 도시민 귀농귀촌 희망자와 함께하는 체험축제 △셋째 마당은 진안의 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축제 속의 작은 축제
민선4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진안신문사 독자위원회(위원장 정협균)에서 마련한 다섯차례 토론회를 마쳤습니다. 7일 열린 '행정분야' 토론회는 본사 이용원 기자가 사회를 맡고 배정기 애향운동본부장, 임종구 전 정천농협 조합장, 국승호 부귀 허브피아 농장 대표, 장현우 진안군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정협균 진안신문사 독자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다섯 차례
송영선 군수가 홍삼·한방타운 시설 공급원 승인 및 스파 사례연구를 위해 독일에 다녀왔다. 지난 7일, 송 군수는 김정흠·이한기 의원, 건설교통과 강용 과장 등과 함께 5박 6일 일정으로 독일의 다양한 스파 시설과 관련업체를 둘러보았다. 첫날 바덴바덴에 도착한 송 군수 일행은 둘째 날 카라칼라 스파와 프리드리히 스파를 체험하고 다음
전주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에 참가한 외국인 태권도 선수들이 마이산 관광에 나섰다. 지난 7일과 8일 마이산을 다녀간 외국인 태권도선수들은 모두 260여 명에 달한다. 60여 명의 외국인 태권도선수가 마이산을 다녀간 지난 8일, 마이산 관광을 마친 일행은 오후 2시부터 정천면 월평유원지에서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마이산을 안내한 진안군태권도